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은 부동산 거래 복비만 거의 6% 입니다.

쌀국거주 조회수 : 3,822
작성일 : 2020-07-17 07:53:58
정리하자면
보유세 1프로 이상 높고
양도세(이건 상업이냐 거주용이냐에 따라 틀리지만) 낮고
상속세 거의 없는 수준(한국에 비해)
인데요..

부동산 복비 4-6퍼센트입니다.
구매자는 돈 안내고
판매자만 내는데 그게 보통 6-4퍼센트입니다.
4퍼센트는 큰 가게매매/ 커머셜 건물정도고 
대부분 5-6퍼센트를 수수료로 부동산업자에 냅니다.

참고로, 넷플릭스에 Selling Sunset 이란 리얼리티 쇼가 있는데 
미국 사우스켈리포니아쪽 부동산쪽 이야기고 볼만합니다.ㅎ

IP : 45.48.xxx.23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17 7:56 AM (116.127.xxx.74)

    이런글 올라오는거 보니 조만간 복비 조정 있으려나.
    우리나라 부동산 만큼 하는 일 없이 복비 받는 곳도 못봤음. 집 하자는 체크해서 고치기는 커녕 숨기고 어떻게튼 계약만 하는게 목적.

  • 2. 그러니
    '20.7.17 7:58 AM (120.142.xxx.209) - 삭제된댓글

    한집 걸러 부동산...
    아파트 단지마다 부동산이 최소 10개도 넘어요

  • 3. .....
    '20.7.17 8:04 AM (219.88.xxx.177)

    영어권. 영연방 나라들이 다 그렇죠
    뉴질랜드도 비슷합니다.
    10억짜리 집팔면 4천만원 이상 복비 냅니다
    그대신 오픈홈해주고 신문.인터넷 광고 다 해주고
    등기는 변호사가 해주는데 변호사비용도 백만원 이상 냅니다.

  • 4. ㅇㅇ
    '20.7.17 8:07 AM (175.223.xxx.148)

    거긴 아파트가 아니고 집집마다 다 개성이 있잖아요
    여긴 물건 안보고 동호수만 보고도 계약 가능한데

  • 5. ..
    '20.7.17 8:12 AM (159.65.xxx.162)

    서울은 대략 0.5% 정도되는군요
    검색해보니까

  • 6. ...
    '20.7.17 8:14 AM (116.33.xxx.90)

    아파트가 아니면
    10억 집 복비
    4천만원이 괜찮은가요?
    이해가 안돼는데요?

  • 7. 어쩌라고요
    '20.7.17 8:16 AM (223.39.xxx.123) - 삭제된댓글

    아파트가 전부인 우리랑 집도, 땅도 물도 틀린 우리랑 같아요?
    갸들은 사회보장이 우리보다 나아요.
    쥐뿔도 나라에서 해주는거 없는데 갑자기 20년 뗄 세금을 한꺼번에 다 떼는데 뭔 미국, 싱가폴 다른나라 타령인지
    맨날 양코쟁이들 비교해도 미국가서 코로나 걸림 한국인 치료해줬단 소린 못듣는데 우린 쓸데없이 외국인들 들어오는 족족 코로나 확진자들 검사와 치료 쌩돈 세금으로 해주는더 그런거나 따져요..호구나라. 부동산 국민 형편 고려안하고 일괄 뗀거나 반성하고 수수료 내리고요.
    복비도 비싼데 그것도 수수료 낮추고
    뭔 말도 안돼는 임대 3법 운운하지말고

  • 8. 여기는 한국
    '20.7.17 8:18 AM (121.159.xxx.14) - 삭제된댓글

    한국이랑 미국은 최저임금도 다르고 물가도 다를텐데...
    미국 따라하면 미국시민처럼 한국 국민도 세금때문에 허덕이고 파산하겠네요. 그런정책을 쫒아갈 필요없는 정보네요.

  • 9. 하는 일이 많아요
    '20.7.17 8:19 AM (223.62.xxx.198)

    미국은 부동산 거래 절차가 복잡하고 싸야하는 계약서 등기 집 Inspection등 절차가 우리나라보다 몇 배 복잡해요. 집 보러 다니는 것도 한참 걸리고. 집만 6개월 1년 보러 다니는 경우도 흔해요. 그에 비하면 우리나라 부동산은 땅짚고 헤엄치기.

  • 10. 미국은
    '20.7.17 8:20 AM (211.219.xxx.81)

    집 한채를 사기위해 100채의 집을 본다는 말이 있죠
    그거 부동산중개인도100채 보여주면
    그중 한채 거래성사된다는 뜻

    한국의 아파트는 획일화되서
    그 정도는 아니죠

    오히려 전국 부동산 중개업자를
    먹여 살릴있을만큼으로
    복비가 책정된듯

  • 11. 어쩌라고요
    '20.7.17 8:20 AM (223.39.xxx.123) - 삭제된댓글

    아파트가 전부인 우리랑 집도, 땅도 물도 틀린 우리랑 같아요?
    갸들은 사회보장이 우리보다 나아요.
    쥐뿔도 나라에서 해주는거 없는데 갑자기 20년 뗄 세금을 한꺼번에 고리로 다 떼는데 뭔 미국, 싱가폴 다른나라 타령인지? 돈빌릴때도 고리떼면 나러에서 못하게 할판에 합법적으로 징벌적 수준의 세금을 국민 개인의 주머니 사정 고려치 않고 일괄 적용하잖아요.
    맨날 우리보다 잘사는 미국 양코쟁이들 비교해도 미국가서 코로나 걸림 한국인 치료해줬단 소린 못듣는데 우린 쓸데없이 외국인들 들어오는 족족 코로나 확진자들 검사와 치료로 쌩돈 세금으로 해주는데 그런거나 아까우니 따져요..호구나라.
    부동산에 세금을 ..국민 형편 고려안하고 일괄 뗀거나 반성하고 수수료 내리고요.
    복비도 비싼데 그것도 수수료 낮추고
    뭔 말도 안돼는 임대 3법 운운하지말고

  • 12. 궁금
    '20.7.17 8:22 AM (218.48.xxx.104)

    그렇게 복비 많이 받으면
    부동산 사기 당하면 중개인이 물어 주나요?
    아님 부동산 중개인 되려면 변호사급의 시험을 봐야 하나요?

    그정도는 되어야 받을 자격 있어 보이는데.

    그렇지 않으면 복비 6프로는 의료비나 보험회사처럼 담합 아닙니까?
    일반인들 집 한번 사면 평생 빛 갚아야 하는데 복비가 세금보다 무섭다니. ㅎㅎ

  • 13. 부동산
    '20.7.17 8:26 AM (211.219.xxx.81)

    중개인 사고시 1억보상 보험들었다고 뭔 증서를 자랑스럽게 보여주더라고요
    집값이 10 억인데 고작 1억??
    장난하나

  • 14. ㅇㅇ
    '20.7.17 8:28 AM (110.70.xxx.178) - 삭제된댓글

    이제 복비 올릴 차례가 됐나요.
    왜 다른 나라들 온갖 세금이랑 비용 높은 것만 비교하고 갖다 배우려고 하는지.

  • 15. 나라에서
    '20.7.17 8:34 AM (223.33.xxx.5) - 삭제된댓글

    국민들에게 얼마나 사회보장을 해주고 또 해줄거라고 부동산에서 이렇게 징벌세금인가요?
    집 2채3채 모아서 노후재산 할려고 한사람은요?
    국민연금도 30년 가까이 넣었어야 겨우 63살에 130만원 ..
    그것도 한사람꺼고 죽음 60%고 둘다 넣어도 들다 살아있을때나 다나오지 한사람껀 포기해야하고 포기했어도 한사람꺼라도 다 나와야는데 60%에요. 이것도 많은쪽꺼 다주던가 80% 수준으로 주고 한사람껀 포기하게 해야지요.
    낼모애 퇴직입니다. 아이들 고딩3, 대딩, 학교 수업료 두아이중 고3애만 1년 받나 그렇고 수업료 도움 나라에서 못받았어요. 대딩도 수업료 국장 신청해도 낼게 더 많죠.
    열심히 일해도 월급 300에 400에 빠듯해요.
    노후 꿈도 못꿔요.

    서민은 그냥 노후대책 나라에서 해주는것도 없는데 손놓고 있다가 연명 수준 돈받고 살란건거요?

  • 16. 나라에서
    '20.7.17 8:38 AM (223.33.xxx.5) - 삭제된댓글

    국민들에게 얼마나 사회보장을 해주고 또 해줄거라고 부동산에서 이렇게 징벌세금인가요?
    집 2채3채 모아서 노후재산 할려고 한사람은요?
    국민연금도 30년 가까이 넣었어야 겨우 63살에 130만원 ..
    그것도 한사람꺼고 죽음 60%고 둘다 넣어도 들다 살아있을때나 다나오지 한사람껀 포기해야하고 포기했어도 한사람꺼라도 다 나와야는데 60%에요. 이것도 많은쪽꺼 다주던가 80% 수준으로 주고 한사람껀 포기하게 해야지요.
    낼모애 퇴직입니다. 아이들 고딩3, 대딩, 학교 수업료 두아이중 고3애만 1년 받나 그렇고 유치원부터 해서 수업료 도움 나라에서 못받았어요. 대딩도 수업료 국장 신청해도 낼게 더 많죠.
    열심히 일해도 월급 300에 400에 빠듯해요.
    노후 꿈도 못꿔요.

    서민은 그냥 노후대책 나라에서 해주는것도 없는데 손놓고 있다가 연명 수준 돈받고 살란건거요?

  • 17. 뭐래
    '20.7.17 8:42 AM (189.121.xxx.50)

    외국은 집도 크고 집안에 리스트
    다 작성해서 체크하고 부동산이 엄청 꼼꼼하게 하던데 광고도 하고 시간도많이 쓰고
    한국은 거의 날로 먹는 거죠

  • 18. 미국은
    '20.7.17 8:52 AM (223.62.xxx.176)

    리얼터가 하는 업무가 엄청 많고,법적인 문제가 생기지않도록 꼼꼼히 여러번
    챙기더군요.
    우리나라는 그야말로 복덕방 수준이잖아요.

  • 19. 우리나라
    '20.7.17 8:56 AM (223.38.xxx.194)

    부동산 하는 일이 뭔대요?????????? 비교할걸 하삼.
    복비 내려야함!!!!!

  • 20.
    '20.7.17 9:23 AM (128.134.xxx.90)

    미국 부동산은 거의 법무사 수준으로 일합니다
    우리나라 부동산은 집 몇 번 보여주고 복비 받으면 끝이잖아요
    요며칠 왜 다들 미국 타령일까요?

  • 21. 미국
    '20.7.17 9:23 AM (122.35.xxx.233)

    변호사비도 포함
    변호사없이 수수료 내면
    비슷합니다

  • 22. ...
    '20.7.17 9:35 AM (152.99.xxx.164)

    미국 중개사는 법무사 이상 수준으로 해요. 법적인거 은행. 집에대한 검사 및 하자 등
    나중에 책임지는것도 여기랑 다르죠. 수수료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구요.
    우리나라처럼 그냥 부동산 열어서 똑같은 집들중 하나 보여주고 계약서 쓰고 책임도 안지는 중개랑은 처음부터 끝까지 비교도 안됩니다.

  • 23. ..
    '20.7.17 10:26 A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적은 액수에
    그마저 고갈될거라는
    국민연금에다
    임대사업으로 생활비를 보충하는 현실에
    연금으로 노후가되는 나라랑 우리를 비교하다니
    참 답답합니다
    이러니 정치하기 얼마나 쉬울까

  • 24. ....
    '20.7.17 10:29 AM (110.70.xxx.178)

    미국.영국.독일.프랑스.호주.캐나다.일본
    이 7개 나라하고 한번 비교해봐야 할 거같네요

  • 25. ...
    '20.7.17 11:03 AM (221.165.xxx.172)

    꼭 그렇지도 않아요 거기도 부동산중개인이 많아서 바겐세일하고요 .2-.4정도만내는경우도 많고요 잘팔리는집은 개별매매하면 이삽만원 서류비내면 끝입니다

  • 26. 미국은
    '20.7.17 11:26 AM (58.227.xxx.128)

    집이 다 다르고 배관까지 다 체크해 줍니다. 개별 공사한 집들이라서요. 우리 나라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분양한 게 얼마나 많은데 뭘 체크하나요. 그냥 앉아서 돈 받는 거지요.

  • 27. ㅎㅎ
    '20.7.17 11:36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근데 요새 미국 비교글 왜케 많이 올라와요?
    미국을 너무 좋아해서, 앞으로 의료보험도 미국처럼 바뀌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 28.
    '20.7.17 2:39 PM (14.56.xxx.45)

    나라 부동산중개수수료 0.4~0.5%~
    우리와 똑같이.비교할순 없지만 미국 4~6%, 엄청나네요

  • 29. 부동산
    '20.7.18 7:39 AM (174.204.xxx.122) - 삭제된댓글

    중개업자가 은행관련,법적인 거,집 검사,하자 보수를 직접 하는 건 아니고 관련된 서비스 제공하는 곳을 소개시켜주고 연결시켜주는 일을 하는 거죠.
    각 연결된 곳에 서비스를 받고 발생되는 비용은 따로 다 지불해야하구요.
    시세 알아보고 리스팅하고 집 살 가능성있는 사람들 데려오게 홍보하고 중개업자끼리 네트웤이용해 다른 중개업자들에게도 보여줘서 구매자 오게하고 팔기전에 정리하거나 간단 보수 필요한 곳 조언해주고 ...등등의 일들을 하죠.
    오픈하우스해서 몇시간동안 누구나 와서 볼 수 있게 팔 집에 와서 구매자들 기다리는 이벤트도 하구요.
    그리고 집팔때 가격흥정과 사고 파는 사람간에 하자보수,이사일정 조종등을 하구요.

    근데 셀러가 유리한 시장인 경우 워낙 집이 빨리 팔려 중개업자 역할이 별로 없을 때는 그 돈 정말 아깝더라구요. 하루만에 판 적 있는데 정말 생돈 나가는 기분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871 백두대간 협곡열차 타고 있어요 2 그래도좋다석.. 12:26:53 165
1680870 꼬치전 고기요 1 뭉크22 12:26:46 41
1680869 만난지 1년도 안된 조카가 남친 인사시키러 온다는데요 7 ........ 12:26:28 197
1680868 점심에 뭐 드실거죠? 2 12:24:03 147
1680867 대단지인데 사람이 한명도 안다녀요 1 하눈 12:18:44 469
1680866 그동안 윤석열정권에서 행한 부적절한 거부권과 인사임명에 대해 1 언론이해주었.. 12:18:06 262
1680865 50대분들 즐겁게 사시나요? 12 애들 다키.. 12:15:12 609
1680864 최근 들어 많이 웃었네요 (feat. 명절 갈등 해결법) 1 더쿠펌 12:11:22 701
1680863 미드) 로스트 속의 한국인 출연자 2 연휴 12:11:14 387
1680862 딸 소개팅 남친에 싫은소리 하고.. 10 uf 12:10:25 603
1680861 들끓는 선관위- 전한길 개표장에 나와봐라 4 금융치료가 .. 12:09:54 574
1680860 결혼 앨범 다들 어떻게 하셨나요? 7 ..... 12:09:53 389
1680859 82에서 검색어 치면.. 희한 12:09:38 73
1680858 尹, 구속 기소에 “각오하고 시작한 일, 당당히 대처하자 11 ㅇㅇ 12:07:56 804
1680857 그 윤수괴는 왜 군대 안갔나요? 6 엉웅옹 12:05:36 542
1680856 중등아들이 밥먹기 싫어해요 4 111 12:03:45 363
1680855 베란다가 너무 훤해서 블라인드 사려고요 4 ... 12:02:39 359
1680854 인과응보 사필귀정 1 ........ 12:00:01 309
1680853 딸만 있는집은 명절에 어떻게 하세요? 21 .. 11:58:11 1,089
1680852 명절 연기대상 시모 11 ... 11:56:28 1,128
1680851 금연보다 다이어트가 훨씬 힘든듯요. 7 금연 11:52:11 433
1680850 쿨톤 웜톤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11 톤톤 11:50:38 723
1680849 82분들 시어머니 되셨음 11 ㅎㅎㅎ 11:47:49 889
1680848 경호처 차장과 부장은 구속됐나요 2 ???? 11:47:02 741
1680847 김건희 고모목사는 1 ㄱㄴ 11:46:27 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