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가 산책안나갔다고 째려봐요.
심심해? 하구선 이빨 닦아줬더니 더 째려봐요.
업고 나가야 하나요.
1. 삐졌나봐요
'20.7.22 6:08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강아지 우비도 팔던데
그거라도 장만해서 입혀나가심이ㅎㅎㅎㅎㅎ2. 안고
'20.7.22 6:09 PM (211.36.xxx.22) - 삭제된댓글몇 키로인가요?
저는 우비쓰고 안고나가서 잠깐 콧바람 쐬어줬어요.3. 이뻐
'20.7.22 6:09 PM (183.97.xxx.170)네에 업구 우산쓰구 나가셔서 개님 맘 풀어 주셔야겠네요
귀여운 멍멍님 같으니라구
아 증말 개 키우고싶어요
그치만 혼자 있을애 생각하면 절대 키우면 안된답니다
원글님 부러워요 ^^4. ..
'20.7.22 6:10 PM (222.237.xxx.88)비 맞아보면 지가 먼저 들어가자 하겠죠.
목욕시킬게 번거롭지만 나가보세요5. 둥둥
'20.7.22 6:11 PM (39.7.xxx.105)나갔다와서 목욕시켜주심이. . .
6. ㅇ
'20.7.22 6:20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우비 입더라도 오늘 내린 비양으로 보면 나가자마자 흠뻑 젖을듯
우산쓰고 콧바람만...7. ........
'20.7.22 6:24 PM (58.146.xxx.250)아하하하 귀여워요^^
강아지 안 키우는데 말만 들어도 귀엽네요8. ...
'20.7.22 7:04 PM (116.33.xxx.90)왤케 귀여운가요^^
째려보는 강아쥐^^9. ..
'20.7.22 7:24 PM (223.38.xxx.224) - 삭제된댓글눈치보이시겠어욬ㅋㅋㅋㅋ
10. ㅋㅋ
'20.7.22 7:36 PM (222.232.xxx.107)저도 눈앞에 와서 자꾸 앉아있고 팔을 핥아대서 잠깐 델고 나갔다왔어요.
11. 5분간
'20.7.22 7:57 PM (223.62.xxx.36)콧바람 쐐고 요플레 먹으면서 뚜껑을 핧게 해줬더니
좀 풀린것 같아요. 지금 자요.12. ㄴㄷ
'20.7.22 8:01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개님 잘 모시고 사시네요 ㅎㅎㅎㅎ
13. ᆢ
'20.7.22 8:15 PM (218.55.xxx.217)개님 모시고 나가보세요
우리개님은 매일 산책시키니
비오면 못나가서 시무룩해 있어요
안쓰러워 비좀 맞자하고 나가면
땅에 내려놓자마자 다시 현관문으로 달려와요
비맞기 싫은거죵14. ㅇㅎㅎ
'20.7.22 8:19 PM (124.49.xxx.182)왜이렇게 귀여워요
15. ㅁㅁㅁㅁ
'20.7.22 8:19 PM (119.70.xxx.213)이빨닦아주다니 ㅋㅋㅋ 더 화날만해요
16. ..
'20.7.22 8:43 PM (61.254.xxx.115)저는 왼팔에안고 오른손으로우산쓰고 나가서 우리동 아파트 한바퀴 돌면서 비온다 비안다 그단어를 알게했어요 비온다 하면 아르듣는것? 같기도 하고 그칠듸까지 기다려요
17. ㅎㅎㅎㅎ
'20.7.22 9:15 PM (124.53.xxx.142)으아~~~~~~ 귀엽네요.
개님과 함께 오래 행복 하세요.18. ..
'20.7.23 1:07 AM (118.222.xxx.21)비가 종일 오진 않아요. 비 그치면 데리고 나가네요. 오늘도 오전오후 두번 산책했어요
19. ...
'20.7.23 1:27 AM (223.33.xxx.39)개는 못 키우지만 사진보는거 좋아해요.사진쫌 올려주시길요.줌인줌에서
20. ㅋ흰자위
'20.7.23 6:09 AM (114.203.xxx.61)그거 엄청 맘상한건데
정말 심사뒤틀릴때ㅋㅋㅋ
산책엄청좋아라 하는 애들 나가면 엉덩이가 실룩실룩..얼마나 발걸음이 가벼운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