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장보러 갔더니
1회용 장갑을 끼고 장을 보는 분이 있네요
다른분들도 마트 장보기 할때
혹시 1회용 비닐장갑 사용하시나요?
저만 이상한 생각이 드는지??
마트에 장보러 갔더니
1회용 장갑을 끼고 장을 보는 분이 있네요
다른분들도 마트 장보기 할때
혹시 1회용 비닐장갑 사용하시나요?
저만 이상한 생각이 드는지??
가아끔 봐요
이상하단 생각 안들던데요
코로나로 철저하시구나 정도
전 처음 봤어요..
3~4월엔 마트에 절반넘게 장갑끼고 장봤어요.
우리동네 하나로마트엔 지금도 입구에 위생장갑 비치되어있구요.
이용할 때가 있는데 한 두분 눈에 띄던데요
니트럴 장갑끼고 다니는 사람도 보고
면장갑 끼는 사람도 봤어요
자기를 보호하는거라 생각하고
아무 생각없이 지나갔어요
장갑 비치되어 있는 마트 있어요
저희동네도...-_-
저 처음 몇번은 끼고 마트 돌아다녔어요 ㅎㅎㅎ
지금은 장 다 보고 손소독하고 나옴
차타면 다시 한번 더 소독
저도 장갑끼고 마트 다녀오곤 했어요
카트를 만져야하니 장본거 집에와서 씻고 냉장고에 두고
생수병 다 씻어서 보관하고 이제 안하면 찝찝해져서
피곤해졌어요
저는 예전부터 나름 자외선 차단과 이리저리 만져야 되는게 찝찝해서
겨울뿐 아니라 사계절 장갑을 끼고 다녔는데요
예전엔 남들이 뭐라 안해도 살짝 부담스러웠는데
지금은 전혀 눈치가 안보여 좋네요^^
비닐장갑은 너무 더울 것 같아서
얇은 면장갑 끼고 장 봐요.
들어가기 전에 손세정제로 한 번 닦아주고 장갑 끼고 장 보고 장갑 벗고 손세정제 다시 이렇게요.
장갑은 다녀와서 빨아서 햇볕에 널어 둡니다.
등산하다 보니 늘 장갑 끼던 게 습관화 되어
저도 사계절 장갑 잘 끼고 다녀요.
출근 시간 지하철 탈 때 수술용 장갑 낀 분 봤어요.
면역력이 특히 약한 사람이라 신경 많이 쓰나보다 싶었습니다.
그런분만 있다면 코로나도 진작에 잡혔을텐데..
본인이 불편하겠지만 좋아보이던데요
1회용, 니트릴 다 끼고 장 본적 있는데 전 손에 땀차서 싫더라구요-그냥 나오면서 손 잘 닦고 나옵니다..
전 손 자주 씻자라...
집에 와서 손 씻으면 될 걸..
좀 유난해보입니다
마스크야 필히 써야겠지만요
마스크도 안 쓰고 조심 안 하는 사람을 이상하게 보샤야지 거꾸로 조심하는 분을 이상하게 보는 원글님이 더 이상해요.
일회용비닐 장갑, 니트랄 장갑 드물지 않게 봅니다.
저한테 피해주는 거 없으니 괜찮아요.
오히려 턱스크 주둥아리스크 한 사람들 보면 화나죠.
손 자주 씻어도 눈코입에 무의식적으로 자꾸 손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는 거라 더 철저히 하는 거죠.
저런분이 많아져야 좋겠어요.
이미 미국에 유행중인 바이러스는 변종이고 가을에 대유행오고 무증상감염자도 바이러스가 몸 속에서 싸우지 않고 숨어 있을 뿐이라 2번째 감염 때는 더 위험할 수 있다는데...
외국은 마스크는 잘 안쓰려고 하는데 장갑은 많이들 껴요.
마트에 비치되어있는 곳도 있고요.
하나로에서는 지금도 비치해놓았어요
요즘에는 덥고 마스크 쓰니까 꼬박꼬박 끼지는 않지만
조심해서 나쁠것도 없죠
장갑끼고 손소독 자주 하고 마스크 꼭 끼고 다닙니다
물론 외출도 꼭 필요한거ㅜ이외엔 안나가요
대만처럼 마스크 꼭 하고 건물마다 알콜스프레이 비치해서 다들 꼭 써야해요
코로나 국내에서라도 제발좀 끝내자고요
걍 조심하는구나 하면 되죠...
그 분이 감염후 완치자 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타인을 위해서 배려일지도요.
좋게 봅니다.
코로나 전에도 야채 코너에서 그런 분 봤어요.
위생관념이 철저하거나 손 더럽히는거 싫어서일거예요.
그런분만 있다면 코로나도 진작에 잡혔을텐데..2222
요즘은 아니지만 저도 하얀 운전용 장갑 끼고 마트 다녔어요
지방인데 마트에 그런분 종종 봐요. 첨에 뭥미?했는데
그런분이 훨씬 낫죠..마스크도 안쓰는 무개념들보다
이상한가요
저는 이상하게 일회용품 무서워해서
이 코로나 이후 늘어나는 거 너무 무서워 손 씻기로 넘어가지만
장갑 낀 게 이상하지 않아요
일회용품 문제만 아니면 다 쓰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바깥 화장실 문고리, 비누, 사람들 접근 거리등
사실 공공장소에서 손 씻기도 만만하지 않은 일이라서요
면장갑끼고 그 위로 손소독제바르는분도봤어요 엘베 버튼 눌렀다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