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모자 사건 때 여기도 믿는 사람 많았나요?

[...]

나무위키 보다 보니까 궁금해지네요

왠지 82 분위기 상 많았을 거 같긴 한데요

[그럼요]

믿고 안 믿고 전체 비율은 몰라도
댓글 분위기는 대부분 믿는 쪽이었지요.
저도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나 하면서도
소설보다 더한 현실이 많으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ㅁㅁㅁ]

믿씁니다~가 9, 아닌 거 같은데가 1

[..]

세모자 사건이 뭐였죠? 전 기억도 안나는데..

[그거 뿐인가요]

한강교도 장난 아니었죠.
거기다 최근 민희진 찬양하던 이들..
진짜 여러번 흑역사가 ㅋ

[윗님]

뭐가이상한게 많아요
딱봐도 술먹고열나니까 한강들어간거지
게다가 아이가 받는 스트레스가
얼마나 컸을지 그아버지보니 이해되겠더군요

[...]

한강교도 여기서 난리였지 다른 커뮤랑은 양상이 다름 마찬가지로 하이브편인건 오로지 82이고 대부분 커뮤는 민희진쪽임 여기서 답이 나오죠~

[한숨]

전 믿었어요.
나중에 진실 밝혀지고 지인이 조롱하더라고요.
그 때 그 지인에게 섭섭함도 컸지만
그 뒤로 쉽게 믿지 않게 됐어요.

[pp]

첨에 세모자사건을 듣고 전 안믿었는데,
82에서는 대부분 믿었던것 같았어요

[...]

저 첨부터 너무 소설이라고 생각해서 감정 이입안됐어요.. 한강 의대생, 황우석.. 좀다 차가운 가슴으로 봤었구요.. f에 가까운 t입니다요

[ㅇㅇ]

세모자 사건 보고 딱 이건 아닌데 싶었는데
다 믿고 난리여서 아니 여기 수준이 왜이러지 했어요
댓글도 안썼어요

한강교때는 처음에 지켜봤어요
완전히 그아버지에 빙의해서 친구 살인범 만들려고 난리도 아니었죠
냉철하게 그아버지의 워딩을 살펴보니 헛점이 많더라구요
자기의 추정을 사실인양 몰아가는거 보고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그래서 경찰 수사결과 지켜보자고 했다가 난리도 아니었죠
그러다 그친구측 입장과 경찰의 수사과정 보니
이건 아버지의 여론몰이에 놀아난거더군요
그런데 그럴수록 한강교는 더 난리를 치고 이상한 스토리 만들고
난리부르스였죠
전 전형적인 f인데도 증거로 입증된 카더라는 안믿는 입장이라
다 보이던데요

[ㅇㅇ]

증거로 입증안된

[풉]

여기 뻥카가 한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