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도 정신없는데
엔번방
김@의
이재@
손정우
또 뭐가있더라....
그리고 지난 금요일 박시장님과
오늘은 고소인 대리 기자회견
어제 올라온 과외선생님 연락두절같은 일상들이요
그런 글이 조금 그립네요
비오는데 다들 저녁 뭐 드세요?? 같은 글이요
코로나때문에 다들 힘들텐데
자꾸 힘든일이 생기네요
우리끼리라도 힘을 합쳐야하는데 생각이 다르면 다른걸로 끝내고
그래도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며 대화할줄 아는 분들도 분명 계시겠죠
저는 오늘 트위터랑 페이스북을 지웠어요
혼란한 세상에서 나를 조금더 지켜내기 위해 혼란한 채널들을 잠깐 지워봅니다
그래도 82는 못끊겠어요
예의없는 분들 세력??들 알바들 작세들 여기 계시는거 알지만
그래도 줄곳 이곳을 사람사는 공간으로 지켜내고 계시는 분들
다들 어디 가지 마세요 ㅠ
혼란한 시대에 서로에게 힘이 되는 82쿡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집 저녁 메뉴는 감바스랑 명란젓파스타 그리고 어제 먹다남은 족발 ㅋㅋ 털어요
모두 평안한 저녁되세요
사랑하는 아이들 손 꼭 잡고 사랑한다고 말해주자구요
화이팅!!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상이 오기는 올까요?
ㅇㅇ 조회수 : 1,666
작성일 : 2020-07-13 19:05:48
IP : 61.72.xxx.2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요
'20.7.13 7:06 PM (110.70.xxx.125)바로 밑에 제가 썼어요. ㅎㅎㅎ
2. 우리
'20.7.13 7:06 PM (106.102.xxx.182)잠시만 일상글 올리기 하면 어떨까요,?
3. ㅇㅇ
'20.7.13 7:07 PM (61.72.xxx.229)다들 계셨군요
덥썩!! 손잡아보고
격하게 허그해봅니다 하트뿅뿅4. 넘힘든 요즘
'20.7.13 7:14 PM (119.70.xxx.20)몇달을 힘겹게 버티고 있는데, 목요일밤부터는 넘힘들어 꼼짝을 할수가 없어요, 이 악몽같은날들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어요
5. 둘뿐
'20.7.13 7:16 PM (222.110.xxx.57)저리 고오급 요리를 하실 줄 아세요?
티비에서 연예인들 하는 건 봤는데.
저흰 퇴직 가정이라 자주 불러 먹어요.
어제 시킨 오향장육과 유산슬 남은 게
오늘 우리집 저녁 메뉴예요.
내일은 우리차 밧데리 지키려
일주일에 한번하는 차운동 시키는 날이구요.
우린 개가 없어 차 운동 시켜요.
이쁜 아이들이랑 맛있게 드세요.6. 저녁..
'20.7.13 7:39 PM (58.142.xxx.103) - 삭제된댓글평범한 가정의 일상들.... 그냥 이런 글 좋네요...
저는 일찍 누룽밥에 불고기 구워 후딱 먹고 안마의자에서 TV 보며 아이 패드로 82 중이요.
창밖 비오는 풍경도 좋네요.
올해는 참.....
비디오 빨리감기로 휘리릭 넘겨 보고 싶을 정도로 지루한 한해 네요. 큰 기대도 없고.. 무사히 지나가라...라는 심정이랄까..
힘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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