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이 지옥인데

ㅜㅜ 조회수 : 5,561
작성일 : 2024-05-08 20:52:34

마음이 지옥인데

어버이날에 전화안한다고

친정엄마 화났다고 큰일이라고

친정아빠가 카톡하고 계속 전화하네요

 

사는게 너무 힘드네요...

IP : 175.119.xxx.15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5.8 8:53 PM (218.48.xxx.28)

    그냥 두세요.
    억지로 하지말고, 미워하실테면 미워하라고 하세요.
    내가 하기싫으면 그냥 하지마세요.

  • 2. 큰일날것도
    '24.5.8 8:54 PM (211.49.xxx.103)

    많네요.
    그까짓 어버이날.
    딸 힘든건 아시나요?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당분간 딱 끊으세요.
    어버이날 죽고사는 문제도 아닌데
    그게 딸 마음보다 더 중한가요?

  • 3. ㅡㅡ
    '24.5.8 8:55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내가 죽을판에 무슨..
    신경쓰지마세요
    맥주라도 마시고 푹 주무세요

  • 4. ...
    '24.5.8 9:02 PM (222.108.xxx.116)

    미안한데 님 부모님 진상들 같아요;;

    챙겨주면 고맙지만 대놓고 저러는거 진짜 어른스럽지 못하네요
    아버지는 거기에 불난집에 부채질

  • 5. 엄마가아니고
    '24.5.8 9:02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웬수네요..

  • 6. ㅇㅇ
    '24.5.8 9:08 PM (223.39.xxx.32)

    저도 마음이 지옥이라 어버이날이고 뭐고 양가 다 패스요
    무시하세요 내가 살아야 어버이날도 챙겨드리는거죠

  • 7. 내가
    '24.5.8 9:22 PM (211.234.xxx.176)

    살아야 어버이날도 챙겨드리는거죠2222222

  • 8. ..
    '24.5.8 9:35 PM (211.251.xxx.199)

    미안한데 님 부모님 진상들 같아요;;

    챙겨주면 고맙지만 대놓고 저러는거 진짜 어른스럽지 못하네요
    아버지는 거기에 불난집에 부채질2222

    인간도 동물이에요 서로 간보고 기싸움하는거죠
    어머니 기에 휘둘리지마시고 무시하세요
    처음이 힘들뿐 원글님이 쎄게 한번 나가시면
    쫌 수그러질꺼에요

  • 9. ....
    '24.5.8 9:53 PM (1.241.xxx.216)

    친정엄마 화났다고 치고
    왜 친정아빠께서 큰일났다고 카톡하고 그 난리를 하시나요??
    엄마 등살 못견디니까 빨리 해결하라는건데
    참 못나셨네요ㅠ
    화난 분이나 호들갑 떠는 분이나ㅠ
    자식들 맘 좀 편하게 해주시지....

  • 10. 부모가 아니라
    '24.5.8 9:55 PM (60.36.xxx.150)

    빚쟁이 독촉하는 건가요.

    무슨 부모가 자식마음 생각은 1도 없고
    자기들 체면치레만 중요시하는가요.

    원글님 성장기에도 힘드셨을 것 같아요.
    그냥 무시하세요.
    올려주신 에피소드보니 거리두는게 좋을 것 같아요.

  • 11. 원글
    '24.5.8 9:55 P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

    엄마 등살 못견디니까 빨리 해결하라는건데

    이거 맞아요...
    엄마 마음이 편안해야 밥이라도 얻어먹죠

  • 12. ...
    '24.5.8 9:58 PM (110.15.xxx.128)

    어버이날이 어린이날도 아니고 참

  • 13. ...
    '24.5.8 10:01 PM (112.168.xxx.69)

    내가 살아야 어버이날도 있는 거죠.
    자식이 무슨 노예도 아니고. 친정엄마 화난게 대수인가요. 또 전화 오면 엄마 바꿔달라고 해서 대판 싸우기라도 하세요.

    뭣이 중헌디.

  • 14.
    '24.5.8 10:02 PM (118.45.xxx.228)

    내가 제일 중요하네요. 자신만 생각하세요!

  • 15. .....
    '24.5.8 10:03 PM (110.13.xxx.200)

    너무 싫다.. 진짜.
    이런 부모치고 자식마음 먼저 알아주고 관심가져주고 자식 아끼는 부모 못봤어요.
    하지 마세요. 뭐가 중한데요. 진짜... 어휴...
    누가 낳아달라고 했냐구요. 어따대고 효도강요에요.
    저라면 팩폭할거임.

  • 16. .dc
    '24.5.8 10:03 PM (118.235.xxx.50)

    두분이 해결하시겠죠. 가스라이팅도 여러가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937 티셔츠앞에 그림 코팅된거 미뉴옷 09:44:43 12
1594936 삼성갤럭시와 아이폰ㅋ ㄱㅂㄴ 09:40:10 85
1594935 민주당 당원들이 실력행사 들어가나보네요 5 화이팅입니다.. 09:38:28 261
1594934 이런 걸로도 예민하게 반응하네요 주말엔숲으로.. 09:37:51 119
1594933 당분탄수화물 안좋아하는 분 탈모 없나요? 2 09:37:48 73
1594932 이야기를 할때 eett 09:31:44 91
1594931 작년 알바한거 종합소득세 환급되나요? 4 아시는 분 09:31:39 266
1594930 HLB 75,000원에 매수했는데 2 에휴 09:28:54 367
1594929 신문구독료 신문 09:25:06 77
1594928 사랑에 나이차 제한은 몇살까지죠? 3 ㅇㅇ 09:24:18 305
1594927 적당한 퍼프가 있는 브래지어가 있을까요 브래지어 09:24:18 76
1594926 교사 얘기에 저는 좀 의견이 다름 6 ... 09:24:13 457
1594925 붉닭이 외국에서 어느정도인가요? 5 매움 09:17:30 454
1594924 자코모 매장 서울에서 제일 큰 곳 어딘지요 소파 09:13:51 89
1594923 상 치를 때 상복이요 3 J jv 09:12:58 498
1594922 이런 사람은 왜 그런건가요 7 불편 09:09:14 564
1594921 만나면 꼭 안좋은얘기 하나씩 콕 찝어얘기하는 동생 33 ㅇㅇ 09:08:32 1,016
1594920 해외 지인들이 온다는데 제가 거절을 못해서.. 8 ㅠㅠ 09:07:12 891
1594919 우원식 건으로 민 지지율 대폭락..자진사퇴 안하면 민주당 지지 .. 27 ... 09:06:28 1,185
1594918 조민씨도 상하이 여행 다녀오셨네요 14 상하이 09:03:50 1,165
1594917 이제 아파트값 오르기가 쉽지 않을것 같다는 느낌이 강한게 들어요.. 15 아파트 09:00:00 1,391
1594916 독서와 기억력 7 딜리쉬 08:58:00 487
1594915 자기 지출한 거 다 얘기하는 사람.. 5 ㅉㅈ 08:54:57 798
1594914 예의가 너무없는 말투가 죽을만큼 싫은데요 7 이런사람 08:53:10 753
1594913 비수술 줄기세포주사 맞아 보신분 ? 4 고민 08:52:53 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