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씨가 내내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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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는거
456 조회수 : 1,732
작성일 : 2020-06-30 19:31:58
보는게 가장 행복하네요. 요즘..이시간에요
IP : 124.49.xxx.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그래요
'20.6.30 7:37 PM (121.167.xxx.243)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다 보면 스트레스가 풀리더라구요
거기에 새들 지저귀는 소리까지 더해지면...^^2. 789
'20.6.30 7:38 PM (175.223.xxx.105)흐린 날씨인데 바람부는게 시원하고..
장마 직전이 때로는 나쁘지 않아요3. ...
'20.6.30 7:47 PM (59.15.xxx.61)오늘같이 흐리고 간간히 비 내리고
바람소리 시원한 날이 좀 더 계속되길...4. 같은
'20.6.30 7:56 PM (124.49.xxx.61)마음인분들 여기 계시네요.
자연이 좋죠 나이들수록5. 그러게요
'20.6.30 8:07 PM (61.253.xxx.184)자연 좋아하고 나무 좋아하고 풀 좋아하는데도
나무 자체가 흔들리는거...나이든 최근에 알았어요
좋더라구요.6. 어제 오늘
'20.6.30 8:12 PM (39.118.xxx.160)비는 오는데 바람도 적당히 불고 기온이 높지 않아서 습도도 안높고....좋네요.근데 전 요즘 불멍이 참 간절해요. 삼시세끼 후유증인가봐요.
7. 바람에
'20.6.30 8:18 PM (182.208.xxx.58)나뭇잎 부딪히는 소리도 좋고
흙내음도 너무 좋네요.
먼 산 초록색도 진하고 그 위에 구름까지 멋스러워
손바닥만한 공원에서 강원도 산에 들어간 기분 냈어요ㅎ8. 세월..
'20.6.30 8:26 PM (211.54.xxx.243)바람이 불면 그 리듬에 몸을 맡겨 흔들려야 부러지지 않는다는 걸 나무는 알더라고요.
9. 멀리 보이는 산
'20.6.30 8:57 PM (125.15.xxx.187) - 삭제된댓글산 위에 번개가 치는 것을 보면서 뭔가를 생각하던 어린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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