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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반년] "백신 최소 1년, 치료제는 내년 상반기 전망"

ㅇㅇ 조회수 : 2,780
작성일 : 2020-07-17 04:11:33
인터뷰 : 권기성 / 셀트리온 연구개발본부장
- "(백혈구) B-cell에서 항체를 만들어주는 유전자를 발견했습니다. 동물 세포에서 옮긴 다음 동물 세포에서 임상 물질 생산 완료했고요. 코로나를 특이적으로 중화시킬 목적으로 찾았기 때문에 효능이 더 좋을 것으로…. "

식약처의 발빠른 대응을 기대합니다.


http://naver.me/xfhjh7KN
IP : 1.242.xxx.19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20.7.17 4:16 AM (1.242.xxx.191)

    임상승인 지연 뉴스가 나왔는데
    기레기가 임상날짜 못박은 괘씸죄 어쩌구하는 기사를 냈더군요.

  • 2. ㅇㅇ
    '20.7.17 4:18 AM (1.242.xxx.191) - 삭제된댓글

    http://stock.thinkpool.com/bbs/itemanal/read/stock_bbs.do?sn=11012057&pageNo=...

  • 3. 그러니까
    '20.7.17 4:23 AM (110.70.xxx.240)

    백신 치료제 기사는 흘립니다
    나와야 나온거

  • 4. 백신은 멀어도
    '20.7.17 4:25 AM (1.242.xxx.191)

    치료제는 이미 임상시험 제품 대량으로 만들었네요.

  • 5. 임상 시험 승인이
    '20.7.17 4:27 AM (1.242.xxx.191)

    안나서 시작을 못하고 있을뿐..
    변이까지 고려한 중화항체 효과가 좋다네요.

  • 6. 기레기 뉴스
    '20.7.17 4:31 AM (1.242.xxx.191)

    셀트리온, 16일 임상 발언했는데…식약처 승인 아직 안떨어져 곤혹
    매일경제 김병호 기자입력 : 2020.07.16 17:38:39 수정 : 2020.07.16 18:03:03
    ---------------------------------------------------------

    업계 "업체가 임상 날짜 못박는 무리수탓 식약처 괘씸죄 걸려"
    승인 받아도 즉각 투여 어려워 병원계약·피험자 모집 등 남아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을 16일 개시하겠다고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수차례 밝혔지만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됐다. 임상 개시를 위해 꼭 필요한 절차인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이날까지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회사가 먼저 나서 임상 개시 날짜까지 못 박은 것은 성급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앞서 지난달 26일 한 행사에 참석한 서 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7월 16일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임상1상에 들어간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셀트리온 관계자는 "식약처에서 임상1상 계획을 승인받는 대로 임상에 들어갈 것"이라며 "승인만 떨어지면 즉각 돌입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기우성 셀트리온 부회장도 "항체치료제 임상은 (서 회장이 발표한 날짜와) 차이가 나봐야 1~2일 정도"라며 "임상 준비를 모두 완료해놓은 만큼 식약처 승인이 나오는 대로 개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코로나19 긴급 상황에서 식약처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임상시험 승인을 신청한 후 15일 내에 신속하게 내주고 있기 때문에 이달 중에 임상 개시가 가능할 것이라는 게 셀트리온 측 주장이다.

    반면 식약처는 아직 임상 승인 일정을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셀트리온이 임상 개시일을 임의로 밝힌 데 대해 불편해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승인이 언제 날지는 내부적으로도 확인이 안 된다"며 "회사 측이 16일 임상 개시를 언급한 것은 우리와 무관한 언론 플레이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그렇다고 식약처가 임상 승인을 마냥 늦추지는 않을 것이란 게 업계의 대체적인 진단이다. 정부가 하루라도 더 빨리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무게중심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셀트리온이 임상 승인을 받더라도 곧장 인체에 치료제 후보물질을 투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셀트리온 측은 "임상 개시라는 것은 식약처 승인 후 투약 대상자를 모집하는 것부터 시작한다"며 "피험자 모집과 실제 투약 간에는 며칠이 소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19일 국내에서는 가장 빨리 코로나19 백신물질 투약을 시작한 제넥신은 식약처 승인(11일) 후 투약까지 8일이 걸렸다. 업계 관계자는 "임상 승인도 나지 않았는데 피험자 모집공고를 낼 수 없다"면서도 "임상1상은 정상인을 대상으로 안전성 평가 위주라서 투약 대상 모집이 크게 힘든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 7. 기레기 뉴스
    '20.7.17 4:34 AM (1.242.xxx.191)

    식약처는 괘씸죄 운운이 맞는건지 응답하라.

  • 8. 달달한라떼
    '20.7.17 6:43 AM (115.140.xxx.144) - 삭제된댓글

    코로나 치료제 한달내에 나와요.
    효과 다 확인했습니다

    과기부장관 인터뷰
    https://www.news1.kr/articles/?3968486
    복지부장관 인터뷰
    http://m.medipana.com/news_viewer.asp?
    NewsNum=260040&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 9. 달달한라떼
    '20.7.17 6:46 AM (115.140.xxx.144)

    코로나 치료제 내년 아니고 한달안에 나와요
    효과 다 확인했구요.
    임상 마무리 단계에요.

    https://www.news1.kr/articles/?3968486

  • 10. 달달한라떼
    '20.7.17 6:48 AM (115.140.xxx.144)

    "해당 약물이 코로나19 치료에 상당한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만큼 임상실험이 끝나면 1~2개월 내에 치료제를 투입할 수 있을 것"

  • 11. 아!방금
    '20.7.17 6:58 AM (1.242.xxx.191)

    임상소식과 진단키트 수출 얘기가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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