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보안검색 청원경찰 잘못된 기사화 그리고 오해를 풀어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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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레기들의 가짜뉴스
인천공항 보안검색 청원경찰 잘못된 기사화 그리고 오해를 풀어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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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레기들의 가짜뉴스
인천공항 보안검색 청원경찰 잘못된 기사화 그리고 오해를 풀어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0000
(펌)
1. 보안검색요원 연봉 5000만원은 가짜뉴스.
오픈 채팅 카톡 글은 가짜일 가능성이 높음.
2. 인천 공항이 여객보안검색(1902명)을 비롯해 공항소방대(211명)와
야생동물통제(30명) 등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발표한 직군은
항공보안법에 따라 알바를 쓸 수 없는 직군임.
3. 보안검색요원들은 항공보안초기교육(40시간), 특수경비신임교육(88시간),
현장 OJT 직무교육(80시간) 등의 두 달여 가량의 교육을 수료하고
국토교통부 인증평가를 최종 통과해야 보안검색요원으로 근무할 수 있음.
4. 1터미널에서 근무 중인 근로자 582명만을 대상으로 업력을 통계낸 결과
3년 넘게 해당 업무를 해 온 이들은 총 421명으로 72%가 넘었다.
10년 이상 여객보안 업무를 지속해온 근로자도 17%(99명) 달함.
5.2017년 5월 12일을 기준으로 이전 입사자(약 1100명)의 경우
서류전형과 인성검사, 면접 등으로 정규직 전환 적격 심사를 함.
하지만 이후 입사자(약 800명)는 공개채용 과정을 거쳐야 함.
서류전형, 인성검사 외에 필기시험, 면접을 봐야 해서 상당수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음.
※ 지난 8일 새 노조를 설립한 1터미널 여객보안검색 근로자 노조 오진택 위원장은
"공사는 2017년 5월 이전 입사자에 대해 인·적성과 면접을, 이후 입사자에 대해선 경쟁채용을 통해
직고용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직고용에 실패하는 조합원이 적지 않을 것으로 우려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새 노조를 설립했다"
건수잡아 까는겁니다
2. 자회사 정규직으로 해주기로 했는데, 시위해서 인천공항공사 정규직으로 해주기로 했다던데요?
그것도 가짜뉴스인가요?
자회사 정규직 얘기는 쏙 빠져 있어서요
자회사라도 인천공항에서 계속 쓰는 사람이잖아요
이게 논점일탈 가짜뉴스에요
비정규직을 시험보지 않고 정규직화 시키는 것 자체가 문제죠.
비정규직 중에서 시험 통과해서 정규직 시킨다 그러면 누가 뭐라그러나요?
자회사 고용은 처우에서 비정규직과 다를 바 없습니다. 본사 직고용 시에 상응한 처우와 비용, 책임 문제를 벗어나기 위해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자회사 고용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천공항공사 뿐만 아니라, 도로공사, KT, 대형병원 등도 비정규직을 자회사 고용으로 정규직 전환하려는 것입니다.
종전 용역 파견 회사와 실질적으로 다르지 않고, 편의상 임의로 설립한 예가 많은 자회사가 폐업, 청산이 되어 고용이 불안해 질 경우, 본사(모법인)에 고용 안정을 요구할 수도 없습니다. 엄연히 회사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비정규직들이 직고용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자회사 고용은 직접고용될 때에 비해 여전히 잠재적 고용 불안과 근로조건이 열악하기 때문입니다.
진짜 왜그래요.
그들이 처음과 다르게 어떤걸 원하는지는
미리 정규직화한 공사들 사례 참고 하면 되구요.
이렇게 대통령한테 보고하는 거예요?
볼턴이 트럼프 설득한 거 처럼?
정규직들 공정하게 공개채용하라구요.
연봉이 5천이 아니라 5백이라도
공개 채용해서
모든 이들에게 공정하게 선택권을 줘야
문재인대통령과 맞아요.
편애하고 차별해서
누구는 무혈입성해서 조직 말아먹고
누구는 차별받아 피눈물 흘리고 하지마시라구요.
자회사 정규직화가 아닌 인천공항 직속 정규직화를 바라는 거면
완전 공기업 직원이 되는 자리니
공항에 새 직렬 티오 공지하고 새롭게 경쟁채용 해야한다구요.
자회사 정규직화가 아닌 인천공항 직속 정규직화를 바라는 거면
완전 공기업 직원이 되는 자리니
보안직무에 맞게 실기를 보든지 새 취업절차 도입해서
공항공사에서 새 직렬 티오 공지하고 새롭게 경쟁채용 해야한다구요.
경력 가산점 주고 공개채용 하라니까
문대통령답지 않슴니다
공정하게 공개채용하세요
경력가산점 주면 되잖습니까
가짜 뉴스는 처벌합시다
저 인천공항 근무하는데요, 보안검색요원 정규직화는 국경을 지키는 공안업무 특성상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대충 면접봐서 들어온 계약직을 아무 조건없이 정규직 전환하는 것은 지금 취업을 위해 스펙쌓고 노력하는 젊은이들이 절망할 만 하네요. 전에 낙하산 등으로 들어온 비정규직 공무원을 정규직 공무원으로 전환해줬을 때 날로 먹은 그들 땜에 시함봐서 들어온 우리 공채들 엄청 허탈했던 것과 같은 경우네요. 그들땜에 승진 피해 본 사람들도 많았지요.
입사 과정이 공정해야 하는데 불합리한 결정입니다.
처음부터 문통이 3년전에 공항가서 당시 일하고 있던 비정규직들 처우개선 위해 정규직 직접고용 약속한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3년동안 업무강도땜에 수많은 비정규직들이 용역업체 통해 들어왔다 나갔다를 반복한건데 이제와서 공개채용해서 여태 수년간 일한 사람들 나가라는 건가요??
수년간 일한 사람 가점 주고 공개채용 하라구요 업무강도가 문제가 되면 아무도 응시 안하겠죠 한번 들어가면 정년 60 보장인데 그자리를 평가도 없이 꿀꺽 하려는 건 도둑놈 심보죠
대통령이 정확히 공항 '직접고용' 약속했다구요? 아닌데요.
정규직화를 약속했죠. 그때보다는 더 안정적인 자회사 정규직화로 이미 노사가 오랜 논의 끝에 합의 본 사항들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3814330
국민안전에 관련된 업무 정규직으로 직접고용해야 한다
기회는 문재인처럼
과정은 조국처럼
결과는 윤미향처럼
공정, 정의는 이런 건가 봐요
나의 공정, 정의와 다르네요
정규직 되려고 몇년을 스펙 쌓으며 공부하는데 고작 2백 시간 교육받으면 정규직 되는 건가요?
그 자체가 문제 있다는 생각은 안 드세요?
2백 시간 교육받고 치르는 시험이 통과하기 어려운 시험이었을까요?
형식적인 시험이었을 확률이 높은데..
어떤 말을 들이밀어도 다 핑계고 대통령이 자기 직위 이용해 공사에 인력 꽂아넣은 것밖에 안 돼요.
실력으로 들이미어야지 떼써서 들이미는 게 공정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