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이런 분들 계시나요? ㅋㅋㅋ
아직 트렁크 정리 안했어요 -_-;;
1. 얼른
'20.7.15 1:01 AM (211.219.xxx.131)열어보세요.
까먹고 둔 쇼핑한 물건이 있을지도 ㅎㅎ2. ㅋㅋㅋㅋ
'20.7.15 1:03 AM (211.184.xxx.20)럭키박스이길 바래봅니다.
님 좀 최고 ㅋㅋㅋㅋ3. 그 정도는
'20.7.15 1:04 AM (116.39.xxx.29)이분들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라오.
게으름 배틀 ㅋ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929762&page=1&searchType=sear...4. ㅋㅋ
'20.7.15 1:05 AM (14.63.xxx.108)제가지금 윗님이 올리신 그 글 다시 생각나서 보고 있었어요.
5. ...
'20.7.15 1:07 AM (221.151.xxx.109)저는 트렁크는 정리하는데 외국돈 남은 걸 정리안해요
언젠간 또 가겠지 하는 마음에
코로나로 기약도 없지요 이젠...
윗 링크 뭐죠? 귀찮아서 클릭조차 할 힘이 ㅎㅎ6. 코로나로
'20.7.15 1:09 AM (49.1.xxx.168)언제갈지 ㅠㅠ
7. ㅇㅇ
'20.7.15 1:13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트렁크 안에 옷들 세탁 안했다는 건가요?
먹거리도 썩고 있구요?
화장품 같은 건 유통기한 지나 못 쓰겠네요.
트렁크 정리를 안 했다는 말이
이런 것들 그 안에 그냥 있다는 말인 거죠?
제 기준 정상은 아니에요.8. ...
'20.7.15 1:20 AM (27.1.xxx.25)윗댓글님, 진지충...
9. 마음먹은대로
'20.7.15 1:35 AM (124.50.xxx.87)82죽순인데 저 글을 못읽었네요.
반려어 때문에 뒤집어 젔네요.10. 죽순이 자격박탈
'20.7.15 1:43 AM (39.125.xxx.28)반려어 미쳐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 ㅇㅇ
'20.7.15 1:46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넘 진지하게 받았죠?
그런데 이글 읽는 순간 짜증이 나더라구요.
그 트렁크가 머릿속에 그려져서요.
그냥 정말 궁금해요.
트렁크 정리를 안했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12. ..
'20.7.15 1:49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저도 죽순이 인데 예전글 저걸 놓쳤네요.
너무 웃기고 한편으로 안도하고 갑니다 ㅎㅎ
트렁크 뭐 옷 넣어둔 리빙박스려니..하세요 ㅎㅎ13. euphoria
'20.7.15 1:50 AM (58.127.xxx.115) - 삭제된댓글저 링크글 진짜 주옥같아요. 저 왜 못본건지..
14. ...
'20.7.15 1:51 AM (124.54.xxx.2) - 삭제된댓글작년 9월 일본 출장다녀왔는데 아직 현관에 트렁크가 개봉안한고 체크인tag가 붙은 채 있음.
오늘 친구가 놀러왔는데 현관이 어둡다 보니 트렁크를 발로 차서 트렁크가 살포시 열리면서 보물들이 쏟아져 나옴. 가장 압권은 꾸역꾸역 고베까지 가서 산 원두 커피. 옷장에 넣어서 물먹는 원두로 써야 할듯.15. 만만치 않음
'20.7.15 1:54 AM (124.54.xxx.2)작년 9월 일본 출장다녀왔는데 현관에 트렁크가 아직 개봉안하고 체크인tag가 붙은 채로 있음.
오늘 친구가 놀러왔는데 현관이 어둡다 보니 트렁크를 발로 차서 트렁크가 살포시 열리면서 보물들이 쏟아져 나옴. 가장 압권은 꾸역꾸역 고베까지 가서 산 원두 커피. 옷장에 넣어서 물먹는 원두로 써야 할듯.16. mustmoney
'20.7.15 1:56 AM (1.237.xxx.100) - 삭제된댓글ㅎㅎㅎ얼마 전에 이태리여행 봇짐 풀었어요. 18년 가을에 다녀온거. 짐싸는것 귀찮아서 대충. 참 살뜰했었는데요. 어띠 이렇게 변하는지. 바람직하지 못하게.
17. 반려어
'20.7.15 2:20 AM (173.66.xxx.196)잊고 있던 그 단어 생각 나네요
18. 안녕
'20.7.15 2:48 AM (1.240.xxx.177)반려어 잘 지내는지 궁금 ㅋㅋㅋㅋㅋ
19. 저 찾으셨어요?
'20.7.15 2:50 AM (211.108.xxx.185)휴가 준비 할려고 가방 열면
작년 휴가때 용품들 가방에
그대로 있어요
안보이던 옷도 거기에..20. ㅋㅋ
'20.7.15 2:54 AM (220.79.xxx.109)반려어 대박이네요
21. ㅇㅇ
'20.7.15 5:45 AM (49.164.xxx.137) - 삭제된댓글저는 1월에 누가 준 20키로 쌀자루
차 트렁크에 그대로 있어요.
온전하게 먹을수나 있을지
오늘은 퇴근할때 무거워서 끌고오는 한이 있더라도
가어이.22. ....
'20.7.15 6:20 AM (49.164.xxx.137) - 삭제된댓글1월에 누가 준 20킬로 쌀자루 차 트렁크에
있어요
함께 출퇴근중이구요
쌀줬던 사람이 최근에 또 뭐 준다며 트렁크 열라는걸
쌀 들킬까봐
고장나서 안 열린다고 둘러댔더니 뒷좌석에 실어줬어요
그것과도 함께
출퇴근중입니다23. ㅎㅎ
'20.7.15 8:03 AM (121.124.xxx.18)윗분 트렁크 짐들 출퇴근 중 넘 웃겨요ㅋㅋ
전3년 전 이사 오면서 아일랜드식탁 내부 하단 식기들
이삿짐이모가 놔둔 그대로;;한 번 닦아야지 하고 냅둬서
상단칸만 쓰느라 공간부족으로 테트리스ㅜ
게을러서 사서 고생이다 싶으면서도 왜 안하는지.24. ㅇㅇ
'20.7.15 8:18 AM (59.29.xxx.186)링크글 생각나요.
반려어 반려떡 ㅋㅋㅋ
사실 우리집에도 있는데 ㅎㅎㅎ25. 아웃겨
'20.7.15 12:11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군대간 아들 돌무지개떡 냉동고에 아직 있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