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년 넘게 일한2직원과 일한다는거

1456 조회수 : 2,650
작성일 : 2024-05-11 15:13:22

수시로 왕따 당하고

텃세 부리고

이런회사 단지 월급 때문에 다니는데

급여는 그럭저럭 괜찮고 직장은 안정적,50넘어 근무조건만 따지면 이만한데 없는데

2사람이 너무힘들게함..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그런지...

수시로 감기 몸살이 걸리네요..

여기 님들은 그런회사 다니시겠어요?

60넘은, 며느리도 있는 할배가 어쩜 이리 사람을 들볶을까요..

인간이 저렇게 독할까싶고

IP : 124.49.xxx.1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1 3:17 PM (218.159.xxx.228)

    어디가나 있어요. 다른 거 다 괜찮은데 사람때문이면 그냥 다닐 겁니다. 어차피 다른 곳에도 있거든요. 정도의 차이일 뿐.

  • 2. 여기어느분댓글
    '24.5.11 3:23 PM (124.49.xxx.188)

    직장은 그냥 일만 생각하면서 다니라는글이 용기를 주더라구요..그렇게 다니다보면 시간이 지나가 있다고...

  • 3. 승자
    '24.5.11 3:24 PM (125.178.xxx.162)

    버티는 사람이 승리자입니다
    오래 버틸 힘을 기르세요
    명상이든 대화법이든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는 법을 보여주는 방법을 찾으세요
    버티기가 쉬워질 겁니다

  • 4. ..
    '24.5.11 3:32 PM (182.220.xxx.5)

    어디가던 그런 사람있어요.

  • 5. 60
    '24.5.11 4:30 PM (110.9.xxx.70)

    60 넘었으면 곧 정년퇴직하지 않을까요?
    좀만 버텨 보세요.

  • 6. 어휴
    '24.5.11 4:48 PM (217.149.xxx.200)

    님도 참 어쩜 똑같은 글을 매번 올리나요....

    뭘 어쩌겠어요.
    님은 님 일만 하고 돈 받으세요.

    20년 같이 일하는 두 사람이
    그럼 새로 들어 온 님 비위 맞춰야 하나요?
    님이 굽히고 적응하기 싫으면
    그냥 일만 하고 돈 버세요.

  • 7. ㄴㄴ어휴라뇨
    '24.5.11 7:12 PM (124.49.xxx.188)

    오죽하면 쓸까요.....님은 허구한날 남의 글 추적해가면서 읽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403 오이김치를 망쳤어요 아이공 17:57:50 5
1596402 마음먹기 나름 이라는 생각... 1 요즘 17:55:32 54
1596401 돼지갈비찜하고 꽃게양념무침 할건데 파티파티 17:54:38 46
1596400 과자 안 먹으니 진짜 배가 들어갔어요. 2 .. 17:52:57 174
1596399 본마망잼- 어느맛이 제일 인기있어요? 1 Ddddd 17:51:20 63
1596398 음악 안 듣는 사람 어때요? 1 뮤직 17:49:30 106
1596397 거부권 거부 범국민대회...내일 3시 내일 17:47:23 81
1596396 강형욱 뉴스 영상에 레오 그림 버린 거 보여요 11 .. 17:39:54 1,135
1596395 5/24(금) 마감시황 나미옹 17:34:05 138
1596394 강형욱 임금체불 노동청에 5건 신고 2 ㅇㅇㅇ 17:30:12 882
1596393 에어프라이어 고민입니다 3 ... 17:28:01 320
1596392 자궁경검사 마취없이.. 4 ,,,,, 17:26:22 475
1596391 남편이 수술을 했어요 3 17:25:20 1,149
1596390 중학생인데 공부방이나 학원등록시 같이가시나요? ... 17:20:01 119
1596389 1억 배상 '탈덕' 응징 2탄 장원영 비방 수익 '2억 동결'.. ..... 17:16:08 294
1596388 뉴진스 새노래 표절의혹 올라왔네요. 14 ........ 17:09:31 1,239
1596387 관리형스터디까페나 윈터 썸머스쿨 보내보신 분들... 2 dd 17:06:43 242
1596386 마른 몸에 대한 동경 22 음.. 17:06:11 2,005
1596385 층간소음 고민입니다~!!!ㅠㅠ 4 ... 17:00:42 803
1596384 이승기, 권대표 연습생때 폭언 폭행 법정서 탄원서 낭독 1 ........ 16:59:07 1,194
1596383 친정 놀러오신 어머니 지인분을 맞으며 9 요거트 16:52:32 1,716
1596382 단호박빵. 우연하게 맛나게 됐어요 2 아하 16:48:57 574
1596381 혼자 등산하는 여성 혼내는 아주머니 15 ㅇㅇ 16:47:38 3,634
1596380 퇴사자의 고민 18 ㅜㅜ 16:44:56 1,501
1596379 정수라 62세인데 엄청 젊어보이네요. 2 16:42:38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