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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최강욱, 조국측 부탁받고 아들 허위 인턴증명서 발급"
검찰 "최강욱, 조국측 부탁받고 아들 허위 인턴증명서 발급"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이 아들(23)의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진학 등을 위해 최강욱(51)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게서 변호사 사무실 허위 인턴활동 확인서를 발급받았다고 검찰이 파악했다.
군 검찰 출신인 최 비서관은 조 전 장관의 서울대 법대 후배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법위원장을 지냈고 지난해 9월 청와대에 들어가 조 전 장관과 1년 가까이 일했다.
31일 검찰이 국회에 제출한 공소장에 따르면 조 전 장관과 부인 정경심(57) 교수는 아들의 군대 문제를 해결하고 향후 로스쿨 진학 준비를 위해서는 2018학년도 전기 대학원에 반드시 합격해야 하는 상황에서 범행한 것으로 나온다.
1. ..
'20.7.23 11:10 PM (118.42.xxx.172)조 전 장관이 정 교수와 함께 집에서 컴퓨터를 이용해 최 비서관 명의의 예전 확인서를 스캔한 다음 최 비서관 이름 및 인장 부분을 캡처 프로그램으로 오려 출력하는 방식으로 위조했다는 게 검찰의 판단이다.
2018년 8월 7일 자인 이 확인서에는 아들이 2017년 1월부터 2018년 2월까지 주당 8시간씩 46주간 총 368시간 최 비서관의 사무실에서 인턴으로 일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아들은 충북대 로스쿨에 지원하면서 위조한 이 확인서를 제출했지만 1단계 서류전형에서 탈락했다. 이 역시 충북대 로스쿨의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에 해당한다고 검찰은 판단했다.2. 견찰 미쳤어!!
'20.7.23 11:12 PM (1.238.xxx.39)또 시작...지긋지긋!!!
3. 나무안녕
'20.7.23 11:12 PM (211.243.xxx.27)어휴 미쳤다
레퍼토리 좀 바꾸던지
또 스캔 위조래
그게 뭐라고
검찰이냐 3류소설기냐
모지리들4. 또또!
'20.7.23 11:13 PM (114.203.xxx.133)이번에는 아들이냐
징글징글.5. 한국 검찰은
'20.7.23 11:14 PM (115.140.xxx.66)할 일이 그렇게 없나.
그 넘의 종이쪼가리들 가지고 몇년을 개기고 있는 지
쪼잔하고
한심하다.6. ..
'20.7.23 11:15 PM (118.42.xxx.172)지난 6월2일 2회 공판기일에서 최 대표 측은 2018년 8월7일 인턴활동 증명서는 최 대표가 작성한 게 아니라고 주장했다. 최 대표는 2017년 증명서 2장만 발급해줬을 뿐, 2017년과 2018년도에 걸쳐 두 해에 걸쳐 발급한 것이 아니라고 취지다.
검찰은 최 대표가 2017년에 발급해준 확인서를 조 전 장관 부부가 편집해 인턴기간을 늘린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2018년 인턴활동 증명서 부분은 조 전 장관 부부 공소사실에만 포함됐고, 최 대표의 공소사실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2018년도 인턴활동 증명서가 존재하는 가운데 최 대표가 해당 증명서를 발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면, 조 전 장관 부부의 사문서 위조 정황을 뒷받침하게 되는 것이다.7. 기레기들
'20.7.23 11:17 PM (223.62.xxx.163) - 삭제된댓글가짜뉴스 쓰면 각오해야할텐데..ㅉㅉ
조국 교수가 신고 받는 전용 계정 열었답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047277&page=1&searchType=sear...8. ...
'20.7.23 11:27 PM (108.41.xxx.160)허위 아니거든
9. ...
'20.7.23 11:30 PM (61.72.xxx.45)최강욱 참지마!!
10. 세상이
'20.7.23 11:35 PM (210.178.xxx.44)한두시간 알바 없이 82가 청정하다 했는데... 작전타임이었나봐요. 갑자기 갈라치기들이랑 미통당 알바들이 같이 등장하네요. 역시 같은 팀 ㅋㅋ
11. 세상이/
'20.7.23 11:47 PM (118.42.xxx.172)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는 23일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최 대표에 대한 속행 공판을 열었다.
ㅡㅡㅡㅡ
오늘 재판이 열리고
기사가 쏟아져 나오는데
기사 퍼오는 걸 알바라뇨.
그런 세상이 어딨어요ㅎ12. ㅡㅡ
'20.7.23 11:54 PM (110.70.xxx.157) - 삭제된댓글조국 장관님 지지자가 많아서 샘났나 또 시작이여 역태풍 쓰나미 분다 각오해라
13. ..
'20.7.23 11:58 PM (223.38.xxx.101)어머 최강욱 왠일이야.
14. 임기내내
'20.7.23 11:59 PM (210.97.xxx.96) - 삭제된댓글한일은 조국장관 쥐잡듯 잡는일밖에 안함.
뚱땡이.15. ..
'20.7.24 12:00 AM (49.164.xxx.162) - 삭제된댓글알바님~~이런글 자꾸 올려봤자 최강욱 인지도 상승에 도움만 줄뿐이야. 최강욱 누군지도 몰랐다가 찾아보니 완전 사이다네라고 다들 생각할껄
16. 짜징나
'20.7.24 12:07 AM (223.62.xxx.126) - 삭제된댓글헛짓거리 그만하고
할 일 좀 해라17. ㅇㅇ
'20.7.24 12:17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뭐만 했다하면 다 허위라고 하니 지나쳐도 넘 지나친 듯.
조국이 근데 왜 또 소환되나요?
작년에 지겹도록 한 짓, 이젠 약발도 별로 안 먹히고 심드렁하네요
한동훈한테 칼끝이 겨눠지니 급한가?18. 급한가봐
'20.7.24 12:21 AM (220.79.xxx.102)조국약발 이제 떨어졌어요. 사람들 표창장에 이제 관심없어요.
19. 서울댁
'20.7.24 12:24 AM (221.153.xxx.187)최강욱의원 본인 사무실에서 본인이 증명서발급해준게 뭐가 문제죠? 말같지도않은거 기소한걸 창피하게 생각해야되지않나? 검찰권력을 지 개인적 보복심리로 활용하는 윤짜장 이제 끝이 보인다 너덕분에 법공부 많이한다 기레기들도 한몫하고 얘네들은 맨날 이렇게 선량한국민들 겁박하고 살았다는걸 온몸으로 느낍니다
20. 최강욱
'20.7.24 12:48 AM (223.62.xxx.18) - 삭제된댓글띄워주는건
기레기들이 1등공신!!
기레기들때문에 최강욱의원 더 빛나는구나!21. 돌림노래
'20.7.24 1:46 AM (218.234.xxx.103)또 시작됐나요 아들 딸 아들 딸
*등신들 ㅉㅉㅉ22. 정말
'20.7.24 2:58 AM (125.130.xxx.23)인지 아닌지 알고싶어요
조국님께 알려드리세요.23. ..
'20.7.24 3:20 AM (211.36.xxx.136) - 삭제된댓글작은 사무소에 그깟 인턴증명서가 뭐 대단한 거라고 허위니 뭐니 해쌌는지. 에휴 개한심
24. ..
'20.7.24 3:26 AM (49.170.xxx.117) - 삭제된댓글지원서 쓸때 첨부해서 보낸 활동내역이 입시 당락을 결정 지을 만큼 비중 차지하는 것도 아니고, 당시 그 대학원 정외과 미달.
25. 검찰이
'20.7.24 5:21 AM (75.156.xxx.152)똘만이 언론시켜 주장하는 건 좀 있으면 다 거짓으로 드러나요. 한 두번 속았으면 입력이 될 만도 한데 징하게 단단한 머리네요.
26. 기사중..
'20.7.24 7:32 AM (118.42.xxx.172)2018년도 인턴활동 증명서가 존재하는 가운데 최 대표가 해당 증명서를 발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면, 조 전 장관 부부의 사문서 위조 정황을 뒷받침하게 되는 것이다.
27. 검찰이/
'20.7.24 7:34 AM (118.42.xxx.172)kbs 오보 취재원은 누굴까요???
거짓으로 드러난 건 그런거죠.28. ㅇㅇ
'20.7.24 2:16 PM (59.15.xxx.109)원글님은 무슨 의도로 이런 글을 올리시는지
궁금하네요. 검찰을 신뢰하고 싶으시면
혼자 속으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여기 대부분의 회원들은 검찰에게 더 이상
속지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