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병원인데... 위로, 조언 좀 부탁드려요.

ㅡㅡ 조회수 : 3,618
작성일 : 2024-05-22 14:32:24

 

오늘 피검사 수치가 안좋아졌네요.

당장은 어떻게 안되지만 좀 무섭네요.

천천히 진행될 줄 알았는데 아닌가...싶고...

이러다 다음 번에 괜찮아지면 좋겠는데ㅜㅜ

매번 일희일비네요.

저 멘탈 붙잡을 수 있게 조언 좀 해주세요.

 

 

IP : 223.38.xxx.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에서
    '24.5.22 2:33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알고 관리되고 있으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나아질겁니다.

  • 2.
    '24.5.22 2:37 PM (223.33.xxx.86)

    기도하세요
    하느님 걱정스런 마음은 저 멀리 가게
    해주시고 착하고 평화로운 마음만 저에게
    머무르게 해주세요
    반복적으로 하시면 됩니다
    저도 같이 기도 할게요

  • 3. 기도
    '24.5.22 2:38 PM (59.13.xxx.251)

    첫번째 댓글님 말씀대로 병원에서 관리되고 있으니 잘 되실꺼예요. 건강 회복하시길 짧게나마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 4. ㆍㆍ
    '24.5.22 2:43 PM (223.38.xxx.36)

    이게 약으로 좀 늦출순 있고 고치진 못해요ㅜㅜ 그래도 감사할수있는걸 찾아볼게요 ㅜㅜ

  • 5. 관리
    '24.5.22 3:12 PM (106.101.xxx.108)

    관리 잘하시면 좋아지실거예요
    힘내세요

  • 6. ㄱㄱㄱ
    '24.5.22 3:25 PM (125.177.xxx.151)

    저 딸이 희귀난치병7년차
    저도 희귀병으로 1월에 수술했어요.병실에서 계속 우니까 청소하시는 분이 힘내라고. 자기가 병원에 오래 일해보니까 요샌 돈만 있으면 어지간한병 다 살아서 퇴원하더래요. 투박한 말투가 너무 위로가 되더라구요.딸도 중환자실도 보름겪고 고생이 끝이 없을줄 알았으나 결국 신약의도움으로 많이 좋아졌어요. 저도 요양중인데 고비는 넘겨 이런 글을 씁니다.
    그랬었지...이런 날이 올겁니다.

  • 7. 기도드립니다
    '24.5.22 3:54 PM (58.236.xxx.146)

    다음 번엔 꼭 괜찮아지시길 기도드립니다

  • 8. ㆍㆍ
    '24.5.22 5:17 PM (118.33.xxx.207)

    감사드려요.
    125 177님과 따님도 건강히 오래오래 잘 지내시길요.
    저도 정신차리고 잘 살아볼게요.

  • 9. ..
    '24.5.22 6:12 PM (58.148.xxx.217)

    하느님 걱정스런 마음은 저 멀리 가게
    해주시고 착하고 평화로운 마음만 저에게
    머무르게 해주세요
    반복적으로 하시면 됩니다
    저도 같이 기도 할게요 222

    꼭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2991 13세 임신시킨 40대 무죄판결한 조희대 대법원장 ,,, 22:47:01 113
1602990 자꾸 서운하고 꽁하고 늙나봐요 22:46:40 67
1602989 윤여정ㅋㅋ ㄱㄴ 22:44:52 303
1602988 휴먼디자인 식사법 ... 22:41:20 99
1602987 부추전을 구웠는데 밀가루풀전이 되었어요 3 궁금 22:40:50 149
1602986 오산 사시는 분들 도움 필요합니다 3 수선화 22:38:42 156
1602985 안판석표 드라마~ ㅡㅡ 22:37:56 297
1602984 문신은 저는 피해요. 22 ..... 22:35:03 716
1602983 맘스터치 버거 추천해요! (feat 쓸개코님) 3 ㅇㅇ 22:33:23 341
1602982 우리모두의 촛불로 12사단 .. 22:28:57 150
1602981 스몰토킹 잘하는 법 같은 건 없겠죠 아무개 22:28:55 137
1602980 운전의자나 컴터의자 다 거북목 유발하는 곡선같아요 2 22:26:40 170
1602979 저출산해결책은 5 저출산 22:25:27 226
1602978 친구가 딸 소개팅을 부탁하는데… 8 .. 22:19:19 1,086
1602977 응원하는 야구 구단 어떻게 정하셨어요? 9 ... 22:18:28 232
1602976 하루만에 4kg 찐 전설의 폭식러. jpg 3 찔린다 22:15:54 1,036
1602975 운동용 바지 제일 시원한게 뭐예요? 3 3호 22:13:21 517
1602974 입고 싶은 원피스가 두개인데 8만원대면 4 오십대 22:10:11 739
1602973 이런사람이 (남자) 나르시시스트인가요? 5 모름 22:06:57 576
1602972 저는 카페빙수보다 마트빙수가 맛있어요 5 히히 21:57:55 802
1602971 주방 싱크대 2 추천좀.. 21:56:37 408
1602970 50대 아줌마는 취업이 너무 어려운가요? 13 ... 21:52:09 2,187
1602969 유시민, 우주 속 인간은 티끌 같은 존재였다. 인문학적 관점에서.. 8 ../.. 21:48:45 884
1602968 갈비탕 국물 활용법 부탁드려요 6 .. 21:45:14 376
1602967 김꽃님 근황 아시는 분? 5 꽃님 21:44:13 2,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