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빙충이도아니고...

[아줌마]

미투로 멀쩡한 인간들이 다 사지가 잘려나가는걸 보면서도
박원순시장님처럼 총기있으신분이 그런행동을 했다구요?
일반 대기업다니는 우리 남편도 여자 직원과 이야기하거나 회의할때는 얼마나 긴장을 하는데. 사석에서라도 함부로 농담하지않고요. 저정도 위치가 되면, 언제나 녹음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몇수를 앞서서 이야기해요. 우리같은 일반인과 같을리가 없죠.
박시장이 미투? 저는 절대로 그랫을리 없다고 봅니다.

[음]

네네 이만 주무시고 내일 뉴스나 보세요

[..]

설레발 치지 말고 기다립시다.

[헐]

목사들 성추행 못 믿고 따르는 멍충이 신도 같아요

[**]

안티신가??
이런 빙충이 같은 글은 뭣하러!!!!

[먹이]

던지지마요.

지금 문파쪽에서는
그냥 지켜보자고 하는 중인데

[기막히네요]

원글 처럼 이런생각 하는사람 있으니 믿고 그러겠죠
범죄를 저지르는 인간들은 감옥간다는거 모르고 범행할까요?

[샤랍]

또또 남편이 어쩌고
지 남편이 뭐라도 되는 양...
공무원이 뭐가 아쉬워서
시장 상대로 저런 고소를 해요?
본인한테 리스크가 젤 클텐데...

[...]

원글님 의견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안희정 날아가고 미투로 그걸 다 본 분이, 그것도 대권후보로 거론되고 있는데 경솔히 행동할까요?
그리고 언론도 성추행 어제 밤에 성추행고소한것 어찌 알고 일제히 그걸 기사로 계속 내보내죠.
또 서울대 병원에 죽치고 앉아있어요. 속보로 자살했다느니 유서가 있다느니 오보지만 계속 내구요.
이걸로 검찰발 기사 쏙 들어갔구요.

언론 오보 심각하고 계속 저러는게 수상합니다. 산전수전 다겪은 노장이, 안희정등 매장되는것 다봤는데 , 그런 행동한다구요? 박시장 바보 아니죠. 절대 그런행동 할리 없어요.

[맞아요]

저도 격하게 공감합니다
현미경으로 나노 관찰되는걸 너무도 잘아시는분이 저런 허튼짓을 할리가 없죠
우리 일반인들도 조금만 개념있으면 얼마나 조심합니까?
이번건은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잠이 안와!!!!

[저도 이상]

다른 건 모르겠고
차라리 밀실에서 강간을 했다면 모르겠는데
변호사 출신에 정치 초짜도 아닌데
텔레그램 사진들
글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