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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0년대를 기억하는 분들 남자 배우 누구 좋아하셨어요.??

... 조회수 : 5,030
작성일 : 2020-07-20 12:26:46
심지어 60년대 까지 올라가서 보면요 .. 신성일씨나 남궁원 이런 배우들 부터 시작해서요 ..
80년대 90년대 배우들 얼굴이 더 괜찮아 보일까요
여자도 그렇고 남자배우들도 그렇구요...ㅋㅋ
특히 남자배우들도 .. 요즘 남자 배우들 보면서 전혀 심쿵하지가 않거든요...ㅋㅋ'
저 어릴때만해도 캐릭터빨로 드라마 보면 그남자 배우한테 홀릭하고 그랬는데 
제가 고전미남을 좋아하나봐요 
최민수씨만 하더라도 워낙에 안꾸며서 그렇지..
유튜브 같은거 보면요 젊은시절에 정장 입고 멋낸  영상들 보면
잘생겼더라구요 
전 90년대 부터 기억이 나거든요...ㅋㅋ 
근데 80년대 기억하는 분들은 남자배우 누구 좋아하셨어요.????

IP : 175.113.xxx.25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7.20 12:31 PM (118.33.xxx.146)

    강석우. 중학교때 연습장 표지가 강석우였던.
    당시 연습장엔 불법?으로 연옌사진 표지였어요. 80년대중반

  • 2. rainforest
    '20.7.20 12:32 PM (183.98.xxx.81)

    돌아가신 임성민씨요. 키 크고 잘 생겼었죠..

  • 3. .....
    '20.7.20 12:33 PM (223.39.xxx.171)

    저도 임성민 쓰려고 로긴했어요.
    임성민 만한 미남이 없죠.

  • 4. ..
    '20.7.20 12:35 PM (220.85.xxx.155)

    저도 임성민씨요. 따라올 사람이 없죠.

  • 5. 저도
    '20.7.20 12:39 PM (117.111.xxx.92)

    임성미띠 쓸려고 로긴했어요
    전 그시대에 싸인도 받은거 아직도 가지고있네요
    키도크고 너무 미남에 아까운배우죠

  • 6. 시청자
    '20.7.20 12:40 PM (218.38.xxx.169)

    저도 임성민씨~~~. 중고딩때 인기였었는데.. 워낙 키도 크고 훤칠한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넘 그리워요..

  • 7. 저도
    '20.7.20 12:41 PM (125.129.xxx.212)

    임성민씨요..

  • 8. ...
    '20.7.20 12:42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근데 임성민씨가 그시절에도 인기가 많았나요 .. 엣지티비에서 폭풍의계절부터 얼마전에 끝난 야망의세월 같은거 보면 잘생기긴 정말 잘생겼더라구요 .....

  • 9. ..
    '20.7.20 12:43 PM (175.113.xxx.252)

    근데 임성민씨가 그시절에도 인기가 많았나요 .. 엣지티비에서 폭풍의계절부터 얼마전에 끝난 야망의세월 같은거 보면 잘생기긴 정말 잘생겼더라구요 ..... 그밖에 최재성. 강석우 이런분들이 인기가 많았는것 같더라구요
    기사 같은거 보면 80년대 인기배우들 쭉 나오는거 보면 항상 등장하더라구요 .. 최민수씨는 90년대에 인기 많았죠 .. 대발이시절부터 기억이 나요 80년대는 어떘어요 ..???

  • 10. ㄴㄴ
    '20.7.20 12:43 P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

    저는 그때 유덕화가
    세상에서 제일 멋있더라구요

  • 11. 임성민
    '20.7.20 12:44 PM (211.245.xxx.178)

    이요.
    진짜 잘생겼지요.

  • 12. ...
    '20.7.20 12:45 PM (175.113.xxx.252)

    유덕화가 80년대에도 우리나라에서인기 많았나요 ..??? 전 유덕화는 천장지구 기억이 나요 ...

  • 13. ...
    '20.7.20 12:47 PM (111.65.xxx.179)

    임성민씨요.
    그 당시 잘 생기기로는
    제눈에는 원탑이었어요.

  • 14. ㅐㅐ
    '20.7.20 12:48 PM (14.52.xxx.196)

    최재성, 정보석, 김주승 이렇게 생각나네요

    윗댓글처럼
    그땐 장국영 유덕화로 모든게 완벽할때였어요 ㅎㅎ

  • 15. 저는 그때
    '20.7.20 12:48 PM (14.52.xxx.225)

    오로지 용필 오빠. ㅎㅎㅎ
    여전히 응원해요.

  • 16. 시청자
    '20.7.20 12:49 PM (218.38.xxx.169)

    그때 최민수나 강석우, 최재성등 많은 배우들이 있었으나, 임성민같이 남성미와 우직스러움을 갖춘
    배우는 드물었던것 같아요.

  • 17. ㆍㆍ
    '20.7.20 12:55 P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

    80년대 후반 중고등 을 거쳤는데
    그때는 배우보다는 소방차같은 가수나 농구 선수에 열광했었죠
    같은반 친구 허재 책받침 가지고다니던것 기억해요
    영화나 드라마가 성인대상이어서..

  • 18. ...
    '20.7.20 1:02 PM (121.133.xxx.220)

    제 기억에도 배우보다는 가수나 운동선수들이 더 인기 있었던 것 같아요.
    요즘과는 달랐어요. TV 배우들 중에는 남자 배우보다 여배우들이 더 주목을 받았던 것 같구요.

  • 19. 허거걱
    '20.7.20 1:23 PM (220.118.xxx.95)

    저도 요즘 티비 안봐요. 못봐요. 도무지 몰입할 남자배우가 없어서... ㅋㅋㅋ

    저도 90년대는 임성민. 한국 사람인 게 신기할 정도의 두상, 이목구비와 기럭지이죠. 이 분이 돈이 궁해서 에로영화 많이 찍은 걸로 아는데 ;;; 요절하신 게 안타까워요. 예전 인터뷰들 보니 작품성을 보고 싶은데 출연료가 걸려서 못찍었다는 말을....

    남궁원은 그 아들 홍정욱도 얘기하다시피 (본인이 키도 더 작대요) 아버지 인물이 워낙 출중하죠.

    되려 최민수는 반대로 최무룡보다 더 남자답게 미남인 듯. 아마 엄마 유전자가 아들한테 발현이 잘 된 것 같아요 ㅋㅋㅋ 요즘 최민수가 너무 코믹 이미지로 희화화되는 게 슬플 정도로 ;;; 아쉽습니다.

    우리나라 미남 배우의 계보는 어디서 끊겼을까...
    정우성 장동건은 뭐랄까..남성미가 솔직히 부족해요 ^^
    살짝 연약하면서 여자로 하여금 보호본능 일으키게 하는 꽃미남 계보의 시작 같습니다.
    하정우는 미남이라 하기에 넘 부족한 게 많아... 뭐 그냥 쾌남 배우 정도로 해야죠 쿨럭..

  • 20. ....
    '20.7.20 1:32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220님 의견 완전 공감요..ㅋㅋㅋ제가 그래도 드라마를 안보잖아요 ... 예전 드라마만 찾아다니고...ㅋㅋ 그렇네요 .. 요즘 뭐가 하는지도 몰라요

  • 21. ..
    '20.7.20 1:35 PM (175.113.xxx.252)

    220님 의견 완전 공감요..ㅋㅋㅋ제가 그래서 드라마를 안보잖아요 ... 예전 드라마만 찾아다니고...ㅋㅋ 그렇네요 .. 요즘 뭐가 하는지도 몰라요

  • 22.
    '20.7.20 1:38 PM (59.25.xxx.135)

    최재성
    여명의 눈동자외에도 연기도 정말 잘했었지요

  • 23. ...
    '20.7.20 1:39 PM (39.7.xxx.219)

    배우는 아니지만 저도 용필오빠. 제눈엔 제일 잘생겨보이고 매력있고, 보호본능까지... 지금도 여전히 좋아해요

  • 24. 80년생녀
    '20.7.20 2:04 PM (222.107.xxx.43)

    국내: 노주현 강석우 손창민
    해외: 장국영

    90년대초 넘어와서

    국내 : 손지창 윤동환
    해외 : 임지령 금성무 토미 페이지 조셉 맥킨타이어

  • 25. ..
    '20.7.20 2:11 PM (175.113.xxx.252)

    윗님 80년생인데 80년대가 기억이 나세요 ..ㅋㅋㅋ 저도 80년대초반생인데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이라서 그때는 기억이안나거든요 ..

  • 26. ..
    '20.7.20 2:23 PM (223.39.xxx.49)

    팔십년대초반 정애리 원미경 나오던 사랑과 진실 드라마때 임채무 아저씨도 멋있었고 ㅋㅋ그땐 꼬맹이 였는데
    구십년대 초반 옥소리랑 나오던 강석우도 멋있었던 기억이..

  • 27. ㅇㅇㅇㅇ
    '20.7.20 2:53 PM (218.235.xxx.226)

    강석우, 이영하요.
    임성민씨는 더 늦게 본 것 같은데. tv 기준으로요.
    좋아하긴 박상원 좋아했어요, 미남은 아니고 훈남 타입이지요.
    어릴 때도 훈남이 좋더라고요.

  • 28. ㄴㄴ
    '20.7.20 3:24 PM (211.46.xxx.61)

    박상원씨 진짜 멋있었죠...인간시장 모래시계 등등....
    뭔가 정의롭고 불의에 맞서는 모습이 남자에 대한 로망을 갖게 했어요

  • 29.
    '20.7.20 3:57 PM (1.231.xxx.128)

    아역에서 출발해 여명의 눈동자의 최재성 멋있고 좋았구요 그다음 김주승
    90년대 눈먼새의 노래, 짝, 별은 내가슴에의 안재욱
    80년대에는 여자 연예인을 더 좋아했던거 같아요
    아 80년대부터 고등학교 야구에 빠졌고 농구의 이상민 나오면서는 농구에 흠뻑 빠져 살았어요 여름엔 야구 겨울엔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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