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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실파마는 영양안넣으면 못하는건가요?

ㅎㅎ 조회수 : 3,294
작성일 : 2020-07-12 14:13:16
여기 경기지역이구 기장추가 없다는 체인미용실갔는데
파마가 6만원이구 클리닉을 11만원짜리권하는데 5만원짜리 해준다고 하네요
예전에 여기서 2만원짜리 영양넣었다고 했더니 안된다네요 절대 ㅎㅎ
그럼 생각해보겠다니 아주 신나고 흔쾌하게 보내주세요
IP : 223.38.xxx.9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7.12 2:16 PM (61.253.xxx.184)

    제가 겪은...경험한 바로는
    남자들은 폰가게
    여자들은 미용실이 가장 싸가지 없는 애들이 있는곳이 아닌가 싶어요

    저도 최근 몇달동안 미용실에서 젊은애들에게 당한게 많아
    간판에는 싸게 염색 적어놓고
    들어가면 그런거 없다고 아주 딱 잘라 말하는데
    얘들....얼마나 싸가지가 없는지(아예 배째라로 나오니)
    말로도 못당하고.....어휴..

    근데 저런곳 정말 가게 주인은 알고나 있는지 궁금하더라구요
    손님을 다 쫓는 가게죠.

  • 2. ㅇㅇ
    '20.7.12 2:24 PM (223.38.xxx.97)

    저번엔 암말없이 해달라고 하는것만 딱 해줘서 넘 맘에들어서
    오늘 같은 사람 해달랬더니 갑자기 변해있네요 돈 좀 벌었는지 아쉬운게없네요 ㅠㅠ 진짜 무조건 클리닉 넣어야한다는데 진짜 싸가지없어요

  • 3. ㅇㅇ
    '20.7.12 2:25 PM (223.38.xxx.97)

    누가 집에서 뿌리매직하는법이라도 알려줬음 좋겠어요 미용실갈때마다 감정싸움 너무 기빠져요

  • 4. 미용실만가면
    '20.7.12 2:33 PM (223.62.xxx.135)

    끊어지기 직전 천하의 몹쓸 머리카락이 되는가.

  • 5. ㅇㅇ
    '20.7.12 2:38 PM (223.38.xxx.97)

    댓글 누무 웃겨요 ㅋㅋㅋㅋ천하의몹쓸 머리카락ㅋㅋㅋ. 아 머리카락은 왜 달려있어서 귀찮게하는지 ㅜ
    진짜 폰가게랑 미용실 비슷하네요 폰가게가면 한대맞을거같고
    미용실가면 완전 호구되고~싸가지들 다 거기모였나 ㅜㅜ

  • 6.
    '20.7.12 2:42 PM (124.54.xxx.37)

    저만 그런거는 아니군요 끊어지기직전의 몹쓸 머리카락 ㅋ 미용실만 가면 욕 바가지로 먹고 시작하는거 기본이에요 ㅠ

  • 7. ,,,,
    '20.7.12 3:20 PM (175.121.xxx.62)

    저만 그런거는 아니군요 끊어지기직전의 몹쓸 머리카락 ㅋ 미용실만 가면 욕 바가지로 먹고 시작하는거 기본이에요 ㅠ 222222222222

  • 8.
    '20.7.12 3:21 PM (49.179.xxx.164)

    제 말이 그 말이에요. 왜 이렇게 미용실은 말씀하신 대로 감정싸움에 가격눈치까지 봐야 하는 건지....어찌 됐든, 내가 소비자인데 말이에요. 미용실만 유독 그래요, 그냥 집에서 머리 대충 해야겠어요 ㅜ ㅜ 전, 미용실 이제 일년에 한번만 가려구요.

  • 9. 아이
    '20.7.13 10:55 AM (112.170.xxx.86)

    제 친구가 청담동 미장원에 있는데 요즘 파마약이 좋아서 영양 따로 권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영양 권하면 파마약을 안좋은 거 쓰냐고 하시고 하지 마세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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