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0년대를 기억하는 분들 남자 배우 누구 좋아하셨어요.??
1. 전
'20.7.20 12:31 PM (118.33.xxx.146)강석우. 중학교때 연습장 표지가 강석우였던.
당시 연습장엔 불법?으로 연옌사진 표지였어요. 80년대중반2. rainforest
'20.7.20 12:32 PM (183.98.xxx.81)돌아가신 임성민씨요. 키 크고 잘 생겼었죠..
3. .....
'20.7.20 12:33 PM (223.39.xxx.171)저도 임성민 쓰려고 로긴했어요.
임성민 만한 미남이 없죠.4. ..
'20.7.20 12:35 PM (220.85.xxx.155)저도 임성민씨요. 따라올 사람이 없죠.
5. 저도
'20.7.20 12:39 PM (117.111.xxx.92)임성미띠 쓸려고 로긴했어요
전 그시대에 싸인도 받은거 아직도 가지고있네요
키도크고 너무 미남에 아까운배우죠6. 시청자
'20.7.20 12:40 PM (218.38.xxx.169)저도 임성민씨~~~. 중고딩때 인기였었는데.. 워낙 키도 크고 훤칠한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넘 그리워요..7. 저도
'20.7.20 12:41 PM (125.129.xxx.212)임성민씨요..
8. ...
'20.7.20 12:42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근데 임성민씨가 그시절에도 인기가 많았나요 .. 엣지티비에서 폭풍의계절부터 얼마전에 끝난 야망의세월 같은거 보면 잘생기긴 정말 잘생겼더라구요 .....
9. ..
'20.7.20 12:43 PM (175.113.xxx.252)근데 임성민씨가 그시절에도 인기가 많았나요 .. 엣지티비에서 폭풍의계절부터 얼마전에 끝난 야망의세월 같은거 보면 잘생기긴 정말 잘생겼더라구요 ..... 그밖에 최재성. 강석우 이런분들이 인기가 많았는것 같더라구요
기사 같은거 보면 80년대 인기배우들 쭉 나오는거 보면 항상 등장하더라구요 .. 최민수씨는 90년대에 인기 많았죠 .. 대발이시절부터 기억이 나요 80년대는 어떘어요 ..???10. ㄴㄴ
'20.7.20 12:43 P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저는 그때 유덕화가
세상에서 제일 멋있더라구요11. 임성민
'20.7.20 12:44 PM (211.245.xxx.178)이요.
진짜 잘생겼지요.12. ...
'20.7.20 12:45 PM (175.113.xxx.252)유덕화가 80년대에도 우리나라에서인기 많았나요 ..??? 전 유덕화는 천장지구 기억이 나요 ...
13. ...
'20.7.20 12:47 PM (111.65.xxx.179)임성민씨요.
그 당시 잘 생기기로는
제눈에는 원탑이었어요.14. ㅐㅐ
'20.7.20 12:48 PM (14.52.xxx.196)최재성, 정보석, 김주승 이렇게 생각나네요
윗댓글처럼
그땐 장국영 유덕화로 모든게 완벽할때였어요 ㅎㅎ15. 저는 그때
'20.7.20 12:48 PM (14.52.xxx.225)오로지 용필 오빠. ㅎㅎㅎ
여전히 응원해요.16. 시청자
'20.7.20 12:49 PM (218.38.xxx.169)그때 최민수나 강석우, 최재성등 많은 배우들이 있었으나, 임성민같이 남성미와 우직스러움을 갖춘
배우는 드물었던것 같아요.17. ㆍㆍ
'20.7.20 12:55 P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80년대 후반 중고등 을 거쳤는데
그때는 배우보다는 소방차같은 가수나 농구 선수에 열광했었죠
같은반 친구 허재 책받침 가지고다니던것 기억해요
영화나 드라마가 성인대상이어서..18. ...
'20.7.20 1:02 PM (121.133.xxx.220)제 기억에도 배우보다는 가수나 운동선수들이 더 인기 있었던 것 같아요.
요즘과는 달랐어요. TV 배우들 중에는 남자 배우보다 여배우들이 더 주목을 받았던 것 같구요.19. 허거걱
'20.7.20 1:23 PM (220.118.xxx.95)저도 요즘 티비 안봐요. 못봐요. 도무지 몰입할 남자배우가 없어서... ㅋㅋㅋ
저도 90년대는 임성민. 한국 사람인 게 신기할 정도의 두상, 이목구비와 기럭지이죠. 이 분이 돈이 궁해서 에로영화 많이 찍은 걸로 아는데 ;;; 요절하신 게 안타까워요. 예전 인터뷰들 보니 작품성을 보고 싶은데 출연료가 걸려서 못찍었다는 말을....
남궁원은 그 아들 홍정욱도 얘기하다시피 (본인이 키도 더 작대요) 아버지 인물이 워낙 출중하죠.
되려 최민수는 반대로 최무룡보다 더 남자답게 미남인 듯. 아마 엄마 유전자가 아들한테 발현이 잘 된 것 같아요 ㅋㅋㅋ 요즘 최민수가 너무 코믹 이미지로 희화화되는 게 슬플 정도로 ;;; 아쉽습니다.
우리나라 미남 배우의 계보는 어디서 끊겼을까...
정우성 장동건은 뭐랄까..남성미가 솔직히 부족해요 ^^
살짝 연약하면서 여자로 하여금 보호본능 일으키게 하는 꽃미남 계보의 시작 같습니다.
하정우는 미남이라 하기에 넘 부족한 게 많아... 뭐 그냥 쾌남 배우 정도로 해야죠 쿨럭..20. ....
'20.7.20 1:32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220님 의견 완전 공감요..ㅋㅋㅋ제가 그래도 드라마를 안보잖아요 ... 예전 드라마만 찾아다니고...ㅋㅋ 그렇네요 .. 요즘 뭐가 하는지도 몰라요
21. ..
'20.7.20 1:35 PM (175.113.xxx.252)220님 의견 완전 공감요..ㅋㅋㅋ제가 그래서 드라마를 안보잖아요 ... 예전 드라마만 찾아다니고...ㅋㅋ 그렇네요 .. 요즘 뭐가 하는지도 몰라요
22. 전
'20.7.20 1:38 PM (59.25.xxx.135)최재성
여명의 눈동자외에도 연기도 정말 잘했었지요23. ...
'20.7.20 1:39 PM (39.7.xxx.219)배우는 아니지만 저도 용필오빠. 제눈엔 제일 잘생겨보이고 매력있고, 보호본능까지... 지금도 여전히 좋아해요
24. 80년생녀
'20.7.20 2:04 PM (222.107.xxx.43)국내: 노주현 강석우 손창민
해외: 장국영
90년대초 넘어와서
국내 : 손지창 윤동환
해외 : 임지령 금성무 토미 페이지 조셉 맥킨타이어25. ..
'20.7.20 2:11 PM (175.113.xxx.252)윗님 80년생인데 80년대가 기억이 나세요 ..ㅋㅋㅋ 저도 80년대초반생인데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이라서 그때는 기억이안나거든요 ..
26. ..
'20.7.20 2:23 PM (223.39.xxx.49)팔십년대초반 정애리 원미경 나오던 사랑과 진실 드라마때 임채무 아저씨도 멋있었고 ㅋㅋ그땐 꼬맹이 였는데
구십년대 초반 옥소리랑 나오던 강석우도 멋있었던 기억이..27. ㅇㅇㅇㅇ
'20.7.20 2:53 PM (218.235.xxx.226)강석우, 이영하요.
임성민씨는 더 늦게 본 것 같은데. tv 기준으로요.
좋아하긴 박상원 좋아했어요, 미남은 아니고 훈남 타입이지요.
어릴 때도 훈남이 좋더라고요.28. ㄴㄴ
'20.7.20 3:24 PM (211.46.xxx.61)박상원씨 진짜 멋있었죠...인간시장 모래시계 등등....
뭔가 정의롭고 불의에 맞서는 모습이 남자에 대한 로망을 갖게 했어요29. 전
'20.7.20 3:57 PM (1.231.xxx.128)아역에서 출발해 여명의 눈동자의 최재성 멋있고 좋았구요 그다음 김주승
90년대 눈먼새의 노래, 짝, 별은 내가슴에의 안재욱
80년대에는 여자 연예인을 더 좋아했던거 같아요
아 80년대부터 고등학교 야구에 빠졌고 농구의 이상민 나오면서는 농구에 흠뻑 빠져 살았어요 여름엔 야구 겨울엔 농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