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아파서 세달정도 입원했다왔더니 강아지가요
1. ...
'20.7.17 6:31 PM (106.102.xxx.171) - 삭제된댓글ㅋㅋㅋ 어딜 가든 밥은 안 굶을 댕댕이네요
2. 줄을
'20.7.17 6:32 PM (223.38.xxx.254)잘서서 임원 될 강아지네요.
3. ㅇㅇ
'20.7.17 6:33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강아지들...ㅎㅎㅎ
자기 제일 잘 보살펴주는 시람을 제일 따르더군요 ㅎㅎㅎ
당연한 거긴 하지만요4. 또옥똑
'20.7.17 6:34 PM (115.143.xxx.140)해요...강아지가..ㅋ
5. 00
'20.7.17 6:36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엄마 없는 세달동안 님 옷이나 베개에 코 묻고 그리워서 많이 울었을거에요
오빠가 잘 지켜줘서 큰 상실감은 못느꼈을테니 그나마 다행이랄까?
식구중 누군가 부재중일때 불안함을 느낄텐데 이번기회에 아이가 조금 성숙해졌을것같아요
어쨌든 건강하게 돌아오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고생하셨어요6. ㅇㅇ
'20.7.17 6:40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귀엽네요 ㅎㅎㅎ
강아지는 자기를 제일 잘 보살펴주는 사람을 제일 따르기는 하더군요
착 달라붙어서 어찌나 안기는지ㅎㅎㅎ7. ㅋㅋㅋ
'20.7.17 6:49 PM (180.65.xxx.173)임원될 자질이 보이는 개
8. 개엄마
'20.7.17 6:52 PM (125.129.xxx.179)모가 중한지 아는 강아지네요 ㅎ
9. 아이고
'20.7.17 6:57 PM (222.109.xxx.13)크게될놈이네요
10. ㅋㅋㅋㅋ
'20.7.17 7:05 PM (180.226.xxx.225)대기업 임원... 인서울 강아지도 웃겼는데 ..
암튼 재치쟁이 82쿡 님들...11. ㄹㄹ
'20.7.17 7:19 PM (175.223.xxx.111)댓글들 쎈쓰에 빵터졌어요~ㅋㅋ 근데 인서울강아지는 뭔가요? ㅋ
원글님 퇴원하신가 축하드려요~12. ㅋㅋㅋㅋ
'20.7.17 7:36 PM (180.226.xxx.225)강아지가 너무 똑똑해서 수능치면 인서울은 그냥 할거 같다는 내용이었어요.
13. ㅋㅋㅋㅋ
'20.7.17 7:38 PM (180.226.xxx.225)친구가 강아지를 입양해 오고 사진을 찍어서 보냈는데
변을 숫자로 봤더라고요. 여러개...
그래서 얘는 카이스트 가겠다고 했어요.14. 임원될
'20.7.17 8:24 PM (125.187.xxx.25)강아지ㅋㅋㅋㅋ줄 잘 서고 정치력도 세네요
15. 웃겨요
'20.7.17 9:29 PM (173.66.xxx.196)대기업 임원... 인서울 강아지도 웃겼는데 2222222222
16. **
'20.7.17 11:18 PM (115.40.xxx.91)오구오구 강아지 너무 귀엽네요~
그니까 원글님 아프시지 말구 건강하셔요~~
좀 있음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을까요?17. ..
'20.7.18 1:36 PM (1.230.xxx.125)어쩌면 엄마의 부재로 인해 속상해있다가
엄마를 만나고 나서 괜히 투정한번 해보는걸수도 있어요.
왜 이제야 왔냐고,,얼마나 보고 싶었는데..하면서요.
강아지가 좋아하는 서열이 그렇게 쉽게 바뀌지 않더라고요.
앞으로는 늘 건강하세요~~18. ..
'20.7.18 1:57 PM (110.70.xxx.16)어쩌면 엄마의 부재로 인해 속상해있다가
엄마를 만나고 나서 괜히 투정한번 해보는걸수도 있어요.
왜 이제야 왔냐고,,얼마나 보고 싶었는데..하면서요.
강아지가 좋아하는 서열이 그렇게 쉽게 바뀌지 않더라고요.
앞으로는 늘 건강하세요~~22
그동안 나혼자 두고 어디갔다왔냐는 서운함 속상함에 투정부리고 있는 걸수도..19. 누리심쿵
'20.7.18 2:32 PM (106.250.xxx.49)좋은 현상 같아요
한사람만 바라보고 살면 상실감이 커지잖아요
골고루 나눠주는 사랑 좋은 현상입니다 ㅋㅋ20. ...
'20.7.18 2:57 PM (122.36.xxx.234)귀엽네요. 강아지는 사랑입니다.ㅋㅋ
21. ㅇㅇ
'20.7.18 3:53 PM (49.142.xxx.116)우리집 강아지도 별명이 배신견입니다. ㅎㅎ 남편 딸이 그리 잘해줘도 저만 졸졸 ㅎㅎ
남편과 딸이 몰래 닭가슴살 멕이고 펫우유 먹이고 하는데 그래도 저만 졸졸
남편과 딸이 배신견이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