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살고 싶어요

| 조회수 : 9,221 | 추천수 : 4
작성일 : 2012-10-08 06:14:02

지난 추석준비를 한다고 10월27일오전에장보기를 해놓고저는 야채다듬면서 메론출하 하느랴
밀려 두었던 빨래하면서 집에서 분주 하였고
남편은 추석이 늦은 관계로 몌론밭에 각종야채를 혼자서 심는다
분주 하였습니다
10월 27일 오후 3시 30분쯤 마을 이장이 싸이렌을 울리면서 4공단에 불이 났답니다
다듬던 나물을놔둔채 밖으로나가 주의를 살피니 부연연기가 윗마을로소들이 있는 우사를 안보이게 서서히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윗마을에서 일 하시는분들이 모두 차를 타고
내려 오는데 울남편은 내려오지 안하는 겁니다


연기는냄새가 독하게 어두운안개릍 만들면서
마을을 점령 하는데
아!
하우스에서 방송이 안들려서 알하다...
무서운 생각에 앞이 앞이 안보이는 길을 달렸습니다
100미터정도 달리다 쓰러지다가도 내목소리 들으면 정신을 차릴까?

규동아
를 불렀어요
환청 같은소리로   규동아 멀리서 들리는데 내몸은 앞으로 전진하다가 뒤돌아 오게 되더군요

남편은 제가 걱정되어
차를 운전 하려 할때는 부연 연기로 이미 가득차 운전을 못하고
뛰어서 연기 마시면서 지름길로 내려 왔나봅니다 제가 걱정 할까봐 빨리 저를 만나기 위해서요


다시방송 가스 사고다 했구요

저는 너무 놀래서 바지는 다 젖었고 목이 너무
아팠습니다 목이 너무 아파서 걸어서

인근병원에 갔어요
목이 아프고 가스 마셨다 하니 주사는 없고 약을 주었습니다
벌써 제목에서는 가래가 나오더군요

삼십분 경과 되었을 쯤요
순찰 하는 경찰 차로 마을분들 대피하는
곳으로 찾아 가니
남편도 있었습니다
그 총중에 이웃 할아버지자가
대피를 안하셔서 두번 가도 안되서 세번째는 겅찰들도 안들어
가러는걸 영강님 죽으면 당신들 책임지라
했더니 차타소 하더랍니다 하여 대피 시켰다며 이바구를 하더군요

너무 놀래서 메케하고 부연 연기로 뒤덮힌 마을을 바라보며 6시반쯤 까지 그곳에서 서 있는데

뭔소리가 펑 하며 타이어 터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사고다!

옆집 아저씨 대피 하시다 교통 사고 !

119와 구인차는 오는데 구굽차가 오질 안해서 오랜시간을 걸렸어요

사고 현장에 수습으로 멀리서 출동 하기때문이라고

뭐가 뭔지 모르는 상황에서 작은 아들 안부전화에 상황을 설면 하였더니 조카와 쫓아 왔습니다

작은아들도 가스며 사고 현장 뒤수습이며 함께 하였고

구급차 떠난뒤 저희는 작은댁 칠곡으로 갔습니다

씻고 저녁을 먹는데 둘 내외 목은 잠기고 남편은 얼굴로 부터 땀띠처럼 벌겋게 가렵다 하였어요

낮에 샀던 약을 한봉씩 먹고 잠을 잤어요

 

이른 아침 달봉씨 아이들을 깨워 집에 가잡니다

가서 일도 해야 하고 조상님들께 제사 지낼 준비도 해야 하고

하여 일찍 집에 가니 마을은 고요 한데 냄새가 고약 하며 속이 울렁거려 도저히 있을수 없는데

남편은 고집 하여 일을 할테니 너희들이나 나가라 합니다

나는 당신이 필요 하고 하니 같이 나가자 설득 하여 밭에 팽겨친 차를 갖으러 가니 차에 가라앉은 가스때문에

차 유리는 부옇고 비눗물로 씻어 내려도 씻겨 지지안했습니다 아이들은 일터로 보내고

 부연 차를 씻고 하여 단체로 임시 대피하신곳을 찾아 가는데 그곳에 계시는분들이 마을로 들어 오시는겁니다

집으로 귀가 하여도 좋다고

 

저희는

남편의 얼굴 가려움 저의목 아픔이 심하여 병원을 찾았습니다

이미 소방대원들 70여명들이 병원 다녀 갔다는 얘기등등 응급실에는 건장한 소방대원들이 여럿이 오고 갔습니다

목에 부 는걸로 하고 남편의 얼굴에 뭔가 발라 주고 저도 바르고 하였어요

남편은 따가운 눈도 씻고요

 

추석을 지내는데 큰집에온가 족들과 함께 잠을 자고 서울에서 사고 소식을 접하고 온 막내시동생  형님 불산이란

가스가 아주 위험 합니다 하면서 설명하고 차례지고 병원 다시 갑시다 합니다 미국 출장중인 아들 뉴스듣고 전화가 옵니다

빨리좀 병원좀 가셔서 치료좀 받으시라고

그보다도 몸이 안좋으니 병원에 가니 연휴라 화요일에  오니

남편의목은 벌써 염증이 생겨 벌겋게 부었고

저는 그래도 많이는 아니지만 여전히 통증이며 잠을 자다가 가슴이 답답 하여 잡을 못이루었습니다

하여 화요일에 입원하여 하루에 항생제 세병정도 맞으며 계속 약먹고 하는동안

뭐가뭔지 모르게 멍 하더니 요즘은 눈물만 납니다

큰아들도 부모가 걱정되어 출장기간 단축하고 귀국하고

남편이 불쌍 합니다

일만 하다가  착한 사람이 어쩌다 그독한 가스를 연기인줄 알고 마시면서 일만 하였는지

 

눈물만 납니다

 

화요일까지 집에서 보냈는데요

시간이 다르게 식물들이 말라가고 그 식묵들이 고사 하면서 내품는 냄새는 이차적인 가스가 아닐까 생각 하였습니다

그곳에서 삶의터전을 누렸던 젊은이들과 마을분들께 병원에 있어도 마음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오늘이라도 의사선생님이 퇴원 하여도 좋다면 내일 죽더라도

이주해 있는곳에 가서 함께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가스 많이 마셔서 서서히 죽는다 하니 눈물만 납니다

 

이호례메론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높은산
    '12.10.8 8:27 AM

    세상에! 구미에서 메론농사 지으시다가 참변을... 병원치료 잘 받으셔야할텐데..맘 편히 가지세요. 글 읽으면서 마음이 짠하네요. 힘내세요!!!

  • 2. 국제백수
    '12.10.8 10:47 AM

    마음이 너무 이프네요.ㅠㅠ
    병원진료 철저히 받으시고 잘추스리시길...

  • 3. 햇살가득
    '12.10.8 12:07 PM

    얼마나 기막히실지...하루아침에... 마음 굳건히 잡숫고 기운내세요 치료 잘 받으시구요

  • 4. 막내공쥬님
    '12.10.8 12:10 PM

    무슨 날벼락입니까ᆢ눈물이 납니다ᆢ 아무이상 없이 호전되실겁니다! 마음다해기도드리겠습니다!

  • 5. 아가둘맘
    '12.10.8 12:16 PM - 삭제된댓글

    이글을 읽으며 저는 명함도 못내밀겠다 생각이 드네요.
    저는 근처 양포동 옥계동에 있는 우미린에 살아요.
    제일 걱정은 아이들인데 가슴이 답답하네요.
    저희는 봉산리분들에 비하면 겉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없어요.
    하지만 언론에서 말하는것이 사실이라면 저희도 잠정적 피해자가 되겠죠.
    아마 4공단에 속해있는 이편한세상, 우미린, 현진에버빌, 주공휴먼시아, 삼구아파트까지 포함시켜버리면 4500세대정도 되니 아파트주민만 2만여명이 넘는 피해자가 발생하기때문에 아예 저희지역은 피해지역에서 제외되었는지 저희는 빼고 얘길해요.
    2만여명정도 되는 아파트세대들도 피해자로 나선다면 목달아날 국회들이 늘어나겠죠. 이명박은 맹질타를 받을테고...이러저러해서 저희들은 피해세대에도 속하지못하고 보호도 받지못하고 있어요.
    하지만 원글님에 비하면 이런투정이 부끄러울 정도네요.
    하루빨리 치료가 잘되어 쾌차하시길바래요.그래도 치료받으시면 서서히 나쁘게 되지는 않으리라 꼭 믿겠습니다.

  • 6. 캡슐
    '12.10.8 12:20 PM

    정말 미친 나라예요. 쥐새퀴야...니는 목구녕으로 마메리카노가 넘어가디?? ㅠ.ㅠ

  • 7. 이플
    '12.10.8 12:41 PM

    ㅠㅠ
    반드시 쾌차하실겁니다...
    희망 잃지 마세요

  • 8. 숭구리
    '12.10.8 12:55 PM

    뭐라 위로의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ㅠㅠㅠㅠ
    전 구미지역도 아닌데 정부의 안일한 대응과 언론의 축소보도를 보고 있자면 열불이 나네요
    치료 꾸준히 잘 받으셔서 빨리 쾌차하시기만 빌어야겠네요 ㅜㅜㅜㅜ

  • 9. 마야부인
    '12.10.8 12:57 PM

    부디 힘내시고 꼭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글 읽는내내 눈물이납니다. 어찌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 되어가는지… 그리고 왜 꼭 힘없고 정직하게 사는 사람들이 더 큰 피해를 입어야하는지 하느님이 있다면 따지고 싶은 심정입니다.
    고통스럽고 원망스럽겠시만 꼭 힘내셔서 이겨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 10. 노란새
    '12.10.8 1:14 PM

    이겨내셔서 나는 이렇게 이겨냈다고 글올리실거예요.
    꼭 그렇게 되실겁니다.

  • 11. 나무숲속
    '12.10.8 1:33 PM

    이번 사건 보면서 혼자 얼마나 화내고 속상해했었는지 몰라요.
    대체 정부의 역할은 무엇이란 말이에요.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해줘야 하는거잖아요. 그래서 세금 받는거잖아요. 너무 무능한 정부를 보며 좌절하고, 그 곳에 계신 분들 얼마나 힘드실지 안타까웠어요.
    아... 정말 이호레님.. 기도드리는것 밖엔 제가 할 게 없나봐요.
    제가 괜히 죄송합니다..
    너무 속상해요..

  • 12. 깔깔마녀
    '12.10.8 3:08 PM

    마음이 아픕니다
    어째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부디 기운내시라는 말도 조심스럽습니다

    죄송합니다
    제발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 13. 동현이네 농산물
    '12.10.8 4:03 PM

    너무 마음이 아프고 정부의 태도에 화가 납니다.
    힘내시고 꼭 건강하시도록 기도해드릴께요.

  • 14. 비누인
    '12.10.8 5:34 PM

    정말 큰일입니다..ㅜㅜ

  • 15. 어제도오늘도
    '12.10.8 5:49 PM

    정말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해야 위로가 될지 맘이 아픕니다.
    쾌차하셔야 할텐데요.
    걱정됩니다. 용기를 잃지 마세요

  • 16. 애플
    '12.10.8 7:17 PM

    저 매년 여기서 메론 먹다싶히 한 사람이예요.
    구미 사고 나고 작물들 잎파리 누렇게 타버렸는데
    유독 메론은 그 모양 그대로 달려있는게
    참 아파보이더군요. 그 메론 속이 속 아닐거라 생각

    호예님 생각이 스쳤는데...아뿔싸!
    그곳이 그곳이었을 줄이야~~~ 이 작은 땅덩어리에서
    누가 어떤 사고 접하면 누구에 누구 다 이어져
    있는 소중한 사람들인데

    사고 발생하고도 저리 수수방관
    젖달라 울어대지 않음 남의 일이 되는 답답한 조치
    연기 들어마신 낭군님 어쩌신데요.
    충격입니다! 정말로....
    힘내시고요. 뭐라 말씀을 드려야 될지 화가 나네요.
    아무일 없이 회복되시길 빕니다.

  • 17. 예쁜솔
    '12.10.8 7:22 PM

    별 일 없이 쾌차 되시기를 바랍니다.
    안그래도 걱정했습니다.
    산동이라...
    제 고향같은 구미인데...마음이아픕니다.

  • 18. 미켈란젤리
    '12.10.8 7:53 PM

    일단 몸조리 잘 하시고 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 19. 코코리
    '12.10.8 7:56 PM

    호예님메론 몇년동안 팬이었다가 제경제사정상 어쩔수없이 눈팅만 해오던중 이런가슴아픈사연이 발생하셔서 마음이 너무아프네요 남편분께서당뇨도 있으신걸로 아는데 부디 쾌차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기운내세요 멀지않은곳에서 희망을 보냅니다

  • 20. irom
    '12.10.8 10:20 PM

    어쩌면좋을까요 쾌차하시길 간절히 저도 빕니다 이런날 삼청동에서 커피가 넘어가는지 ㅠ

  • 21. 스뎅
    '12.10.8 10:22 PM

    반드시 쾌차 하시길 빕니다... 기도 할게요...ㅠㅠ

  • 22. 콩콩이큰언니
    '12.10.8 10:28 PM

    이럴수가 설마설마했는데.....
    부디 꼭 쾌차하시 길 바랄께요.
    너무너무 가슴이 아픕니다...ㅠ.ㅠ
    꼭 쾌차하실거여요...꼭이요..

  • 23. 독수리오남매
    '12.10.9 3:24 AM

    무슨 사연일까~하고 클릭했는데 읽어내려가면서 가슴이 철렁합니다. ㅠㅠ
    빨리 쾌차하세요.맘속으로 기도할께요.

  • 24. 러브리슈
    '12.10.9 9:24 AM

    힘내세요..ㅠㅠㅠ쾌차하시길..ㅠㅠ

  • 25. 강혜경
    '12.10.9 9:50 AM

    저도 이호례님 메론을 먹고
    전화통화도 했던....기억으로
    참으로 성실하게 농사짓는 분으로 알고있는데...ㅠㅠㅠ

    맘아프네요

    정말 나도모르게.....읽는 순간...눈물이 주르륵...ㅠㅠ

    힘내세요
    꼭 쾌차하시구요~~~

  • 26. 조각
    '12.10.9 10:21 AM

    꼭 쾌차하실겁니다!! 간절히 기도 드릴께요!!

  • 27. 미로
    '12.10.9 2:06 PM

    사무실인데 눈물이....

    이 정권들어 얼마나 많은 비통의 눈물을 흘렸는지...

    힘내시고...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 28. 부겐베리아
    '12.10.9 4:26 PM

    얼마나 힘드실까...
    마음이 아프네요.
    속히 쾌차하시길 기도할께요.

  • 29. 아웃사이더
    '12.10.9 5:49 PM

    제발 아무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농사짓는 분들이 무슨 죄일까요?
    메론보다 몸 잘 돌보시고 꼭 가족모두 함께 맘편히 지내시길 바래요

  • 30. 동아마
    '12.10.11 11:38 PM

    많이 힘드시겠어요.
    남편분과 함께 얼른 쾌차하셔서 좋아졌다는 글 꼭 올려주세요.
    기다릴게요. 꼭 나으셔서 건강하게 사셔야죠.

  • 31. ralwa
    '12.10.13 7:10 AM

    좋은 생각 가지시고, 두 분 다 오래오래 건강하실겁니다. 이 참에 자식분들한테 효도도 받으시고요!

  • 32. 파란잎
    '12.10.13 1:24 PM

    힘내시고.
    빠른 쾌차 빕니다.

  • 33. 노곡지
    '12.10.13 11:39 PM

    방송에선 완전히 겉모습만 다루었어요 지금은 언론도 잠잠하잖아요 . 여론이잠잠해지길만 바라고 있는 정부가 미워요, ..빨리나으시길 ... 옥계아파트 주민피해는 보도 안하더라고요 원룸은 인동쪽으로 다 빠지고 식당등 상가엔 손님도 뚝

  • 34. 수산나
    '12.10.16 3:28 PM

    힘내세요
    쾌차하시길 빕니다.

  • 35. 한떨기
    '12.10.16 4:16 PM

    좋은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ㅠㅠ

  • 36. 보리피리
    '12.10.18 9:39 AM

    벌써 뉴스에서도 사라지고...
    언론이 살아있는 나라 좋은 세상에서 살고싶습니다
    멀리서나마 쾌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5 짜증나는 친구 2 제인사랑 2024.12.22 964 0
35314 탄핵까지는 국힘 1 vovo 2024.12.11 900 0
35313 혹시 농촌에서 창업하실 분 있을까요? 해남사는 농부 2024.12.10 638 0
35312 스페인 렌페Ave 고속기차 티켓, 봐주시겠어요? 2 yangguiv 2024.11.23 714 0
35311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은행나무 2024.11.04 2,338 2
35310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야옹냐옹 2024.11.04 2,042 0
35309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935 0
35308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1,324 0
35307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2 skdnjs 2024.10.14 1,009 0
35306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435 0
35305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2,040 0
35304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밥못짓는남자 2024.07.31 1,802 0
35303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5,806 0
35302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Augusta 2024.05.08 6,351 0
35301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3,264 0
35300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5,342 0
35299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4,617 0
35298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280 0
35297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4,129 0
35296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3,733 0
35295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2,564 0
35294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6,677 0
35293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3,398 0
35292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8,304 0
35291 옥돔 1 뚱뚱한 애마 2024.01.31 2,596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