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사이 사람 소개해주고 싶을 때는 상대가 소개받을 의향이 있는지 먼저 물어보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비단 소개 뿐만 아니라도 많은 것들이 당사자 의향이 가장 먼저겠죠)
소개팅 할 의향 물어보는 일 없이, 남자친구 있냐고 물어보더니 대뜸 자기 주변 어디에 당신 또래가 많아서 소개해주겠다고.... 단 둘 아니고 여러 사람 있는 저녁 자리에서 말하는 거 기분 나쁜데... 이거 제가 예민한 걸까요?
남녀 사이 사람 소개해주고 싶을 때는 상대가 소개받을 의향이 있는지 먼저 물어보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비단 소개 뿐만 아니라도 많은 것들이 당사자 의향이 가장 먼저겠죠)
소개팅 할 의향 물어보는 일 없이, 남자친구 있냐고 물어보더니 대뜸 자기 주변 어디에 당신 또래가 많아서 소개해주겠다고.... 단 둘 아니고 여러 사람 있는 저녁 자리에서 말하는 거 기분 나쁜데... 이거 제가 예민한 걸까요?
예민극치
남친있다
소개 받을생각없다
왜 말을 못하고 기분나빠해요?
입 뒀다가 못해......?
일단 소개 받아보란 말 자체로 기분 나쁘다고 생각은 안해요
그 말에 이 사람 소개 받아볼래요? 가 내포되어 있는거 아닌가 싶고요..
시간 날짜 정해서 이날 나가라 약속 잡았다 갑자기 통보하는 것도 아닌데요 뭐..
다만 거절했는데도 불구하고 여러차례 같은 말을 반복하거나
연애해야지 결혼해야지 등등 오지랖 부리는 말은 사생활 선 넘는 발언이라 기분 나쁘고요
꽃노래도 한두번이니까요..
예민하신듯
회사라...
까칠한 티 팍팍 냈다가 분위기 망칠까봐 ㅡ.ㅡ...
말 못한 건
까칠한 티 팍팍 내고 분위기 망칠까봐 그렇죠.
힘들겠다...
어지간하다
제가 예민했군영
전 항상 모든 걸 당사자 의향을 먼저 물어보는 편이라 ㅋ
그냥 웃으면서 아니요 괜찮아요~
하시면 되는 것을..
아니면 어떤 사람인데요? 하고 물어보고 들어나 보고 얘기하셔도 되고..
소개 많이 받아봐야 그 중 좋은 사람도 만나고 하니까요.
아휴 그 소개 주선해주려는 분이 원글님 이런 분인거 아시면... 그런말씀도 안하셨을텐데..
함부로 소개시켜주면 안돼요. 운나쁘면 나중에 뺨이 석대임..
제가 예민했군요. 전 항상 모든 걸 당사자 의향을 제일 중요시 하는 편이라 ㅎㅎ 네 웃으면서 아니요 괜찮아요 했어요.
예민한 거냐고 물어보는 글에... 굳이 어지간하네 살기 힘들겠네 한 마디씩 안하고 못 넘어가는 님들도 참 어지간하니 살기 힘들 듯 ....
소개해주겠다~ 이발언은
소개해줄테니 만나볼 의향있냐? 이뜻을 내포한거죠
이걸로 기분이 나쁘면
배고프냐고 묻지도 않고 밥먹을래? 라고 물었다고
기분 나빠하는것과 같아요ㅎㅎ
예민하신겁니다
원글님이 괜찮아 보이니 좋은 사람 소개 시켜주고 싶단 말 아닌가요??왜 기분 나빠 하죠?보통 사람들은 그냥 별 생각 없이 듣고 넘겨요 .예민하고 까칠 하시네요
ㅇㅇ 예민하고 까칠하고 별루네요..-.-
다짜고짜 약속잡아 나가는상황이아니라
얘기하는거잖아요
예민하신편이네요
글이어이없네요
원글님이 글쓰시곤
예민하네요 라는말에 불끈하시는건 뭐래요?
무슨말을 듣고싶어 글쓰신거아닌가요
그분은 원글님을 괜찮게봤다는 얘기에요
저는 원글님 이해해요
아저씨들 많은 회사 다녔는데 여기저기 찍어다 붙이고
다른 사람들 다 있는데서 그런 질문 하는거 저도 불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