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경제권을 넘기길 바라는데요
남편용돈도 넉넉한데 백단위...
버니까 주긴하는데 자기가 모든돈을 갖고있고 싶나봐요
주는게 맞겠죠? 뭔가 섭섭하긴한데~
돈관리는 제가 조금 더 잘하지만 남편도 나이먹고서는 잘할것도 같아요
1. 음
'20.7.2 6:27 PM (223.33.xxx.180)님 용돈 따로 달라 하세요
2. ....
'20.7.2 6:27 PM (168.126.xxx.158)돈관리는 잘하는 사람이 하는거죠
3. ...
'20.7.2 6:28 PM (59.15.xxx.152)여자가 관리 똑소리나게 하는집
예를 들어서 반격하시지요.4. ....
'20.7.2 6:30 PM (122.35.xxx.174)주지 말아요
돈 관리는 소비 주체가 하는게 더 많이 아낄수있고요
전 주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5. ..
'20.7.2 6:31 PM (221.167.xxx.247) - 삭제된댓글여태껏 잘해오셨다면 굳이 줄 필요있을까요?
6. ㅇㅇ
'20.7.2 6:36 PM (49.142.xxx.116)주기 싫다고 안주면 줄때까지 그말 들어야 할지 모름....
애도 아니고 용돈 달라는건 좀 웃기고, 차라리 생활비를 받으세요.
생활비를 넉넉히 받고 나머지 돈은 남편보고 관리하라 하세요.7. ㅇㅇ
'20.7.2 6:43 PM (1.240.xxx.99)아뇨 첨부터 남편한테 준거면 몰라도.... 그냥 가지고 있으세요.....
지금 그냥 남편은 그냥 돈 쓰겠다는 소리 돌려서 말하는거에요 ㅋㅋ
까딱하다가 요즘 주식이나 이상한 부동산에 관심가서 잘못 투자해서 오랜 결혼생활 파탄날지도 모르니까
그냥 꽉주고게시고 절대 주지마세요....8. 한번
'20.7.2 7:02 PM (203.128.xxx.55)해보라고 줄거 같아요
남자들은 벌어다 주면 들어오는거나 알지
어디에 얼마가 나가는지는 잘 모르더라고요
우리집은 가계부 완전오픈이라 그런지 제발 가져갔으면 좋겠는데 맡으랄까봐 겁나해요9. 모으는
'20.7.2 7:23 PM (118.235.xxx.223)돈을 남편 이름으로 하세요남편통장에 모으고 같이보면 되잖아요
10. ㅇㅇㅇㅁ
'20.7.2 8:12 PM (122.38.xxx.210) - 삭제된댓글남편이 버는데
달라면 줘야죠
잘 할수 있을꺼예요11. 반대합니다
'20.7.2 8:21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12. 안되오ㅓ
'20.7.2 8:54 PM (39.7.xxx.104)진정을로살게됩니다
애교떨어서라도가지고있으세요13. 전
'20.7.2 9:43 PM (39.7.xxx.104)달래서 아니 뺏겼는데 절대안줘요
그러더니 저 몰래 룸사롱다니면서 야금써요
대신
생활비일일이잔소리해요
절대도로안줘요
싸워봤자안주지요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