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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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구이할 때 은빛 제거
1. ...
'20.7.4 9:53 A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아예 생선가게에서 벗겨 달라고 해요.
제주에서 은갈치 박스채 배달 받을 때는 제가 손질하는데
다 긁어 냅니다.2. 배우기를
'20.7.4 9:54 AM (61.253.xxx.184)다 벗기라고 해서 다 벗겼는데
며칠전 윤이련 님 보니까
대충만 벗기라고 해서
이제 스을쩍 벗기려고요.
벗기려면 칼이 잘 들어야해요. 칼 자주 갈아야 요리하는 맛도 나구요
칼 가는 법은 아미요 보면 되구요(타의 추종을 불허함)3. 이해불가
'20.7.4 9:54 AM (211.109.xxx.163)수전 약하게 틀고 그아래에서 손바닥에 올려놓고
작은 칼로 몇번 왔다갔다하면 죽죽 벗겨지는데
그게 힘들다구요???4. 배우기를
'20.7.4 9:55 AM (61.253.xxx.184)근데 사실 덜 벗기니
국물에 뜨는데, 찝찝해요,,,저도 다시
다 벗겨야할까봐요...
이게 습관이 무서워요 ㅋㅋ5. 배우기를
'20.7.4 9:56 AM (61.253.xxx.184)아니 이해안될게 어디 있어요?
사람마다 힘드는거 다 다른데
사람은 경험한만큼 본만큼 들은만큼
이해할수 있다는거 다시한번 느낌6. ....
'20.7.4 9:57 AM (125.177.xxx.158)저는 칼등으로 문질러 벗겼는데요.
생선 상할까봐 날 부분은 안썼었는데 날을 세워하니까 빠르게 벗겨지더라고요. 너무 힘주지 마시고요
수세미로 쓱쓱 문질르는 사람도 있더라고요7. 행복
'20.7.4 9:57 A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가게에서 사 먹을 때는 벗겨 달라고 해요.
제주에서 은갈치 박스채 배달 받을 때는 제가 손질하는데
힘들지만 다 긁어 냅니다.
엄마 방식은 호박잎으로 닦는건데 저는 그냥 잘 안드는 칼로 긁어서 제거해요.
생갈치 손질은 진짜 헬이긴 하지만
손질 다 해서 마무리 해 두면 뿌듯하죠.8. 펄
'20.7.4 10:12 AM (175.223.xxx.14) - 삭제된댓글소화가 안된다고 벗겨내는게 맞다고 하더군요
9. ..
'20.7.4 10:21 AM (116.39.xxx.162)소화가 안 돼서 벗긴다고
저는 칼로 쓱쓱 키친타올로로
쓱~ 칼 닦음.10. ...
'20.7.4 10:23 AM (125.130.xxx.23) - 삭제된댓글칼날이 들쑥날쑥한 거...빵 칼이라 그러나요?
과도 사이즈의 그 칼로 하는데 앞뒤로 긁다보면
잘 벗겨지는 방향이 있어요.
생갈치의 손질 자체가 힘드니 힘든건 당연 .11. ..
'20.7.4 10:47 AM (222.237.xxx.88)저도 차라리 먹갈치를 사올것을 하는적 많습니다. ^^
12. ...
'20.7.4 10:47 AM (211.212.xxx.185)내장쪽 까만 막, 뼈에 붙은 피, 그리고 비늘이 비린내 주범이예요.
까만막은 벗겨내고 뼈에 붙은 피는 칫솔로 벅벅 문질러 완전 제거하고 비늘은 윗 댓글처럼 물 약하게 틀고 잘안드는 칼로 쓱쓱 문질러요.
이렇게 해서 냉동해두면 비린내나지않아요.13. 벗겨요
'20.7.4 10:48 AM (116.43.xxx.13)저도 은색이 소화안되는 범인이라고 들어서요
14. 안벗겨요
'20.7.4 12:12 PM (223.33.xxx.69) - 삭제된댓글사온채 닦아서 은빛 비늘채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