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사들 뭐 하시는지
국물음식 땡기는데
집근처 순대국이나 포장해 올까봐요.
사실은 해장국을 사다 먹고 싶은데 좀 머네요.
1. .....
'20.7.13 7:06 PM (125.177.xxx.158)수제비에 칼칼한 다대기 풀어 먹었어요
저도 오늘 순대국도 엄청 땡겼는데 반죽을 어제 미리 해놔서 수제비 먹었네요2. ㅁㅁ
'20.7.13 7:06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사골국물 냉동실에 있어서 그거 꺼내 떡만두국 끓여 먹었어요.
계란 풀고 김가루 넣고 깍뚜기랑 먹으니 넘 맛나서 국물까지 싹싹 했네요~
저녁 맛나게 드세요.3. 윗글
'20.7.13 7:07 PM (61.72.xxx.229)ㅋㅋㅋ 사랑합니다 원글님
순댓국 맛나게 드세요
뜨끈하니 최고네요4. ...
'20.7.13 7:07 PM (180.230.xxx.161)열무김치에 달걀후라이 김자반 넣고 밥 비볐어요
5. 지금밥
'20.7.13 7:07 PM (124.49.xxx.61)먹고있어요. 창밖차밀리는거 보면서..
밥에 물말아 생선 소시지 김치 장아찌 젓갈6. ㅇㅇ
'20.7.13 7:09 PM (49.142.xxx.116)아침에 이미 국물음식 먹었기에 저녁은 비빔밥이요... 이미 나물들 다 볶아놨어요. 고사리 도라지 당근 호박 등등
고기도 불고기 잘게 썰어서 양념해뒀구요....7. 딸이
'20.7.13 7:10 PM (211.201.xxx.98)나갔다 오면서 낙지볶음 사와서
납적당면 좀 넣고
옥수수 넣어 한 밥에
쓱쓱 비벼먹고 있어요.
아,맛나다!8. ...
'20.7.13 7:11 PM (125.141.xxx.194) - 삭제된댓글전 고등어구이, 애들은 순두부찌개랑 동그랑땡~
요즘 고등어 궁이에 빠져서 매일 한 번씩은 먹어요. 이렇게 간편 포장된걸 그동안 왜 외면하고 살았는지ㅠ9. ㅡㅡ
'20.7.13 7:11 PM (121.143.xxx.215)냉장고에 있던 그저께 먹다남은 김치찌개
데워서 밥 비벼 먹었어요.
다 먹고 났는데 또 헛헛해서
냉커피에 초코데니쉬빵 쪼금 뜯어 먹었어요.
너무 많이 먹었어요.10. 저희는
'20.7.13 7:12 PM (112.164.xxx.246) - 삭제된댓글닭 두마리 삶아서 고기 일부 먹고
국물은 대파 썰어넣어서 닭곰탕으로 먹었어요.
헛개나무 넣고 끓였더니
인삼 대추 넣고 끓였을때랑 또 다른 별미네요.11. 상큼
'20.7.13 7:16 PM (210.126.xxx.56)김치콩나물국,제육볶음,계란찜,
오이지,가지무침,마늘장아찌
입니다.12. 뜨거운
'20.7.13 7:19 PM (222.110.xxx.57)상암에 선지해장국 잘하는데 있는데
진짜 비오니 국물음식 먹고 싶네요.
국물음식 안 먹은지 몇달되었네요13. ...
'20.7.13 7:22 PM (61.72.xxx.45)오늘 점심때 소고기 무국 한솥 끓였어요
비도 오고 점심 저녁 다 해결했네요
내일도 비온다는데
내일까지 먹겠어요14. ...
'20.7.13 7:28 PM (61.255.xxx.223)순대국 괜찮네요
기왕이면 얼큰한 걸로
소주랑 먹고 싶어요15. ...
'20.7.13 7:30 PM (121.160.xxx.2)꽃게장에 모처럼 된장국 맛있게 끓여먹었어요. 속이 편하네요.
16. 순대국
'20.7.13 7:35 PM (110.70.xxx.125)저는 순대국 포장해왔어요
식사들 잘하시길~17. Ugi
'20.7.13 7:38 PM (112.154.xxx.225)애기들
김밥,오뎅두부국
남편
애호박야채전,골뱅이소면무침,북엇국(인스턴트)18. 어제
'20.7.13 9:29 PM (125.182.xxx.27)먹다남은 족발 쌈싸서 맛나게먹었어요
19. ...
'20.7.14 2:10 AM (58.237.xxx.150)집쿡 이연복 오징어짬뽕,오징어볶음밥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