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자 분들중에 성체성사에 대한 교리중 실체 변화에 대한 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분 계시나요?
공부중인데 신자들이 실제 삶 안에서 성체의 실체변화 교리를 어느정도 이해하는지
궁금해서요.
가톨릭 신자 분들중에 성체성사에 대한 교리중 실체 변화에 대한 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분 계시나요?
공부중인데 신자들이 실제 삶 안에서 성체의 실체변화 교리를 어느정도 이해하는지
궁금해서요.
카톨릭은 빵 과 피에 하느님이 임해있으시다 그래서 미사마다 성체성사를 드리고 축복합니다. 성체를 받을때 하느님의 몸 하고 받아 내몸 그러니깐 작은 성전 나의 성전에 하느님을 모시고 하느님의 축복안에 말씀대로 산다
아퍼도 슬퍼도 기뻐도 성체받고 성체받는게 제일 중요 .
빵과 포도주가 저절로 성체와 성혈로 변화되지 않지요.
반드시 미사 중에 사제의 성찬 제정과 축성 기도가 있어야만 빵과 포도주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거룩히 변화된하는것이고 이것을 성변화라고 하는데
빵과 포도주가 주님이신 예수님의 몸과 피로 바뀌는 이 실체 변화는 인간의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것이지요 그래서 교회는 신앙의 신비라고 성체성사를 설명하고 있어요
이해 가능한 과학상식이 아닙니다.
교리수업중에 분명히 말씀하셨을겁니다.
그래서 카톨릭천주교를 기적의종교, 계시종교라 하지요. 예수님이 가나의 혼인잔치때 물이 포도주가 되고, 5개빵과 2마리물고기를 5천명의 군중을 먹이는 등 수많은 기적들과 결국 죽으시고 다시살아나시고 승천하신후에 성령을 내려주시어 대신하게하겠다는 약속을하고 실제로 성령이 오셨죠. 제자들이 성령을 받고 동서남북으로 파견되어 새로운 제자들을 성령으로 계속 이어지도록해서 성령의 기적이 실제로 일어나는 것이라고합니다. 성당에 성수도 성령을 이어받은 사제가 예수님 대리가 되어 물을 축성하면 성수가 되는 신비현상이 일어나는거죠. 개신교같은 다른 종파에는 일어나지않는다고해요. 개신교의 원조가 마틴루터인데 이분은 얇은 밀떡이 실제 예수님의 피와 살이 되지않고 하나의 상징적 의미일뿐이라고 역설했었으니까요. 사실 성체성변화는 성모님이 직접 나타나셔서 말씀을 주시고 여러가지 기적을 일으키시는 것에 비히면 작은 하나의 기적이지요. 프랑스 루르드성모발현 목격자 베르나뎃트 수녀의 시신이 120년간 썩지않고 살아모습 그대로 보존돼있는 것이 그 한 실례이지요.
따지지 마세요
제사 지내면서 조성이 먹고 갔는지 확인하라면 뭐라
할거예요
... 님이 설명 잘해주셨네요.
신앙의 신비에요.
이해하는게 아니라 받아들이는거죠.
모르고 걍 믿습니다
여기다 묻지 마세요
여기에 정확하게 알고있는 사람 진짜 드뭅니다
본당 신부님이나 수녀님, 차라리 굿뉴스 게시판에 질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