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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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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차려' 받다 숨진 훈련병, 전남 나주에 빈소 차려져.."간호사 꿈꾸던 청년"

.... 조회수 : 4,519
작성일 : 2024-05-28 12:50:19

https://naver.me/xt5uR6NS

 

눈물이 나네요 이제는 저런 터무니없는 가혹행위 

없겠지 했는데..  마음이 참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철저히 밝혀지고 처벌하길 

IP : 223.62.xxx.3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8 12:51 PM (116.125.xxx.12)

    어린청년을 얼마나 가혹하게 훈련시켰으면 죽냐구?
    재벌 검사자식였어도 저리 했을까?

  • 2. .....
    '24.5.28 12:51 PM (211.217.xxx.23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ㅠㅠ

  • 3. ..
    '24.5.28 12:55 PM (211.251.xxx.199)

    본인이 저렇게.기합 받아봤다면
    절대로 저렇게 못합니다
    입으로만 강철체력 정신무장 부르짖던 인간일거에요

  • 4. ...
    '24.5.28 12:55 PM (58.234.xxx.222)

    눈치 없고 체력 저질인 아들 어찌 군대 보낼지 머무너무 걱정돼요.
    올해 수능 끝나면 헬스장 다니라고 해야겠어요.

  • 5. ..
    '24.5.28 12:55 PM (221.162.xxx.205)

    울 조카도 간호학과 다니다 얼마전 제대했는데 편한 부서로 발령받아다녔다는데 훈련소생활이라도 끋났더라면 ㅠㅠ

  • 6.
    '24.5.28 12:56 PM (211.234.xxx.107)

    간호사는 정말 봉사직인데
    착하고 성실한 아이가 안타깝게 갔네요..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 아이고
    '24.5.28 1:02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미치겠네요 진짜ㅠㅠㅠㅠㅠ

  • 8. 이런 나라
    '24.5.28 1:03 PM (211.234.xxx.89)

    군기훈련 사망 훈련병 사인은 '열사병'…올해 첫 온열질환 사망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711563?sid=101

  • 9. ㅇㅇ
    '24.5.28 1:10 PM (133.106.xxx.97)

    살인자 신상공개 해야해요 살인수법이 너무 잔혹하던데
    6명을 떼로 죽이려다가 한명이 먼저죽어 실패한거 아닌가요

  • 10. ...
    '24.5.28 1:19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눈물 나요.
    안색이 안 좋은데 그걸 꾀병으로 본다는 게 제 정신인가요?
    자식 키워봤다면 다 알텐데.. 넘 화나네요

  • 11.
    '24.5.28 1:21 PM (81.151.xxx.8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 ...
    '24.5.28 1:28 PM (125.132.xxx.232)

    너무 안타깝고 화가 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 너무 맘아파요
    '24.5.28 1:36 PM (59.31.xxx.138)

    숨진 아이도 불쌍하고
    부모님들은 또 어쩌나요..
    또래의 아이 키우고 있어 너무 속상하고 맘아파요

  • 14. .........
    '24.5.28 1:45 PM (210.95.xxx.227)

    규정이 있다면 그 이전에 그런 사고가 있었다는건데
    왜 규정을 어기면서까지 괴롭히다가 죽게 만들었는지
    책임소재 따져서 철저하게 책임지게 만들어야 합니다.

  • 15. ..........
    '24.5.28 1:50 PM (211.250.xxx.19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님들.........ㅠㅠ

  • 16. 나쁜것들
    '24.5.28 1:52 PM (211.114.xxx.55)

    지들 자식 형제라고 생각해보면 저리 하지는 않았을건데 ~~~
    평생 사죄해아 아 화가난다

  • 17. ::
    '24.5.28 2:20 PM (218.48.xxx.113)

    어린나이에 삶을 피워보지도 못하고 ㅠㅠ
    고개로 되받길.

  • 18. ..
    '24.5.28 2:37 PM (119.197.xxx.88) - 삭제된댓글

    가슴 아픕니다.
    군입대 당한 부모님들 심정 다 똑같겠죠.
    고인을 위해서라도 범죄자들 제대로 처벌받길요.

  • 19. 이전부터
    '24.5.28 2:46 PM (14.35.xxx.190)

    군대에서 사고나면 군대는 다르다면서 슬쩍 어물쩍 넘어가곤 하던데요.
    그러다 계속 사망사고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명령해서 죽게 만든 그 간부에 대해서
    철저하게 조사하고 책임지고 죗값 치르도록 해야 합니다.
    정말 더 이상 이런 말도 안되는 군인 사고는 보고 싶지 않아요

  • 20. 맑은하늘
    '24.5.28 3:07 PM (106.101.xxx.189)

    다시는 이런 일이 없게 본보기 삼아야 합니다. 훈련병을 그리 가혹하게 대하다니. 떠든게 죽을 죄입니까? 강제로 끌려온건데 지가 실력없으니 공포로 다스릴려고 하려다 이런 일이 생긴거죠. 사회에 발 못 붙이게 해야 해요

  • 21. 군대에서
    '24.5.28 7:21 PM (125.183.xxx.121)

    죽으면 철저하게 밝혀야 되요.
    남의 집 귀한 자식들 데려다 왜 죽여서 보내나요?
    채상병 특검도 부결되서 너무 승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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