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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대검-법무부 '물밑 협상' 깼다
추미애 장관, 대검-법무부 '물밑 협상' 깼다
대검, 검찰총장 입장 발표 전 법무부와 실무진 협의
법무부 요청으로 대검에서 협의 내용 언론에 알려
실무진 협상해놓은 내용 추 장관 돌변, "수용 불가" 선언
윤석열 검찰총장이 8일 전격 발표한 ‘독립된 수사기구 설치’ 제시안은 이미 대검찰청과 법무부가 협상을 내놓은 것이었는데도, 추 장관이 기존에 정리된 입장을 돌연 뒤집은 것으로 확인됐다.
1. 웃기고 있네
'20.7.8 10:34 PM (223.62.xxx.123) - 삭제된댓글언제
협상하자고 했는데?
답 내 놓으라고 했지!2. 적폐청산
'20.7.8 10:34 PM (39.112.xxx.199)추장관님 응원합니다!
3. 산사추
'20.7.8 10:34 PM (118.42.xxx.172)법무부는 물밑 협상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추 장관은 모르는 상황에서 실무진 협상이 이뤄졌다고 해명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어느 정도 물밑 작업은 됐는데, 다만 장관은 그걸 모른다.
ㅡㅡㅡ
산사는 왜 가서ㅉ4. 어디서
'20.7.8 10:35 PM (220.85.xxx.141)드러운 짓거리를
5. 탁상추
'20.7.8 10:36 PM (118.42.xxx.172)총장 명의로 제시된 ‘서울고검장 지휘 독립수사본부’ 제안은 법무부 검찰국과 대검 기획조정부 사이 협의를 마친 뒤 발표됐다. 특히 조남관 검찰국장이 법무부와 대검 사이 파국을 막기 위해 물밑협상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6. 산사추
'20.7.8 10:37 PM (118.42.xxx.172) - 삭제된댓글초유의 수사지휘 파문을 봉합하는 실무 협상 내용을 추 장관을 제외하고 검사들끼리 협의했다는 해명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한 현직 검사는 "검찰국장이 그정도 말했다면 장관께도 이야기가 보고 되지 않았겠느냐, 공무원의 업무 프로세스상 이 경과는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고 했다. 다른 검사장급 간부는 "이정도 사안을 협의하는데 장관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얘기"라고 했다.
7. 추장관 휴가 기사
'20.7.8 10:38 PM (223.62.xxx.123) - 삭제된댓글댓글중
' 자비는 오늘까지 란다 '
ㅋㅋ8. ...
'20.7.8 10:40 PM (222.104.xxx.175)물밑협상은 개뿔
추장관님 응원합니다!9. 옛날
'20.7.8 10:41 PM (121.154.xxx.40)옛적 방법이 통할줄 알았나보다
어디서 감히10. ...
'20.7.8 10:43 PM (14.52.xxx.133)법무부와 대검 사이의 파국이라니.
지휘계통도 법도 무시하는 기레기글 파 와서 뭐하게요.
법무부 장관에게는 엄연히 검찰총장에 대한 구체적 사건 지휘권과 검사들에 대한 일반적 지휘권이 법적 권한으로 규정돼 있는데 파국은 무슨 파국이요?
검찰청법
제8조(법무부장관의 지휘·감독)
법무부장관은 검찰사무의 최고 감독자로서 일반적으로 검사를 지휘·감독하고, 구체적 사건에 대하여는 검찰총장만을 지휘·감독한다.11. 웃기고있네/
'20.7.8 10:46 PM (118.42.xxx.172)법무부는 물밑 협상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추 장관은 모르는 상황에서 실무진 협상이 이뤄졌다고 해명했다.
ㅡㅡㅡㅡㅡㅡ
파국을 막으려는 법무부가 웃긴건지
추미애가 웃긴건지..12. 세상이
'20.7.8 10:46 PM (210.178.xxx.44)기재부장관이 국세청장한테 지시하는 거...
안행부장관이 경찰청장한테 지시하는 거...
법무부장관이 검찰청장한테 지시하는 거...
쫌.. 다 같은 거라고.13. ㅇㅇ
'20.7.8 10:47 PM (117.111.xxx.231) - 삭제된댓글대검서 살겠다고 법무무 검찰 애들에 접근했겠지
14. 지시남용
'20.7.8 10:48 PM (118.42.xxx.172)직권남용은 거부할 수 있어요.
15. ....
'20.7.8 10:48 PM (175.123.xxx.77)법무부 장관 모르게 한 협상이 무슨 효력이 있는거죠?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16. 더워
'20.7.8 10:49 PM (223.39.xxx.115)추다르크
많이 참았다요
칼 휘두르세요
국민들 사이다 마시게요~~17. ....
'20.7.8 10:49 PM (14.52.xxx.133)기사대로라면 검찰에서 법무부 파견 나간 것들이 완전 돈 것들이군요.
기사 말미.
법무부는 물밑 협상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추 장관은 모르는 상황에서 실무진 협상이 이뤄졌다고 해명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어느 정도 물밑 작업은 됐는데, 다만 장관은 그걸 모른다. 검사 출신 장관이면 말을 할 수 있으나 지금 장관은 스타일이 다르다. 물밑 작업 하면서 일일이 논의하고 이렇게 될 수 있는 분이 아니다"라고 했다.
하지만 초유의 수사지휘 파문을 봉합하는 실무 협상 내용을 추 장관을 제외하고 검사들끼리 협의했다는 해명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한 현직 검사는 "검찰국장이 그정도 말했다면 장관께도 이야기가 보고 되지 않았겠느냐, 공무원의 업무 프로세스상 이 경과는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고 했다. 다른 검사장급 간부는 "이정도 사안을 협의하는데 장관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얘기"라고 했다.18. ....
'20.7.8 10:50 PM (175.123.xxx.77)윤석열이야 말로 자기는 한동훈 수사에 개입하지 않겠다고 공문까지 돌려 놓고 이제와서 왜 저리 뭐 마려운 강아지처럼 한동훈 수사에 개입을 못 해서 난리인가요?
19. .,
'20.7.8 10:50 PM (118.42.xxx.172)장관이 산사가서 사진이나 찍고 있으니
보고가 어려웠나??20. 지능미달
'20.7.8 10:51 PM (220.85.xxx.76)직권남용은 윤짜장이 하는 거라고
21. ...
'20.7.8 10:53 PM (108.41.xxx.160)윤석열 연관이 녹취록에 나오는 거지...
저런 일을 한동훈 선에서 결정하고 기획한다고...
있을 수 없는 일22. ...
'20.7.8 10:53 PM (118.42.xxx.172)법무부 프로세스가 이상하게 작동하는 중인가 보네요
탁상추, 직원들 신뢰는 받고 있는 거?23. ....
'20.7.8 10:58 PM (14.52.xxx.133)그 법무부 직원들 중 미친 것들이 다 검찰에서 파견 나간 검사 찌끄래기들이니 법무부 탈검찰화, 문민화 서둘러야 함.
금감원이니 어디니 다른 부처에도 파견도 다 없애서
어디 쌍팔년도식으로 목에 깁스하고 꼴깝 떨며
일하는 사람들 뒷목 잡게 하는 행태도 근절하고24. ..
'20.7.8 10:58 PM (223.33.xxx.24)추미애 너무 추하죠.최악
25. 이미 다 된걸
'20.7.8 10:58 PM (203.254.xxx.226)엎은 거네요.
참 대단하다. 대단해.26. ///
'20.7.8 10:59 PM (212.103.xxx.148) - 삭제된댓글대부분은 실무자들의 의견이 옳습니다
실무자들 무시해서 좋은 꼴 보는 리더들 없어요27. ...
'20.7.8 11:00 PM (14.52.xxx.133)장관 몰래 검찰 출신들끼리 뒤에서 머저리짓들 한 걸
왜 장관한테 뒤집어 씌움?28. ///
'20.7.8 11:00 PM (212.103.xxx.148) - 삭제된댓글실무자들 보기에도 추미애 요구가 얼마나 개떡같았으면, 휴가 간 틈을 타 협상했겠음?
29. 222
'20.7.8 11:02 PM (211.173.xxx.168)대검서 살겠다고 법무무 검찰 애들에 접근했겠지222
30. 추장관 화이팅
'20.7.8 11:03 PM (118.220.xxx.224) - 삭제된댓글짜장은 꼼수 부리지마라 국민이 우습냐?
31. ....
'20.7.8 11:04 PM (1.245.xxx.91)이참에 법무부 내에 있는 검찰 끄나풀들도 튀어나오나보네요.
32. ㅇㅇ
'20.7.8 11:28 PM (222.109.xxx.91)장관도 모르게 아랫사람들이 자기들끼리 협의했다는 소린가요이게 말이 되는 건가요
33. 놀고있네
'20.7.8 11:39 PM (117.111.xxx.181)상관 지시에 왠 협상?
34. 또 또 또
'20.7.8 11:42 PM (2.122.xxx.57)윤석열, 아직도 미련을 못 버리고 언플하고 있네요.
법무부 조치를 받아들이거나 사퇴하거나.
둘중에 하나 선택인데..아직도 수작을 부리고 있어.
딱 김건희 수준입니다.35. ..
'20.7.8 11:44 PM (112.150.xxx.220)문재이니가 시켰것지요.
36. 212.103 웃기네ㅋ
'20.7.8 11:45 PM (175.223.xxx.168)상관 지시에 왠 협상? 22222
37. 고놈들
'20.7.9 12:07 AM (211.108.xxx.228)개검과 법무부 자기편심어놓고 지네들 끼리 입맞춰서 했군요.
추장관님 그런거 잡아야 합니다.
잘하네요.38. 앞으로
'20.7.9 12:35 AM (116.125.xxx.199)각부처에 검사 파견하는것 부터 없애 버려야 한다는
39. .....
'20.7.9 12:43 AM (175.123.xxx.77)그 실무자들에 휘둘려서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맨날 기념식 참석해서 축사만 하다가 욕 바가지로 먹고 사표 냈잖아요.
실무진이 옳긴 개뿔. 자기네 밥그릇 챙기기에 눈이 벌개있는 늘공들인데. 걔네들 조련해서 일 좀 제대로 하라고 선출직 대통령이 꽂는 게 장관 아닙니까.
개 돼지들이 많네.40. 지들끼리
'20.7.9 12:46 AM (1.226.xxx.16) - 삭제된댓글찧고 까불었구만 그걸 물밑 혐상이래
누가 같잖은 협상하랬냐 상관 지시 들으라 그랬지41. 지들끼리
'20.7.9 12:47 AM (1.226.xxx.16)찧고 까불었구만 그걸 물밑 협상이래
누가 같잖은 협상하랬냐 상관 지시 들으라 그랬지42. 흠
'20.7.9 12:57 AM (14.39.xxx.212)그러니까 장관도 모르게 지들ㄲㅣ리 협상 해서는 갑자기 발표해서 장관을 종이인형으로 만들려다가 그게 걸려서 엎어진 거군요.
장관은 국민들이 투표한 정부에서 임명한, 즉 국민의 입장을 실천해 주는 사람인데
저 사람들은 그런 장관을 물로 본 거구요.
장관을 따돌리고 언론 발표부터 해서 판을 짜던 것들인데 기사 제목은 마치 추미애 장관이 변심해서 그런 것처럼 달았네요.
원글님. 기사를 제대로 읽어는 보신 거예요?
저게 옳은 일인가요?43. ᆢ
'20.7.9 6:28 AM (218.155.xxx.211)말이 되는 지.
검찰 총장은 법무장관지시를 따르면 되는거 아녀요?
지가 뭐라고 협상이래. 측근일을.
진짜
검찰ㆍ기레기들 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