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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훌륭 보더콜리 딸 태도

초가 조회수 : 16,140
작성일 : 2020-06-26 11:12:19
방석에 앉으면 "Yes" 라고 몇번이나 강훈련사가 말했는데도 그 딸이 멀뚱히 보고만 있어서 온국민이 티비보다 분통터트린 이 일에 대해

원인 분석이 많은데요 몇가지 추려보면

1. 머리가 나빠서
2. 행동이 굼뜬 사람이라서
3. 강형욱 훈련사가 개 고치는건데 왜 나 이런거 시키냐 생각해 하기 싫어서
4. 교육은 관심없고 카메라 의식해서 조심히 행동하느라.

몇번이라고 생각하세요?
IP : 38.75.xxx.68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수풍경
    '20.6.26 11:14 AM (183.109.xxx.109) - 삭제된댓글

    3번...
    그냥 손 안대고 코 풀려고 사연 신헝한거 같던데요...

  • 2.
    '20.6.26 11:14 AM (210.99.xxx.244)

    텔비출연이 목적 강아지한테 애정이 없던데 아기강쥐데려다 이쁠때 키우다 조금 크면 버렸다고 하던데요?

  • 3. 호수풍경
    '20.6.26 11:14 AM (183.109.xxx.109)

    3번...
    그냥 손 안대고 코 풀려고 사연 신청한거 같던데요...

  • 4. ..
    '20.6.26 11:14 AM (222.237.xxx.149)

    3번 같기도 하고
    좀 긴장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강형욱씨가 엄청 답답해 하고
    그러는 거 보니
    답이 없을 것 같아 그러는 것 같아요.

  • 5. 그냥
    '20.6.26 11:15 AM (1.240.xxx.14)

    개는 구실이고. 이상한 개 이용해서 방송출연하고 싶었던 헛된 바램이 매우 큰 아가씨 아닌가요. 페북 보니 약간 날티 나던데..

  • 6. 누리심쿵
    '20.6.26 11:16 AM (106.250.xxx.49)

    페이스북 보니
    욕을 너무나 찰지게 잘하는 성향이더라고요
    보통은 아니예요

  • 7. 뻡뻔
    '20.6.26 11:16 AM (222.110.xxx.248)

    1, 3번 입니다.
    행동을 분석하고 의미를 파악하기 위해선 맥락이 필요하죠.
    그 방송보면 1, 3번이 정답이죠.

  • 8. aaa
    '20.6.26 11:18 AM (121.141.xxx.138)

    3번..
    앞부분 인터뷰하는거 보니 되게 자기만족감이 큰 사람인거 같더라구요. 잘난척도 좀 있는거 같구.
    개 고쳐달라고 했더니 자기보고 자꾸 뭐 하라고 하니 열받은거 같아요.

  • 9. ..
    '20.6.26 11:20 AM (115.140.xxx.145)

    3번
    그짓한후 본인입으로 말하잖아요
    둘이 같이 지낼 방법을 알려고 왔는데 그리 안됐다고

  • 10. 머리나쁘고
    '20.6.26 11:23 AM (118.235.xxx.136)

    못됐어요 그러니 자기한테 뭐 시키는게 싫은거죠 자기가 의뢰해놓고서도 저러니.....이 뭐 ㅂㅕㅇ 인듯..

  • 11. ....
    '20.6.26 11:24 AM (203.251.xxx.221)

    전문가는
    자기가 원하는대로 해 주는 사람인걸로 아나봐요.

    자기가 변해야 한다는 것은 전혀 안중에도 없는 사람.

    세상의 중심이 자기인거죠

  • 12. ...
    '20.6.26 11:29 AM (175.223.xxx.77)

    애견애묘 갖다버린 습성으로 봐선 애초에 애들교정엔 목적이 없었고 , 얼굴 성형해놓고 본인 이쁘다고 방송 한 번 타보려는 속셈이었을겁니다.
    툭하면 애들을 유기하는 인간이 뭐가 답답해서
    강쥐를 조련하려 하겠어요.

  • 13. 3번.
    '20.6.26 11:32 AM (210.205.xxx.7) - 삭제된댓글

    인터뷰 하는거 보니 교육 방식이 마음에 안든다고 하지 않았나요?

  • 14. ㅇㅇ
    '20.6.26 11:45 AM (218.235.xxx.245)

    제 느낌에는 예스! 하라는거가
    쑥스러웠던거 같아요
    그게 우리식 표현은 아니잖아요
    그 딸 편들어줄 생각은 전혀없는데
    그 상황에선 특별히 뭔가 나쁜뜻이
    있어서라기보다
    그냥 어색하고 쑥스러운 부분도 컸던거
    같아요

  • 15. 전부 다
    '20.6.26 11:46 AM (1.245.xxx.171)

    전부 해당되는거 같아요
    머리도 나쁘고 굼뜨고 그런데 또 이쁘게는 보여야겠고 그런데 내가 왜 그거 배우러 앉아있는지 모르겠고.

  • 16. ..
    '20.6.26 11:46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엄마나 딸 인터뷰 태도가 강형욱이면 다 고치겠거니하면서 어디 고쳐줘봐 하는 표정. 사전 인터뷰하고 갔으면 촬영 할 때 하나 더 입양하면 어떨까 상의 했으면 모를까 그 사이에 입양이라니..그냥 아차 이게 아니구나 임보 한 셈 치고 파양하던지..고집들이 장난 아니고 미용실 다녀온 머리인지 예쁘게 보이려고 만 하고 다리 꼬고 앉아서 넌 떠들어라 난 이쁘련다..개가 방석훈련 잘 했으면 본능적으로 어쿠 잘했어~ 말이 나올텐데.. 머리도 나빠보이고 불통 같아요.

  • 17. 머리가 나쁘고
    '20.6.26 11:46 AM (211.224.xxx.157)

    아둔해서 자기가 배우러 와서는 전문가 지시를 따르고 배울 생각은 안하고 전문가가 지시 내리고 큰소리 치는거에 반항 비슷하게 하는거죠. 아마 평생 저랬겠죠. 그래서 공부도 못했을 겁니다. 저 딸이 저렇게 된 건 그 옆에 있던 그 엄마를 보면 답이 나오는거고. 오냐오냐 키웠을거고 그 누구도 재를 혼낼수 없었을 겁니다. 교사도. 딸이 잘못하는건데도 딸편을 들고 교사를 나무랬을 스타일. 티비 나와서 정말 애완견 최고 전문가로 나름 권위가 있는 강형욱의 충고도 전혀 받아들이지 않고 나는 그렇게 생각안한다며 고집 피우는거 보면 일개 교사정도의 충고는 껌 씹어 버렸을거고 오히려 교사 자질 거론했을 스타일.

    근데 저런 사람도 그 개를 정말 사랑하면 모든지 다 할건데 저 사람들은 저 개를 사랑하지 않는거예요. 그냥 장난감처럼 데리고 있다 좀 크면 버리고 귀엽고 말잘듣는 아기 강아지 데려오고 무한 반복. 그러니 저 좁은 집에서 보더콜리를 데려다 키웠죠. 계속 키울 생각이 없는거. 그러니 새끼 강아지 보내라니 안보낸다 하죠. 큰 개는 버릴거고 그 새끼 개를 키울려고 하는것 같아요.

    외모는 전혀 이쁨과는 상관없는 외몬데 여기서 왜 자꾸 이쁘다 그러는지 이해불가.

  • 18. ....
    '20.6.26 11:47 AM (116.34.xxx.229) - 삭제된댓글

    품행장애 아닐까 생각해요
    학창시절 힘들게 했다는것도 그렇고 5번 파양했다는거 보면 공감능력떨어지고 좀 느린....
    칭찬 타이밍 못맞추는 듯 보였어요.

  • 19. 황당하죠
    '20.6.26 11:53 AM (203.142.xxx.241)

    그 프로는 안봤지만 세나개때 강형욱씨 봤고, 지금도 가끔 설채현씨 보는데. 거기 보면 알잖아요. 훈련사들은 강아지 행동을 고치는 방법을 가르치는거지. 직접 다 고쳐주진 않는다는거, 거기 나오는건 잠시잠깐 좋아지는 현상이 나오는거지. 그게 그 강아지의 성격이나 습성을 바꾸려면 견주가 몇날며칠을 반복하고 반복해야한다는거.. 그러니까 웃기죠. 와서 잠깐 해주면 강아지 습성이 다 바뀐다고 생각했다는게. 그걸 바라고 티비출연 신청했다면 진짜 개에 관심없는 사람인거죠

  • 20. 귀염아짐
    '20.6.26 12:05 PM (158.140.xxx.214)

    개를 안 좋아하는 것 같았어요. 저는 개가 없지만 산책할때 개를 많이 보거든요.
    남의 집개가 하는 행동들 - 예를 들어, 나뭇가지를 줏어서 뭔가 뿌듯하게 입에 물고 총총 걸어간다던지, 모래밭을 막 판다던지, 앞서서 걸어가다 주인이 오고 있다 살짝 뒤를 살펴 본다던지, 주인이 앉으면 따라서 옆에 다소곳하게 앉는 다던지 -, 그런 행동들만 봐도 신기하고 기특하고 속으로 "천재야 천재" 그런 생각이 들던데요.
    방석 훈련만 해도, 전 남의 개라도 그게 그렇게 기특하고 그렇던데....

  • 21. 원글)
    '20.6.26 12:43 PM (38.75.xxx.68)

    저역시 3번 이유가 제일 크다고 생각했어요. 1 2 4 라면 화는 안날것 같은데 머리나쁘고 못하는 그런게 아니라 태도 불량, 인성 부족.

    그리고 방석훈련을 해야할 정도로 개가 옆에 안온다면 평소 그리 친하지도 않았다는거에요. 강아지는 웬만하면 다 옆에 오잖아요. 그게 강쥐 매력 신비 오묘한 습성인데 왜 곁에 안가려고할까...에휴 ㅠ 둘 다 다른곳에 갔으면 ㅠ

  • 22. ㆍㆍ
    '20.6.26 12:59 PM (14.55.xxx.149) - 삭제된댓글

    다 해당할듯도 한데, 일단 개 뿐이 아니라, 개주인인 딸이 개한테 전혀 집중을 못하는걸로 보여요. 오로지 자기한테만 집중. 예스가 어색하면 오~ 라도 했겠죠. 내새끼가 하는게 신통하면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죠. 개 훈련 왔는데 무슨 생각인지 보호자들이 개한테 집중하지 못해보여요. 사고치는 개라면 더더욱 보호자라면 자연스레 개한테로 눈이가고 집중하는데요. 보호자를 훈련해도 못할듯요. 넝수 모욕적인가요? 암튼, 이상해 보여요.

  • 23. ㅇㅇ
    '20.6.26 1:17 PM (211.206.xxx.52)

    개훌륭보면 견주들에게 화가나서
    요즘 마음은 아프지만
    나는 아픈개와 산다 봅니다.
    거기 나오는 견주들과 개들보면
    사랑이 느껴져서 차라리 좋아요

  • 24. 마른여자
    '20.6.26 1:20 PM (106.102.xxx.159)

    저얼굴이이쁜가요~?
    걍방송한번타볼려구그런것같기도
    아그나저나 개들불쌍해서어째
    주인잘못만나고생하네ㅉㅉ

  • 25. ㅇㅇ
    '20.6.26 1:25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3.4번요
    3번인데 뭔가기분나빠서 4번도한듯

  • 26.
    '20.6.26 2:18 PM (118.176.xxx.63) - 삭제된댓글

    3번바탕에 1번이 깔린거죠.

  • 27. 소소
    '20.6.26 3:03 PM (121.125.xxx.49)

    제가 보기에도 품행장애 같아보여요 ㅠㅠ

  • 28. 3번처럼
    '20.6.26 3:39 PM (211.224.xxx.157)

    생각한다는게 머리가 나쁜다는 반증이죠. 이해력 떨어지는.

  • 29. 더행복..
    '20.6.26 10:24 PM (39.118.xxx.86)

    그냥 하기 싫어서 개기는걸로 보였어요. 일부러 안하는거죠

  • 30. ....
    '20.6.26 10:56 PM (218.150.xxx.126) - 삭제된댓글

    얼마나 됐다고 작은개 보내라니 못보낸다던데
    큰 개 보내라면 당장 보냈을 것 같아요

  • 31. ㅡㅡㅡㅡ
    '20.6.26 11:19 PM (122.45.xxx.20) - 삭제된댓글

    4번이요.. 페북보니 선명해졌어요.

  • 32. 그럴거면
    '20.6.26 11:21 PM (121.154.xxx.40)

    뭐하러 나와서 전파 낭비 하냐고요

  • 33. ㅡㅡㅡ
    '20.6.26 11:23 PM (110.70.xxx.78)

    싸가지도 없더라구요

  • 34. ㅡㅡㅡ
    '20.6.26 11:24 PM (110.70.xxx.78)

    잘했어!! 이런말 얼마나 안해봤으면
    그럴까싶었음

  • 35. 시간속에
    '20.6.27 12:28 AM (49.172.xxx.166)

    잘했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어서 일꺼예요.

    굉장히 쎈 척 해보였는데, 그 순간 그 아가씨의 모든 것이 발가벗겨져서 굉장히 작고 초라해 보였어요.

  • 36. ..
    '20.6.27 12:29 AM (180.66.xxx.187) - 삭제된댓글

    1234. 다 해당되는듯요. 머리도 나쁘고
    개에 대한 애정도 없고 성형한 얼굴로 티비에 한번은
    나오고는 싶고 무엇보다 인성이 나빠보여요
    넌지껄여라 개 교정해달랐더니 나한테 왜 이런걸 시키냔
    불만가득한 표정.

  • 37. 고집세고
    '20.6.27 3:08 AM (93.82.xxx.36)

    남의 말은 죽어도 안듣는 타입같아요.
    일부러 어깃장 놓는 타입.
    옆에 사람 열불나서 뒷목잡게 만들고 천하태평 똥고집만 부리는 타입.

    누구든 나한테 뭐라 말하지 마! 내 맘대로 할거니까.

    모녀 둘다 직장다닌다는게 충격.
    어느 직장엘 다니는걸까요?

  • 38. ...
    '20.6.27 3:29 AM (221.155.xxx.229)

    5 . 걍 딱 엿먹이려는 심술임.
    쌩까고 무시

  • 39. 저 집은
    '20.6.27 10:58 AM (210.117.xxx.62) - 삭제된댓글

    가정 자체가 문제~
    아버지 사납고 어머니 고집
    딸 사납고 고집!
    사랑이 뭔지 모르는 가족들
    보도콜리는 살아있는 인형 장나감 감정의 쓰레기통!
    저 가족에게서 두마리 보더콜리가 해방되어야
    서로가 행복할 텐데~
    저기서 더 자라면 이웃도 물어 상해를 입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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