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입니다 지루하네요
중반이후 맥 풀린 느낌이네요
1. ㄱㄴ
'20.7.7 10:18 PM (125.178.xxx.37)뒤를 위한 개연성 때문에 지루한 점 있겠지요.
좀전 끝났는데
전 스펙타클하게 느껴지는데...2. ㅇㅇ
'20.7.7 10:19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너무 현실성 있으니 지루한가보네요.
전 매 장면마다 가슴이 벅차는 기분이에요.
공감 가는 부분들이 정말 많아서요.3. 완전
'20.7.7 10:19 PM (114.202.xxx.181)공감하면서 보고 있어요
울다가 웃다가...4. .......
'20.7.7 10:21 PM (39.116.xxx.27)초반에 던진 떡밥들 너무 짜증나요.
아버지한테 오던 여자?전화 그건 뭔가요.
바람 피운걸로 몰아 영식이가 친자식인것처럼
착각하게 만들고,
찬혁이가 은주 좋아한다고 생각하게 만들고,
과일가게 아저씨랑도 데이트 하는것처럼 나오고.
이제 원미경 표정도 짜증구요.
근데 과일가게 여자는 친동생인가요?
욕하면서도 봤던 내가 제일 짜증나네요.
요즘 볼 게 너무없어서 ㅜㅜㅜ5. ㅡㅡ
'20.7.7 10:22 PM (116.37.xxx.94)전 너무 재밌게 봤어요
4회쯤 재미없어서 안보기도 했는데
다시 탄력받으니 몰입되네요
첨으로 톡 까지 찾아봤는데
아버지 영양실조로 하자 빈혈로하자 발접질렀.. 죽이지마라 열린결말도 싫다 등등
완전 제마음..6. ...
'20.7.7 10:23 PM (1.233.xxx.68)저도 원미경씨 표정 싫어요.
성형, 시술을 안한 얼굴이 싫은게 아니라
연기를 표정으로만 해서 ... 그.표정도 한결같아서 싫네요.7. ...
'20.7.7 10:24 PM (118.223.xxx.43)원미경은 왜케 모든 연기를 그렇게 인상쓰면서 하나요
인상쓰는거 보기싫어요8. ㅇㄱ
'20.7.7 10:30 PM (218.239.xxx.173)원미경 자꾸 보니 그새 예뻐졌어요.
전 둘째딸 좋아했는데 여기서 영 별로 ㅠ
추자현이 오히려 연기 잘 하고 괜찮네요.9. ..
'20.7.7 10:36 PM (39.7.xxx.17)저는 등장 인물 모두에게 감정이입이 돼서 몰입해서 봤어요. 작은 오해로 시작된 엉킨 관계들,지나간 시간에 대한 안타까움과 쓸쓸함,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애쓰고 정성을 쏟는 모습이 남의 일 같지 않아서 울고 웃으면서 봤어요. 14회가 최종회에요? 벌써 아쉬워요.
10. ...
'20.7.7 10:39 PM (121.133.xxx.220)저는 잘 보고 있는데요.. 16부작 아닌가요? 저는 좀 더 했으면 좋겠어요;;
11. ㅇㅇㅇ
'20.7.7 10:48 PM (223.62.xxx.148)그럴 싸 해보이는데 깊이는 없고
이야기가 집중이 안되고
무엇보다 기다려지지가 않아요12. 아흐
'20.7.7 10:48 PM (1.250.xxx.124)85세 노모가 오셔서
공중파 일일 연속극 보는데
여전하더만요.
그넘의 출생의 비밀.13. 좋있어요
'20.7.7 10:50 PM (218.146.xxx.67)전 이번 회차가 가장 좋았어요.
가슴 먹먹해지는,가족의 의미에 대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구요.
은희 은주 연기 참 잘하더군요.
밀어내려는 은주를 결국 품어 안는 모든 장면이 감동이었습니다.14. 음
'20.7.7 11:00 PM (114.203.xxx.20)어제 오늘은 괜찮았어요
정진영 아저씨는 표정이 부모 잃어버린
아이 같아서 볼 때마다 짠하네요
크게 재밌진 않아서
노희경 작가 드라마가 그리워요15. 저도
'20.7.7 11:02 PM (223.62.xxx.166)밀어내려는 은주를 결국 품어 안는 모든 장면이 감동이었습니다22222
16. 그래도
'20.7.7 11:03 PM (180.231.xxx.18)그나마 작가가 쓴 드라마같아 좋아요
그 뭔 웹소설같은 드라마만 나와서 볼게 없었는데~17. 저는
'20.7.7 11:08 PM (116.36.xxx.231)잔잔하고 세심해서
재밌게 보고 있어요.18. ...
'20.7.7 11:12 PM (223.104.xxx.214)저도 감정이입하며 열심히 울고 웃으며 보고있어요
19. 원미경
'20.7.7 11:16 PM (211.214.xxx.62)얼굴만 봐도 우울해서 안보게되네요.
20. 재미있게
'20.7.7 11:16 PM (218.235.xxx.157)챙겨보고 있어요. 기억상실증,출생의비밀,게이,..이런 자극적인 소재들이 가족의 품 안에서는 별거 아닌걸로 느껴지네요...
21. ᆢ
'20.7.7 11:19 PM (211.215.xxx.168)전잘보고 있는데
가족이뭔지 생각나게해요22. 원미경
'20.7.7 11:19 PM (112.161.xxx.37)얼굴 너무 우울하고 혼자 너무 무겁고 답답하고 그 얼굴 보고 있음 나까지 짜증이 밀려와요
23. 공감
'20.7.7 11:24 PM (175.117.xxx.71)주인공과 비슷한 나이의 부부라서 공감이 되네요
부부가 모든것을 공유하는 친밀감을 갖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서로 사랑하지만 사랑해서 말 못한것들이 쌓여서
오염된 시간이 되어버리고 되돌리기에
상처들이 지워지기도 쉽지 않네요24. 전
'20.7.8 12:06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원미경 인상 못견디게싫어서
그드라마를 못봐요25. 재밌어요
'20.7.8 12:08 AM (121.125.xxx.191)대사들이 너무좋고 추자현 연기 정말 잘하네요.
저는 원미경씨가 너무 전형적연기라서 지루하고
아버지역 배우도 너무 오바하는것같고
작가가 겪은 감정인듯 잘 묘사한다싶었어요.26. 음
'20.7.8 9:09 AM (106.244.xxx.130)전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각각의 인물이 나올 때마다 각각의 인물에 감정을 이입하게 되어요. 작가가 극본을 참 잘 쓰네요.
27. 잘보고있는데
'20.7.8 1:52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아버지 불치병 시한부인생이면 짜증날것같아요.
28. ㅎㅎㅎ
'20.7.8 5:44 PM (47.136.xxx.88) - 삭제된댓글완전 딴짓하면서 봤어요.
엄마아빠 나올때 너무 짜증나고 아빠가 빙구처럼 웃으면
제 입에서 욕이 발사됐어요.
왜이렇게 둘째딸은 자꾸 비틀고 비틀어서 진전을 안키고
매회 기다리게만드는지
.너무 잔대가리써서 한대 때려주고 싶어요. ㅋㅋ29. ㅎㅎㅎ
'20.7.8 6:00 PM (47.136.xxx.88)완전 딴짓하면서 봤어요.
여기저기 가짜 떡밥 뿌리고 온갖 메세지 다 담으려는 작가의 잔대가리 한대 때려주고 싶어요.
속이 뻔히보여서 싫네요.
오늘보니 그와중에 김지석 여직원 도 성폭행 사연이 있더군요.
거기서 또 가르치려들고...차암 작가가 바쁘고 속이 뻔히보여요.
눈이부시게같은 자연히 녹아든 드라마는 못만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