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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님 졸혼하시니 뭐든 2배네요ㅠ

... 조회수 : 17,859
작성일 : 2024-05-05 14:52:51

결혼하기 전부터 졸혼상태셨는데...

10년째 행사때마다 2배네요ㅠ

명절에도 점심저녁 따로 챙겨야 하고

어버이날도 마찬가지구요.

비용은 말할 것도 없구요.

각자 필요한거 사드려야 하구요.

용돈도 매달드리고요ㅠㅠ

우리땜에 니들이 고생이다 그런마음은 

아예 없으시구요ㅠ

IP : 118.235.xxx.155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5 2:56 PM (223.39.xxx.198)

    한 자리 모이는 것도 싫으시대요? 아휴.. 말만 들어도 피곤하네요.

  • 2.
    '24.5.5 2:59 PM (39.117.xxx.169)

    저희도 똑같은 상황이에요
    어버이날이면 두 분 따로따로 날잡아야하니 친정까지 3일이 필요해서 아주 힘들어요

  • 3. ...
    '24.5.5 3:00 PM (118.235.xxx.155)

    네ㅠㅠ
    시아버지 나이드시니 점점 챙길꺼는 많아지구요.
    두분 다 나이들어가시니 당신들 밖에 모르시고
    요구는 많아지니 지치네요ㅠㅠ
    이제 시아버지 끝나고 시어머니 뵈러가는길에
    푸념 올려봤어요ㅠㅠ

  • 4. ...
    '24.5.5 3:03 PM (183.102.xxx.152)

    용돈 반으로 줄이고
    명절 어버이날도 올해는 아버지 내년엔 어머니 방문하기등 대응을 하세요.
    그게 싫다 하시면 합치시든치...왜 우리가 두 배로 부담해야하는지 따져보세요.
    두 분이 따로 사시며 우리에게 불편을 끼치니 부모님은 그 정도는 감수하시라고...

  • 5.
    '24.5.5 3:04 PM (118.235.xxx.84)

    너무 잘 하시는 거 아녀요?
    그 남편 너무 하네.

  • 6. ...
    '24.5.5 3:04 PM (118.235.xxx.155)

    원자식들이 감내하는데
    며느리인 제가요??
    가뜩이나 아픈 상처라고 이런날만 오면
    잔뜩 예민해지는 남편이에요ㅠㅠ

  • 7. 반띵해야죠
    '24.5.5 3:04 PM (211.250.xxx.112)

    경우를 모르시는 노인은 경우를 아는 자식이 가르쳐드려야죠

  • 8. 아휴
    '24.5.5 3:05 PM (175.209.xxx.48)

    그만하셔도 될것같아요

  • 9. .....
    '24.5.5 3:06 PM (211.221.xxx.167)

    아픈 상처면 지혼자 효도할 것이지
    왜 부인한테 피해를 주고 난리래요.
    부인한테 부끄럽고 미안하지도 않나

  • 10. 바람소리2
    '24.5.5 3:08 PM (114.204.xxx.203)

    챙기는걸 줄여야죠
    돈 없다고요

  • 11. ..
    '24.5.5 3:09 PM (175.121.xxx.114)

    점점 줄이셔야지요 원글님 부부도 만냥 혈기왕성할까요 어버이날은 남편만 두군데 가덩가 해야 현실을.아시죠

  • 12. 에혀
    '24.5.5 3:10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그런것까지 자식이 맞춰야하나요.

    진짜 별....

  • 13. 진짜
    '24.5.5 3:14 PM (211.206.xxx.180)

    화목한 가정이 모든 행복의 근간임.
    결혼할 때도 익히 들은 바가 많아 안정적 가정 택하는 건데
    요즘은 졸혼이 흔해서 시한폭탄들이네요.

  • 14. 어버이날 정도는
    '24.5.5 3:18 PM (125.132.xxx.178)

    어버이날 정도는 다같이 식사할만하잖아요.
    어버이날은 밖에서 같이 보는 걸로
    명절은 돌아가면서 하는 걸로 하세요
    돈도 보통 한집에 들어가는 액수를 절반으로 주시구요
    제일 좋은 방법은 님 시부모한테 주는 금액 합친 금액을 친정부모한테 주는 거에요. 보통 상의과정에서 남편도 깨닫고 반씩 갈라주게 되는데 님 남편은 어쩔지 모르겠네요

  • 15. 그래서
    '24.5.5 3:18 PM (175.198.xxx.11)

    저는 이번 어버이날 아예 패스해요.
    작년부터는 용돈 봉투 생략하고 식당에서 만나 식사만 대접했고, 올해는 제가 몸도 마음도 상태가 안 좋아 아예 만나지 않으려구요. 이와 관련해 남편과 트러블은 없습니다. 남편도 미성숙한 부모를 둔 피해자지만, 어쨌든 자식이니 이번에 두 분 혼자 뵙든지 한 분만 뵙든지 아예 생략하든지 본인 마음 가는 방향으로 결정하겠죠.

  • 16. 에효
    '24.5.5 3:18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생일이나 챙김받지
    어버이날은 솔직히 사양하겠네요..

    저도 나이들어가지만 자식들 양쪽으로
    드나드는 걸 아는데 그게 뭐하는 짓인가 싶네요.

  • 17.
    '24.5.5 3:19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졸혼은 자기들 좋자고 한건데 왜 자식들이 눈치봅니까
    자식들도 자기좋자고 미니멈만 하세요 설날은 시어머니 추석은 시아버지 어버이날은 격년으로 챙기기 등등.
    제대로 된 부모면 바쁜 자식오라가라 미안해서도 먼저 자주 안찾아도 된다 느들끼리 잘살아라 할 사람들임. 극 이기주의 둘이 만났으니 졸혼하고 자식에게 대접받고 싶어하는것임

  • 18. ㅡㅡㅡ
    '24.5.5 3:22 PM (58.148.xxx.3)

    남편이 정리해야죠

  • 19. 양쪽 용돈이나
    '24.5.5 3:32 PM (203.81.xxx.43)

    보내고 마세요
    남편이 얼마나 대단하고 훌륭하기에 그 번거로움 참아내며매년 이집가고 저집가고 하나요

    이런경우 부모가 먼저 선을 그어줘야 하는데
    참 힘드시겠어요

  • 20. ㅇㅇ
    '24.5.5 3:35 PM (211.235.xxx.128)

    지들이 서로 귀찮다고 가정 깼는데
    그걸 왜 다 챙겨줘요???

  • 21. ...
    '24.5.5 3:37 PM (183.102.xxx.152)

    어버이날을 챙겨받을 자격이 있으신지?
    어린이날 12년 챙겨주시고
    어버이날은 언제까지 챙겨야하나...

  • 22. ...
    '24.5.5 4:10 PM (117.111.xxx.152)

    졸혼 부모 챙기려면 홀시아버지+홀시어머니인가요? 아이고 생각만 해도 두통 나요

  • 23. ㅇㅇ
    '24.5.5 4:30 PM (80.130.xxx.213)

    이혼 재혼한 부모들도 진짜 답없어요.
    성장기에도 끝없이 싸우믄 부모 지긋지긋한데
    뭐 그 스트레스 자식들한테 다 풀어서 부모한테 정도 없는데
    차라리 안보고 사는게 정답

  • 24. 댕글들이
    '24.5.5 4:46 PM (211.234.xxx.129)

    살벌하네요 ㅎ
    원글님 그냥 살짝 푸념하신 글에
    죽기살기로 하지말라는 댓글 ㅠ
    인생이 다 쉽기만 할까요?
    그냥 적당히 타협하고 순응하고 살면 됩니다
    남편이 측은하면 돕는 마음으로 하시고
    정 힘드시면 몇년이면 끝나니까 그때까지만 참아보자 는
    생각으로 즐겁게 사세요~

  • 25. 너무ㅠㅠ
    '24.5.5 6:00 PM (118.235.xxx.76)

    이기적이네요
    어버이날은 그냥 꽃 보내기 용돈 보내기로 퉁치세요
    그래도 두배 드는데 남편도 참. 그거 양쪽 다 챙기자니
    부모님도 어찌 양쪽이 똑같나요

  • 26. 그냥
    '24.5.5 10:32 PM (70.106.xxx.95)

    배째라고 해요
    남편이야 자기부모니까 마음가는대로 하라하고
    님은 친정가요
    적어도 중년이상이실텐데 뭐가 무섭다고

  • 27. oooooooo
    '24.5.5 10:36 PM (222.239.xxx.69)

    챙기지 마세요. 고생을 사서 하시네요.

  • 28. 나이값
    '24.5.5 10:38 PM (115.138.xxx.207)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지랄떨긴.
    원글도 나이 많고만 각자 챙겨요. 남편혼자 엄마 아빠 만나서 리저리 뛰든지말든지 하라죠.
    늙은이들 부부 불화 아들부부한테 가르치나 나이처먹고 부끄러운줄모르도 별거는 하고 효도은 생략없이 다 받고? 애인생기면 그 애인 생일산도 차릴거에요? 친정만 가요 친정만. 원글도 나이값하세요.

  • 29. 흠..
    '24.5.5 11:34 PM (125.176.xxx.34)

    나같음 자식들 괴롭지 말라고 그런날은 다 모이자 하겠구만
    결국 자기밖에 모르니 졸혼이랍시고 하는건가 싶고
    서류정리는 번거롭고 각자 별거하면서 자유롭게
    사는걸 졸혼이라 하나요?
    우린 그걸 별거라고 하는데 갑자기 졸혼

  • 30. 아우
    '24.5.6 12:13 AM (182.212.xxx.75)

    진짜 질리네요. 이래서 알고는 못 시켜요. 자식들 힘들게 안하셌단 전제가 아니면요. 남편도 오히려 미안해해야지 뭐가 그리 시부모도 당당하대요?!

  • 31. 그런 경우
    '24.5.6 12:37 AM (58.29.xxx.142)

    격년으로 챙기면 안 될까요?
    짝수년도는 시아버지, 홀수년도는 시어머니...

  • 32. ..
    '24.5.6 12:58 AM (223.33.xxx.12)

    이래서 여자는 경제력을 놓으면 안됨

  • 33. ㅇㅇ
    '24.5.6 1:50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님들...
    양가 부모님들 사이나쁘다고 이혼하시라고 응원해드려놓으면
    친정엄마, 아빠, 시압지, 시엄니를 다 따로따로 챙겨드려야해요.
    명절때마다 4집을 다 따로 챙긴다고 상상해보세요.

    혹시라도 재혼하시면 그 배우자들까지 신경써야하구요.
    때때로 그 배우자들의 자식부부들까지 만나서 어울려야하는
    짜증나는 상황도 자꾸 생겨요.

    양가 부모님들 사이나빠서 골머리 아프다고 이혼하시라고
    쉽게 영차영차할 일이 아니라는....

  • 34. ㅇㅇ
    '24.5.6 1:51 AM (76.150.xxx.228)

    님들...
    양가 부모님들 사이나쁘다고 이혼하시라고 응원해드려놓으면
    친정엄마, 아빠, 시압지, 시엄니를 다 따로따로 챙겨드려야해요.
    명절때마다 4집을 다 따로 챙긴다고 상상해보세요.

    혹시라도 재혼하시면 그 배우자들까지 신경써야하구요.
    때때로 그 배우자들의 자식부부들까지 만나서 어울려야하는
    짜증나는 상황도 자꾸 생겨요.
    양가 부모님들 이혼하시라고 쉽게 영차영차할 일이 아니라는....

  • 35. ....
    '24.5.6 7:21 AM (118.235.xxx.147)

    명절에 양가 다챙기는거 힘들다고
    같이.모쌀겠다는 사람을 붙어있으라 해요?
    그냥 안만나면 되는걸 왜 부모 이혼도 마음대래 못하게 하

  • 36. llll
    '24.5.6 8:54 AM (116.121.xxx.25) - 삭제된댓글

    부모님한테 지들이라니
    그부모에 그자식이겠네요 놀라워요

  • 37. ...
    '24.5.6 9:27 AM (222.112.xxx.63)

    경제력은 제가 더 낫구요.
    남편이 측은해서 따라다니는거죠.
    부모 선택해서 태어난게 아니잖아요.
    1년에 4-5번 각각 뵙는걸 그나마 줄여서 2-3번으로 줄인건데 2시간거리 가서 친정가고 시가 다 돌려몀 1박 2일 이상은 걸리니 피곤해서 푸념글 올려봤네요ㅠ
    그리고 초창기엔 하지마라 필요없다 하시던 시아버지가
    반찬 이거 해와라. 니네 돈 많이 써서 어쩌냐
    하시면서 요구하시는게 좀 뒤틀린 마음이 생겼던거 같구요.
    그냥 푸념글이었어요.
    남은 휴일 잘 보내시길요...

  • 38. ㅇㅇ
    '24.5.6 10:00 AM (1.231.xxx.41)

    저라도 푸념하겠네요. 복 받으셔요 넘 착하심

  • 39. 어휴
    '24.5.6 10:24 AM (116.125.xxx.59)

    그렇게 이기적이니 이혼, 졸혼들을 하지. 너무 양심이 없네요들
    원래 부부가 같이 살면 한쪽이 다른 한쪽을 책임지잖아요 혼자 되셨을때 혼자 남은분 자식이 챙기고요. 그럼 자식들 입장에서 편한데 이건 두분다 혼자니깐 자식이 두분을 따로 챙기는거네요
    어휴 너무 힘드시겠어요. 토닥토닥 자식에게 그 복이 가기를 빕니다

  • 40. 저도에요..
    '24.5.6 10:27 AM (61.97.xxx.2)

    시부모님 이혼으로 따로 챙겨요
    유책배우자가 시아버지라서 시어머니 위주로 챙기긴 해요
    진짜 양쪽 다 챙기는게 몸도 힘들지만 심적으로도 피로도가 어마어마 하죠...
    다행히 저희는 양쪽으로부터 따로 용돈도 받기에. 그나마 금융치료가 있긴 한데... 챙기기만 하시면 진짜 힘들죠 ㅠㅠ
    너무 착하세요... 이건 남편이 중간에서 잘 조정해야할 문제같아요

  • 41. 000
    '24.5.6 11:17 AM (39.7.xxx.150)

    푸념이다 뭐다 해도 그걸 다 맞춰주시는 게 이해가 안 가요 졸혼은 부모님 두 분이 알아서 깔끔하게 하실 일이지 자식들한테 부담을 .. 자희도 양쪽 매번 찾는 거 졸업한다고 하세요. 불편하고 아쉬운 게 있어야 다시 합치시든 뭘 하든 하죠. 최소한 이런 날은 같이 모이자고 하세요 이혼도 아닌데

  • 42. 아휴
    '24.5.6 11:46 AM (58.29.xxx.185)

    요즘 세상에 이혼이 흠이 아니다 어쩐다 해도
    이혼하면 자녀들 결혼할 때 이런 부분에서 흠이 되는건 어쩔 수 없어요
    저도 제 딸이 이혼(졸혼)한 집에 시집간다 하면 이런 문제로 일단 마음에 거부감이 생길 듯해요.

  • 43. 점점
    '24.5.6 11:48 AM (220.80.xxx.200)

    앞으로 점점 더해질텐대요
    힘들어서 어쩌나요
    차라리 남편 혼자 시집 보내서 두 양반 챙기라 하고
    친정 나 혼자 챙기세요
    그러면 하루에 끝나잖아요

  • 44. ...
    '24.5.6 12:12 PM (59.15.xxx.61)

    이혼이면 이혼이지 졸혼은 참 웃겨요

    이혼한거 아니시니 명절이나 생신이나 어머이날 같은때는
    식당이든 어디든 한곳 지정하시고 언제 몇시에
    오시라...통보를하세요
    안오시면 끝이고요
    그것도 보기싫으면 이혼을 하시던가요
    어머니에게 재산나누기싫어서 졸혼이라는 요상한 방겁을
    쓰시는거 아닌지요?
    백일섭보면 아주그냥..

  • 45. ..
    '24.5.6 2:14 P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남의 부모 며느리가 고생이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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