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격적인 사람 대처법
무슨일을 할때 의견제시하면 그사람이 대뜸 반말로 "그걸 어떻게 하자고?"
이런식으로 화난 목소리로 얘기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몇 빼고 쌈닭처럼 모든이에게 그런식으로 대해요. 나이가 많고 막무가내여서 맞장뜰 사람이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대응이 안되는 사람입니다. 비상식이니 저도 미친사람처럼 할까요? ㅎㅎ (여럿이 모인자리에서 솔선수범 내손에 똥 묻히고 싶지 않아요)
저는 일일이 대응안하고 무시하고 내 발언 더 하거나 다른사람들과 소통하는식으로 지나갑니다.
그림자취급으로 대응하거나 그 사람의 그런반응에 3초정적..하는데요. 마음속으로는 그냥 그림자취급이 안된다는게 문제입니다.
만나면 너무너무 불쾌해요
이런사람은 어떻게 대하는게 좋을까요?
1. 또
'20.6.28 12:48 PM (120.142.xxx.209)그러시네요 무서워요~~
하고 상대 마세요
그걸 반복
그 사람이 집중되게 해 주는거죠
언젠가 창피한줄 알게 될겁니다2. .....
'20.6.28 12:52 PM (182.229.xxx.26)화나셨어요? 라고 물어서 김 빼고 차분히 제 할 말 합니다.
3. ㅇㅇㅇ
'20.6.28 12:53 PM (175.223.xxx.124) - 삭제된댓글실수1. 저는 티비보며 생오이를 통째로 먹다가
오이를 리모컨인줄 알고 잡았다는..
2.헤드폰을 실컷 찾아다니다가 짜증이 머리 끝까지 참.
정신 차렸을때 헤드폰이 내 목에 걸려있었다는걸 알게됨,
(음악듣다 빼놓고 잃어버린거...)4. ..
'20.6.28 12:57 PM (180.228.xxx.172)ㅇㅇ님은 왜 항상 화가나계세요? 라고 물어본적 있어요.
5. 간보는
'20.6.28 12:58 PM (49.165.xxx.219)간보는거에요
한번 대판 싸우세요
사람 무서워하지마세요
그런애들이 더 간이 작은애들이에요6. ㅇㅇ
'20.6.28 1:04 PM (58.141.xxx.82)화나셨어요?라고 웃으며 물을 여유있는 성격인거 아닌거 알고 간보는거 맞습니다.
다른분들 모두 약간 격앙된 목소리로 대응하는거 외에 크게 다른반응은 못하는데요. 일부러 그런걸 즐기는 성격인가봐요. 좀 더 김빼고 말씀해주신대로 대응해보겠습니다~7. 싸우세요
'20.6.28 1:21 PM (49.165.xxx.219)절대로 무서워하지마세요
약한애들이 성질부려요
그런애들 내가 화난거 에너지뿜으면 금방 알아요
한번 받아버려요8. ㅇㅇ
'20.6.28 1:38 PM (121.162.xxx.130)꼭 여러사람있을때 받아치고 대응하구요 .
단둘이 있을때는 피하세요 .9. 아...
'20.6.28 1:51 PM (121.174.xxx.82)그런사람 제 주변에 있어서 잘 알죠.
그사람은 싸움을 걸듯 얘기해요.
잘못된 말버릇입니다.
그런 성격장애류들에겐 맞받아치면 더 큰 공격을 합니다. 먹이를 주는셈.
걍 하나의 의견이라고 생각하고 더 친절히 대답해줍니다.
한마디로 평정심을 갖고 대해야해요.
여유없으면 걍 공격하고 한판 붙을수밖에없어요.10. 성격장애
'20.6.28 2:15 PM (115.21.xxx.164)꼬이고 이상한 사람이에요 아마 건강이 안좋을 겁니다 정상 아닌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