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실내에선 마스크 잘안하네요
오늘 갔던 옷가게 사장도 마스크 아예 안하고
자기는 괜찮다고 마스크 벗으셔도 되요 이러고
주1회하는 취미 모임도 가면 저만 마스크하네요.
근데 모임 끝나고 나갈땐 다들 마스크하고..
지금이 더 위험한 시기 같은데 걱정스럽네요..ㅠㅠ
1. 미국이나
'20.6.26 2:25 AM (120.142.xxx.209)남미 등등 아제 막 무섭게 퍼지는 나라들을 보면....
우리나라는 새발의 피이고 ..,,
온 국민이 갇혀 살수도 없고 각자 먹고 살아야하는데 ....
굶어도 죽으나 코로나로 죽으나 .... 이런 상황인 사람들도 았겠죠
그냥 독감같은걸로 치부하고 살아나가야할지...
참 생각지 못한 사태 ...
미국은 그냥 운명으로 받아 들이기로 했나 싶가도하네요2. ㅇㅇ
'20.6.26 2:26 AM (92.38.xxx.53) - 삭제된댓글가끔 가는 포장마차 있어요.
순대 아주 가끔 사먹거든요
집앞 지하철역앞이라 가깝거든요
전에는 보건용 마스크 쓰고 있더니 요즘은 덥잖아요
에어컨없지 불앞이지.ㅠㅠ
그래도 백화점 가면 푸드코트같은 데서 직원들이 쓰는 투명마스크는 쓰고 있긴 하더군요
근데요즘 많이 헤이해진 것 같긴 해요
지금 다시 번지고 있는데.ㅠㅠ
이게 전염력이 어마어마한지 미국도 봉쇄 풀었다가 다시 확진자 어마무시하게 쏟아진다네요.
이거 치료제든 백신이든 나와야 종식이 되지
고령층은 사망률도 높잖아요
70대는 10% 80대이상은 25%라니 치명률 낮다고 할 수 없죠3. ...
'20.6.26 2:27 AM (59.15.xxx.61)사실은 실내에서 더 써야되는데...
아직도 경각심이 없는건지.
식당 주인이나 조리사는 코로나 아니라도
마스크 써야해요.
말할때 얼마나 침이 많이 튀는데요.4. 우씨
'20.6.26 2:39 AM (114.203.xxx.20)분리수거 날이라 버리러 나갔는데
이사하는지 엘리베이터에
짐 옮기는 아저씨 셋이서
각자 모서리에 서있어서
저랑 남편은 한중간에 서있는데
마스크도 안 쓴 채 어찌나 침 튀기며 떠드는지
화가 나더라고요
이러니 어디서 옮았는지 모르는 환자가
넘쳐나죠 ㅜ5. ㅇㅇ
'20.6.26 2:45 AM (175.207.xxx.116)밥 먹으면서 열심히 수다 떨다가
일어나 나갈 때 마스크 끼는 게 넘 웃겨요ㅠㅜ6. ...
'20.6.26 2:56 AM (175.223.xxx.29)자격기간도 10일로 줄었던데
마스크 의무화 완화시킬까 겁나네요
이참에 회사 회식문화부터 없앴으면 좋으련만7. 저 우씨예요^^
'20.6.26 3:04 AM (222.117.xxx.59)이상하네요
요즘은 마스크 쓰는게 익숙한듯 거의 100% 마스크 쓰고 생활 하는데요
버스에서도 시장길에서도 식당, 마트,편의점 등등 어디에도
마스크 안쓴사람 못봤어요8. 음
'20.6.26 5:34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며칠 전 식당에서 확진자와 스친 5분인가 사이에 전염된 학생 있지 않았나요?
느슨해지면 안될 듯 해요.
다행히 전 최근에 그리 개념없는 사람들 많이 못봤어요.
길 가다가 어쩌다 한 명씩 보는 정도예요.
마스크 안쓰고 조심 안히는 사람들 보면 스트레스 엄청 받는 성격이라 다행이라 한 거예요. ㅜㅜ
은행 갔는데도 마스크 안 썼다고 단호하게 돌려보내던데...
사람들이 또 순순히 나가서 마스크 사쓰고 다시 오더라고요.
지하철 난동녀같은 사람은 못봐서 다행.9. 음
'20.6.26 5:35 AM (180.224.xxx.210)며칠 전 식당에서 확진자와 스친 5분인가 사이에 전염된 학생 있지 않았나요?
느슨해지면 안될 듯 해요.
다행히 전 최근에 그리 개념없는 사람들 많이 못봤어요.
길 가다가 어쩌다 한 명씩 보는 정도예요.
마스크 안쓰고, 조심 안하는 사람들 보면 스트레스 엄청 받는 성격이라 다행이라 한 거예요. ㅜㅜ
은행 갔는데도 마스크 안 썼다고 단호하게 돌려보내던데...
사람들이 또 순순히 나가서 마스크 사쓰고 다시 오더라고요.
지하철 난동녀같은 사람은 못봐서 다행.10. ...
'20.6.26 5:49 AM (122.38.xxx.110)체기가 있어서 급하게 약국에 들어가서 소화제 사고 거기서 먹으려다 제지 당했어요.
마스크 벗어야하니 나가서 드시라고 하더군요.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저도 무심했구요.11. ㅇㅇ
'20.6.26 5:57 AM (222.233.xxx.137)저희동네 분식 맛집사장님 안껴요
제가 끼고 일을 하셔야지요 하니까 보시다시피 바빠서 시내 못나가요 안심하세요 그러네요
이게 무슨 멍멍 소리인지 ㅡㅡ 저 다음에 올게요 나왔어요12. ㄷㄷ
'20.6.26 6:08 AM (221.149.xxx.124)식당, 카페 오는 사람들이 안 껴요. 끼고 와도 먹어야 하니까 벗은 채로 몇시간씩 앉아있음. 어쩔수 없는 거죠 뭐. 솔직히 식당 일하는 사람들은 종일 불 앞에 있으면 얼굴 익고 거기다 마스크까지 쓰려면 피부 다 상하고 난리남.. 오는 사람들이 주의를 해줘야 하는데 먹으러 오는데 쉽지 않죠. 결국은 신경쓰이면 아예 외출을 삼가는 수밖에 없음..
13. ......
'20.6.26 6:38 AM (119.207.xxx.82) - 삭제된댓글중대본에서 실외보다는 실내에서 더 잘 착용해야 하는데 반대도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했어요.
바깥에서는 2미터이상 유지하면 공기가 흘러다니기니까 괜찮지만 실내는 정체되어 있기때문예요.14. ...
'20.6.26 7:01 AM (1.248.xxx.32)전 요즘 실내들어갈 때 더 하게 되던데...
가족 생각하면 내가 걸려도 큰일, 가족이 걸려도 큰일, 걱정이 앞서서요.
손씻기 여의치 않으면 소독스프레이도 자주 사용하구요.
모두 같이 조심해요.15. 샤랄
'20.6.26 7:50 AM (106.101.xxx.246)밥 먹으면서 열심히 수다 떨다가
일어나 나갈 때 마스크 끼는 게 넘 웃겨요222222216. 하루
'20.6.26 8:17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https://www.worldometers.info/coronavirus/
사망자 수가 너무 많네요. 브라질 멕시코 인도 미국 파키스탄 ..17. 하루
'20.6.26 8:19 AM (222.120.xxx.44)https://www.worldometers.info/coronavirus/
사망자가 너무 많네요. 브라질 멕시코 인도 미국 파키스탄 영국..18. ᆢ
'20.6.26 8:27 AM (175.118.xxx.47)커피숍 들어갔다가 마스크안쓰고 수다떠는사람 천지라서
그냥나왔네요 다들 나와내주변사람은 걸릴일없다고생각하는거죠19. ㆍㆍㆍ
'20.6.26 9:47 AM (211.245.xxx.80)그래도 꿋꿋이 실내에서 쓰는 1인 입니다.
마스크 안쓰고 일하는 음식점은 안들어가고, 실내에서 마스크 벗기 싫어서 식당,카페도 테이크아웃만 해요. 이래도 걸리면 할 수 없는거지만 일단은 제가 할 수 있는건 다 하는 중이에요.20. ..
'20.6.26 11:46 AM (121.178.xxx.200)테이크아웃 손님들도
거의 마스크 착용 안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