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불륜에 얘기가 많아 나오고 드라마도 많이있고 아래글에 형부가 10년이 세컨더 두었나는 글 보고 올려봅니다
제주위에도 바람피는 여자 세명있는데 재주도 좋아요
1 번째케이스 애 3
나이 오십대 초 남자나이 오십대 초
남편이 사업하다 일이안되서 여자가 부동산에 취직을 하더니 끼를부리기 시작하더니 13년동안 첫번째 애인을 만나면서 다른남자도 만나네요 물론 첫번째애인이 용돈도 주고 수시로 목돈도주고 애들어릴때부터 외박도 하더니
내가 보기엔 남편도 아는듯 하는데 능력이 없으니 눈감아 주는듯해요 애인이 집앞까지 데려다 줘도 못본체하고
애들도 아는듯 그리고 큰애는 그 남자랑 같이 만나고 큰애는 엄마 그 남자랑 잘지내보라고 한답니다
아빠랑 이혼은 못할듯하니 애인이나 많이 만나라고 엄마를 이해해준다네요
2번째 케이스
여자 나이 오십대 초 전업주부 남자 나이 오십대 초
남편은 대기업 부장급
애인은 영업직인데 영업을 잘하는지 한달에 천오백이상 버나봐요
남편은 내몰라라 해도 승승장구
애들한테는 최선을 다해 좋은대학 갔음
여자가 돈을 많이씀 선물공세 등등 외박은 안하난 수시로 모텔출입
남편은 여자가 애들을 잘 관리 하니 딴짓하는줄 모름
결혼초반 부터 애인이있었다고함
지금 만나는 남자는 8년째
3번쨰 케이스
여자나이 오십후반 남자나이 60이혼남
여자 남편 사업실패로 빚도 떠안고 이혼은 안한상태에서 애들키움
여자가 직장생활 하다가 회식 자리에서 만났다고 함
애들생각해서 이혼도 안한것도 있고 혹시나 남편이 예전처럼 잘될수도 있다는 기대
10년째 만나고 있는데 남자는 이혼남 돈은 무지 많다고함 근데 완전짠돌이라고 하네요
경제적 지원도 하지만 여자가 자존심도 세서 넙죽받는 스타일아님
애들도 다커서 엄마가 재혼을 하든 상관없다고함
다들 어찌 그렇게 안들키고 오래 만나는지 궁금도하고
저같으면 직장다니면서 피곤해서 친구만나는것도 귀찮을거 같은데
만나서 저녁먹고 모텔도 가고 그러는지 체력들이 받쳐주나보네요
결론은 제가 게을러서 꾸미는것도 귀찮고 전화기 자꾸 들여다 보는것도
귀찮아서 바람을 못피는걸로 ㅎㅎㅎㅎ
그래서 일부종사 하는걸로 ㅋㅋㅋㅋ
솔직히 좀 부럽긴 합니다 10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