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부침개가 제일 맛있어요?
오늘 비도 오고 저녁 때 만들까 하네요
날씨에 어울리는 음식은 그날 먹어야 맛있죠
어떤 부침개 좋아하세요
1. ....
'20.6.24 3:37 PM (221.157.xxx.127)김치전 먹고싶어졌어요 ㅎㅎ
2. ....
'20.6.24 3:37 PM (121.165.xxx.21)저는 채소부침개? 양파 깻잎 호박 당근 채썰어서 얇게 부친거요
그거 열장도 먹을수있을거같아요 ㅋ3. ㅇㅇ
'20.6.24 3:38 PM (110.70.xxx.240)김치. 감자. 부추 오징어 해물전.
호박전. 배추전 다요~~
김치전이 최애 지만^^4. ..
'20.6.24 3:38 PM (175.113.xxx.252)부침개는 다 맛있는것 같아요...ㅋㅋ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김치부침개도 맛있고 배추전이나 부추전 뭐 이런거 까지 저는 다 좋아해요 ..딱히 더 좋아하는건 없구요 ... ㅋㅋ 그냥 그때그때마다 먹고 싶은게 달라요..어떤날은 부추전이 엄청 땡기고 어떤날은 김치부침개가 땡기고
5. 전
'20.6.24 3:38 PM (125.128.xxx.133)해물부침개요... 아 먹고싶당
6. ..
'20.6.24 3:38 PM (106.102.xxx.84)부침가루 물어보시는줄...백설 부침가루 튀김가루 1:1로 섞으면 맛나요.
저는 해물 김치전 좋아해요.7. 호수풍경
'20.6.24 3:39 PM (183.109.xxx.109)김치전은 김치가 맛나야되는데,,,
냉동실에 넣어둔 묵은 김치는 아삭한 맛이 없어서,,,
지금은 부추랑 양파랑 고추넣고 오징어 넣고 부치면....
아주 그냥.....8. ㅡ.ㅡ
'20.6.24 3:39 PM (125.191.xxx.231)어렸을때 엄마가 해 주신던 거요.
호박넣고....비는 오고....9. 지나다
'20.6.24 3:39 PM (211.197.xxx.68)오징어 홍합 조개살 땡초 뜸뿍 부추 반찬통 남은 김치국물 간
제일싼 식용유듬뿍해서 지글지글
아 침고여@@
맛나게드세요10. 조개살
'20.6.24 3:40 PM (120.142.xxx.209)새우 청양고추 오징어 관자 넣음 정말 맛있죠
일단 김치 부침이 좋아요...11. ........
'20.6.24 3:40 PM (203.251.xxx.221)파전
부추전
녹두전
동태전12. ..
'20.6.24 3:43 PM (61.75.xxx.36)저 지금요,
둥근 애호박 하나를 채쳐서 소금 뿌려놨구요,
부추도 씻어놨어요.
조금 후에 애호박 꾹 짜고, 양파 반개 채썰고,
매운 고추 두 개 썰어서 부추랑 섞어서
밀가루 조금에 건새우 가루 두세 스푼 넣어서 야채부침개 만들거에요~~
저녁밥 대신에 야채부침개에 막걸리로 ㅎㅎㅎ13. 찌짐
'20.6.24 3:44 PM (180.65.xxx.239)미나리전, 부추전, 감자전, 김치전
어떤 전이든 얇게 부친것 좋아합니다14. 호박깻잎
'20.6.24 3:53 PM (1.255.xxx.102)호박, 깻잎, 양파 부추... 이런 거 쫑쫑 썰은 야채전이나,
감자 강판에 갈아 만든 감자전이요.15. 부추전
'20.6.24 3:54 PM (210.207.xxx.50) - 삭제된댓글바지락/풋고추/부추 / 양파 슬라이스 ... 얇고 바삭하게 구우면.. 쓰러지죠
16. 지나다
'20.6.24 3:56 PM (1.233.xxx.169)해물파전 김치전 부추전요
17. 부침개가
'20.6.24 3:56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맛없는게 있나요. ㅎㅎ
다아 맛있지요. .18. 부침개의
'20.6.24 4:05 PM (110.70.xxx.240)거부할수 없는 유혹!!
아놔~~괜히 봤네 괜히 봤어!!ㅠㅠ19. ㅇㅇ
'20.6.24 4:11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참치김치장떡 다른건 한두입 먹으면 니글니글한테 김치때문인지 끝없이 들어가요ㅋㅋ
김치 왕창넣고 참치넣고 김치국물 조금 넣고 된장 고추장 조금 넣어서 장떡으로요
꿀맛이에요20. 소란
'20.6.24 4:20 PM (175.199.xxx.125)비가와서 나가긴 싫고.....김치 부침개에 방아잎 넣어도 될까요?
방아잎 넣은거 먹고 싶은데.....재료가 김치뿐이라서요....
부추사러 가기 싫어요~~엉엉21. ᆢ
'20.6.24 4:20 PM (223.62.xxx.5)간단하게
향긋한 부추전이요22. ~~
'20.6.24 4:21 PM (175.223.xxx.59)애호박 채쳐서 소금 뿌려 잠시 놔두면 물기 좀 생기는데
거기다 밀가루 조금 묻히고 물 조금 뿌려 부치면
야들야들하고 달콤한 호박부침개 됩니당~23. ....
'20.6.24 4:27 PM (106.242.xxx.219)해물이죠..
24. 자취생 질문요~
'20.6.24 4:30 PM (39.7.xxx.192)호박야채전할때
애호박 소금에 절이는 건가요?
다 사왔는데 부침가루를
안사왔어요ㅠㅜ25. 부침개의날
'20.6.24 4:50 PM (211.214.xxx.62) - 삭제된댓글점심에 김치씻어넣고 메밀전해먹었고
저녁엔 풋고추 넣고 감자전 해먹을 예정.
오징어 잔뜩 넣은 해물파전
애호박부추전
돼지고기 갈아넣은 녹두부치기
김치고추장떡
모든 부침개는 사랑입니다.26. 부침개의날
'20.6.24 4:51 PM (211.214.xxx.62)점심에 김치씻어넣고 메밀부치기해먹었고
저녁엔 풋고추 넣고 감자전 해먹을 예정.
오징어 잔뜩 넣은 해물파전
애호박부추전
돼지고기 갈아넣은 녹두부치기
김치고추장떡
모든 부침개는 사랑입니다.27. nn
'20.6.24 5:06 PM (80.187.xxx.89)김치전에 방아잎은 모르겠고 재료가 없으시다니 고추장떡에 방아잎 넣어 부쳐드세요.
맛있게 드세요 ^^28. ᆢ
'20.6.24 5:40 PM (121.167.xxx.120)부침개에 싱싱한 바지락 넣고 기름 넉넉하게 넣고 부치면 죽음이예요
29. ***
'20.6.24 5:53 PM (180.70.xxx.91)이 글 보고 부침개 먹고 싶어 착한낙지가서 사왔는데
아주 튀김이 되어 맛이 없어요.
맛있는 해물파전 가게 알려주세요 ~30. ..
'20.6.24 7:23 PM (125.186.xxx.181)고추전, 깻잎전, 생선전, 해물전, 저희 동네 전집을 부시길래 웬 비극인가 했더니 리모델링이어서 한숨 돌렸다는 ㅎㅎㅎ
31. 둥굴레
'20.6.25 2:04 PM (49.174.xxx.79)방금부친 전 아무거나 다 맛나요
김치전 파전 야채전 빈대떡
생선전 동그랑땡 김치꼬지전
오징어채전 등등 방금부친거
오늘 저녁 김치전이라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