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무슨 장학금이나 이런거때문에 너무 눈낮혀가면
거기서 열심히 공부해서 더 나은곳으로 가려했더니
늘 독종이라는둥 이기적이라는둥
아님 숙제좀 대신해달라는둥
대리시험 봐달라는둥
주변 환경이나 시선을 뚫고 나와야 하드라구요.
대부분 여리면 거기사 타협하고 그들과 같아지면서
젊은시절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시기에
주저 앉게 되더라구요...
너무 특정 학과에 집착하지 말고
그냥 최대한 학교 높여서 가는게
다니면서도 그냥 더 위에 대학 반수나 편입
시도하는게 나은거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은 양보하지 말고 최대한 높여서
ㅇㅇ 조회수 : 2,545
작성일 : 2020-06-28 13:10:06
IP : 211.36.xxx.1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뿔싸
'20.6.28 1:25 PM (175.223.xxx.124)난 참 바보같이 살았네요.
이 글을 이제서야 보다니...눙물이..ㅠㅠ2. wisdomH
'20.6.28 1:31 PM (14.33.xxx.211)대학 뿐 아니라..여자들 결혼도 그래요.
시가 남편을 내 수준보다 낮추어 결혼하면..대우 받겠지..알아주겠지..
그들의 견제 시샘 갈굼에 나를 낮추게 되고 ..
어느 새 더 못나져 있게 되지요.3. ....
'20.6.28 1:36 PM (221.157.xxx.127)진짜 맞는말이에요
4. 플럼스카페
'20.6.28 1:44 PM (220.79.xxx.41)공감요...저 인문 계열 차석.ㅠㅠ
5. ㅡㅡ
'20.6.28 1:48 PM (111.118.xxx.150)라떼는 시절 얘기구요.
수시 6장 안정권써도 우르르 떨어져서 멘붕오는게 요즘 현실.
본인 수준보다 높은 대학가면 당련 좋죠6. 한두명도 아니고
'20.6.28 1:53 PM (218.148.xxx.112)자만심을 갖거나..
열등감을 갖거나..7. 안주말고
'20.6.28 5:22 PM (125.177.xxx.43)욕심이 있어야 발전도 있죠
8. ..
'20.6.28 7:16 PM (223.38.xxx.170)남자들도 요즘엔 비슷한 여자 잡아요.
그래야 나중에.후회안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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