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초를 보고 첫눈에 반해서 사보기는 처음이네요.
가드다란 나무 목에 예쁜 꽃들이 탐스렇게 핀 란타나를 거실 빛 잘드는 창쪽에 놓았어요.
데려온지 이제 3일정도 되었는데...꽃 색갈이 바래는것같더라고요.
위치가 잘못 된건지? 걱정되네요.
어떤 분은 키우기 쉽다고 하고...
어떤 분은 벌레가 많이 생긴다고 하고...
키워보신 분들...조언 부탁드려요~~~
화초를 보고 첫눈에 반해서 사보기는 처음이네요.
가드다란 나무 목에 예쁜 꽃들이 탐스렇게 핀 란타나를 거실 빛 잘드는 창쪽에 놓았어요.
데려온지 이제 3일정도 되었는데...꽃 색갈이 바래는것같더라고요.
위치가 잘못 된건지? 걱정되네요.
어떤 분은 키우기 쉽다고 하고...
어떤 분은 벌레가 많이 생긴다고 하고...
키워보신 분들...조언 부탁드려요~~~
과습 아닐까요?
식물은 뭐든 채광, 환기, 과습만 유의하면 알아서 잘 크던데요
다..그런가요? 물을 좋아한다고해서...집에 오자 물을 흠뻑 주긴했어요..
아..그런가요? 물을 좋아한다고해서...집에 오자 물을 흠뻑 주긴했어요..
전 옥상에서 키워요 실내에서는 잘 모르겠네요 작년 봄에 산 작은 화분 하나가 겨울지나면서 나무가 되더라구요 옆으로 엄청 퍼지면서 잘 크더라구요 거울엔 실내에 들여놓아야해요 여러 색깔 꽃이 계속 피고지고 넘 예뻐요
꽃색이 여러가지로 변해요. 목질화 된 부분 잘라 꺽꽂이 하면 뿌리 잘내려서 새순납니다. 아주 짧게 잘라해도 되요. 독이 있는 식물이라 동물과는 멀리 두세요.
시방 갸가 자리를 옮겨 낯설어 당항해 하는거 같아요
적응하면 새순 돋아내며 예쁘게 꽃필꺼예요
꽃이야 금방지는데, 일주일에 한두번은 물줘야 하고요
근데 란타나 열매는 독이 있어요. 아이나 개 키우는 집에선 조심해야해요
헐...우리집에 15살 요키 할머니 강아지 있는데 어쩌지요?
함부로 주워먹고 그러지는 않는데...
키우지 마세요...괜히 문제생깁니다. 똥그랗고 까만개 초코볼이나 블루베리처럼 생겼어요
그러 알아보고 키워야해요. 그냥 파는 화분인데 열매에 독이 있는거가 꽤 있습니다
꽃이 원래 오래안가요
꽃잎떨어질때 자잘한 잎이 우두둑 떨어져서
치우는것도 일이예요ㅎ
저도 난타나 좋아해서 큰 나무만한거 키우는데
그리 잘되고 재밌는 화초는 아니예요
란타나 예뻐서 화분 들일까 생각중이었는데
다시 생각해봐야 겠군요
봉오리 색깔에서 피는 정도에 따라 계속 바뀌고 질때가 되면 꽃잎이 후두둑 떨어지기 때문에 한두잎이 떨어지면 꽃대까지 떼주는게 좋아요.
그럼 열매 달릴일도 없고 지저분해 지는것도 덜하죠.
집에서는 노지나 화원에 있을때 만큼 많이 피지는 않지만 가을까지 끊임없이 피고 지는게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