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유세니 종부세니..
집값 잡는거 중요하지만 제도는 신중해야하지ㅜ않을까 싶습니다.
1. ㅇㅇㅇ
'20.6.24 9:32 AM (61.72.xxx.212) - 삭제된댓글보유세와 종부세에 바닥하는 사람들 조심하라는데요?
2. ㅇㅇㅇ
'20.6.24 9:33 AM (61.72.xxx.212) - 삭제된댓글보유세와 종부세에 바락하는 사람들 조심하라는데요?
3. 결국
'20.6.24 9:33 AM (223.62.xxx.10) - 삭제된댓글보유세 종부세 인상이 서민 제살 깍아먹기죠.
보기엔 보이기엔 다주택 잡는다지만
갸
결국은 올려라 하며 부르짓다 본인에게도 무주택자들에게도 나중 집사면 자기에게 칼꽃힌다는 정책이지요.4. 뭘
'20.6.24 9:35 AM (121.129.xxx.166)근거로 .... 보유세와 종부세가 문제라는 건지.
5. 흠
'20.6.24 9:38 AM (14.39.xxx.212)보유세가 작고 대출을 쉽게 하도록 두어서 집값이 폭등 한다고 하니 보유세 등 세금을 높이고 대출을 규제 하는 거죠.
그랬더니 이번엔 대출 끊었다고 사다리 걷어찼다고 난리이고..
집값으로 엄청 비난을 받으니 정부의 정책은 더더 강경하게 바뀔 것 같아요.
집값을 잡을 수 있는 모든 방법이 다 나올 듯 합니다.
세금도 그렇고.. 사실 집값을 잡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공급이어요.
3기 신도시 외에 의외의 곳을 왕창 풀어 버리는 것...
그러면 그때가서는 갭투자를 보고 대출을 크게 일으킨 분들의 저항이 크겠지요.
결론은, 부동산 문제 있어서는 행복한 이가 아무도 없다는 것.
아주 일부, 잠시잔깐의 시기에 운 좋게 구입해서 이후 폭등을 경험한 이들 외엔 전부 피해자, 실패자로 느껴져서 어떤 방법을 내 놓아도 말이 나오게 되어 있지요.
야당에겐 부동산 이슈야 말로 그야말로 꽃놀이패...게시판을 종일 도배하는 것은 바로 그 이유입니다.
사람들에게 궁극적으로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이익이 될 방안에 대해서 생각할 틈을 주지 않죠.
모두에게 피해자로 느껴지게 하는 글만 양산하는 상황입니다.6. 454121
'20.6.24 9:39 AM (118.221.xxx.92)노무현 대통령 시절, 거래세 인하하고 보유세 중심의 부동산세 개편 개혁을 추진하다
적폐 세력의 반대로 좌초된 적이 있어요.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은 그때가 무서워서
아예 시작할 생각도 안하고 계시죠. 그래서 집값은 계속 주구장창 오르고 신도시 계속 짓고
신도시 지으면 도로 부족하니 토목건축 사업 계속하고.....
여기서 보유세 이야기 그만 봤으면 좋겠어요. 정권에서는 1 도 생각하지 않는 정책을 왜 자꾸
이야기하는지 알 수가 없어요. 문재인 대통령은 보유세는 생각도 안하고 계시고
집값 잡는 것에도 큰 관심 없고 N번방 같이 뻔한(당연히 나쁜 놈이니 엄벌해야죠) 사건에만
개입하시죠. 윤미향 관련 사태에서도 사실상 입장 표명을 안하신거고 헥갈리는 사건에는
신경 끄세요. 안나푸르나 생각만 하시는 것 같아요. 안나푸르나가 드라마_현빈 보다는 폼나지만
의지를 가지고 통치 권력을 행사할 마음이 없다는 점에서는 그게 그건 것 같아요. 아직 젊으신데....
차기는 괜찮겠지만 이렇게 통치하다가는 차차기에서는 정권 잃고 욕보실 수 있겠다 싶어요.7. 진심
'20.6.24 9:43 AM (117.110.xxx.165) - 삭제된댓글이 정권 재수없음.
8. 흠
'20.6.24 9:50 AM (14.39.xxx.212)118님.
아무리 익게라도, 읽으면 서로에게 생각의 외연을 넓힐 수 있는 덧글을 좀 다시지요.
안나푸르나만 생각한다고요?
윤미향은 여기서 왜 나옵니까..9. 투자요??
'20.6.24 9:50 AM (211.219.xxx.81)1가구 1주택 빼놓으면 다 투기예요
투자라는것은 거기서 무슨 고용이 일어나거나 경기를 일으키거나 수출을 일으키거나 해야 투자지
집값 올려 국민 눈물나게 하는게 어떻게 투자인가요
투자가 아닌 탐욕적 투기예요10. 투기꾼들 철퇴맞고
'20.6.24 9:58 AM (210.113.xxx.206)전멸소멸되길 기원합니다
11. 1가구 1주택
'20.6.24 10:03 AM (121.154.xxx.40) - 삭제된댓글아니면 다 투게예요
투기꾼들 소멸 될때까지 더 강력하게 나갑시다12. 세상이
'20.6.24 10:04 AM (210.178.xxx.52)보유세 종부세 인상이 서민 제살 깍아먹기라고요?
종부세 내는 사람이 몇 퍼센트나 되는지 모르죠?
1.6%예요.
전국민의 1.6%
종부세 내는 사람이 무슨 서민인가요?
웃겨 정말...13. 더
'20.6.24 10:04 AM (121.154.xxx.40)강력한 정책으로 투기꾼 잡읍시다
14. 그래서
'20.6.24 10:28 A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다주택자들은 정부가 세금인상에만 혈안이 된 작금의 사태를 오히려 반길 수도 있어요.
조세저항 때문에 결국 정권이 바뀔꺼고 그럼 종부세를 무력화시킨 명박정권 2가 탄생할테니까요.
여기 몇몇 민주당 알바들은 세금을 안내봐서 모르는데, 조세저항이 가장 큰 세금이 7, 9월에 부과되는 재산세예요(이건 하계 정설입니다). 또한 주로 주부들이 많이 납부해 왔는데, 이분들 특징이 가격 민감도가 엄청 높습니다.
조세저항의 위험성을 무시한 정권은 언제나 결국 정권을 잃었어요.
독재자 박정희의 최후도 10%에 달하는 부가세(소비세) 도입과 무관치 않고, 대영제국도 조세저항을 우습게 보다 최대의 해외 식민지를 잃었죠.
맨날 알바몰이, 작세몰이 하는 사람들은 몰라요. 모든 사람이 자기들처럼 지령에 따라 움직이는 로봇, 대글봇인줄 알지만, 사람들은 자기 주머니에 아주 민감합니다.
7월, 9월, 12월에 몇백, 몇천만원짜리 청구서를 받아든 사람들은 생각할 수밖에 없어요. (이 비싼 청구서는 1주택자들에게도 갑니다.)
내가 이 청구서를 앞으로 10년 후, 20년 후, 30년 후까지 과연 감당할 수 있을까?15. 그래서
'20.6.24 10:29 A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하계 정설 -> 학계 정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