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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행 직원의 질문이 불쾌했는데 예민한지요.

.. 조회수 : 7,132
작성일 : 2020-06-23 12:24:39
오늘 적금 만기로 은행에 갔어요.

대부분 제 자산이 현금성 자산이기도 하고
곧 다른데 나갈 돈이지만 잠시 가지고 있던 돈도 좀 있었구요.

이미 처리할 일들은 전화로 얘기하고 간터라 일처리만 하면 됐는데
은행 직원이 무슨 일을 해서 돈을 이렇게 모았냐부터 해서
비결이 뭐냐 어떻게 모은 거냐 일해서만 모을 수 있는 돈 같지 않다

그냥 의례 하는 질문이 아닌 진짜 대답을 원하더라구요.

원래 담당해주는 책임자가 있었는데 오늘 휴가라 밑에 직원한테
말해두고 간다고 온건데 저는 적잖이 당황했네요.

이런 질문 받는 경우가 흔한가요?
IP : 211.36.xxx.142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23 12:26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궁금했나 보죠.

  • 2. ,,
    '20.6.23 12:26 PM (70.187.xxx.9)

    너무 사적으로 파고들면 짜증나요. 은행 많으니 담당자 오면 불편했다고 얘길해요. 적어도 앞으로 좀 조심을 하길 바라며.

  • 3.
    '20.6.23 12:27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저한테도 자기좀 알려달라그래서 돈버는법 알려줬어요.

  • 4. ..
    '20.6.23 12:27 PM (211.36.xxx.142)

    고객이 궁금한 걸 다 질문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죠. 친구도 아닌데요.

  • 5. 친해둬서
    '20.6.23 12:29 PM (112.151.xxx.122)

    친해둬서 나쁠것도 없죠머
    정말 알려주기 싫은건 안 알려주고
    알려주고 싶은 범위내에서 대답해주고
    그렇게 친해진 직원이 승진했는데
    특판예적금 같은것 나오면 전화해줘요
    일일이 찾아보지 않아도 돼서 전 좋아요

  • 6.
    '20.6.23 12:30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그럼 뭘 그런질문늘 하시냐 하면 됩니다. 꼭 앞에서는 말 못하더라?

  • 7. 그럼
    '20.6.23 12:30 PM (223.39.xxx.206) - 삭제된댓글

    그 직원이 잘못했네요.
    고객에게 감히 그럼 질문을 하다니.
    고객만족센터에 전화해서 항의하시면 되요.
    지점장에게도 따로 항의하시고
    금융감독원에 민원도 넣으시고...

  • 8.
    '20.6.23 12:31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그냥 국민신문고에 올리세욧

  • 9. ...
    '20.6.23 12:33 PM (106.102.xxx.201) - 삭제된댓글

    기분 나쁠만 하고 내가 대답 안해줬으면 그만이에요. 푼수 같고 적정선 모르는 사람들은 어디나 있으니까요.

  • 10. 청와대
    '20.6.23 12:35 P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리면
    금융감독원에 이첩되고
    감독원에서 해당 은행에 연락하고
    은행 본점에서 지점장에게 연락해요.
    주제를 모르는 직원이니 자르라고 청와대에 올리세요.

  • 11. 부럽고
    '20.6.23 12:42 PM (121.137.xxx.231)

    궁금해서 그런 거겠죠.
    누구나 그렇잖아요 워낙 돈 모으기 힘들고 어려우니
    큰 돈 모으신 분들 보면 부럽기도 하고 비법도 궁금하고...

  • 12. 금액에 따라
    '20.6.23 12:42 PM (202.166.xxx.154)

    한 10억 있고 원글님이 젊다면 은행원이 치켜세워주느라 뭘해서 이렇게 모았냐고 물어볼수 있죠. 현금이 많은데 아무 소리 안했다면 무시한다고 불친절하다고 불평하는 사람도 많아요

  • 13. 여름이구나
    '20.6.23 12:45 PM (118.221.xxx.126)

    너무 캐 물으니 기분이 안 좋은데요...? 라고 말해 줄 것 같습니다.

    또는 비밀입니다. ㅋ 라고 대답해 주겠습니다. ㅎㅎ

  • 14.
    '20.6.23 12:46 PM (112.165.xxx.120)

    일해서 모은 돈이 아닌것같다??
    이게 무슨 의미로 생각되는지...?? 불법적인걸로 보이는거 아닌가요???
    저라면 담당자한테 얘기하고 은행 옮길 것 같아요ㅡㅡ

  • 15. dddd
    '20.6.23 12:46 PM (14.52.xxx.69)

    혹시 돈이 많으셔셔.ㅠㅠ
    보고하는 제도가 있어서 꼬치꼬치 물어본듯.ㅠ

  • 16. ㅓㅓㅓ
    '20.6.23 12:53 PM (121.148.xxx.118)

    부러워서 진짜 궁금해서 묻는거 같은데요

  • 17. ㅇㅇ
    '20.6.23 12:53 PM (110.8.xxx.17)

    기분 나쁘면 대답 안하면 되잖아요
    매일 기분 좋은 말만 듣고 살수도 없는데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나보다 하고
    정 기분 찜찜하면 고객센터에 항의하세요
    고객한테 함부로 쓸데없는거 묻지말라고

  • 18. ...
    '20.6.23 12:53 PM (115.66.xxx.245)

    금수저인가? 뭐 이런게 궁금했겠죠.
    돈 많으면 어떻게 벌었는지 궁금한건데
    기분 나쁘게 보면 기분 나쁘겠지만
    또 부러워서 그러나 보다 하면
    너그러워질거 같아요.

  • 19. ㅡㅡㅡㅡ
    '20.6.23 12:56 PM (110.70.xxx.226) - 삭제된댓글

    일만해서 모은게 아닌거 같다는건
    딱 봐도 어디 무슨 투자를 했나보다 묻는거지
    무슨 불법이니 그런 생각을 하나요.
    물어보면 신나게 떠벌리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그냥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어요.
    하고 무심하게 핸드폰 들여다 보고 있으면
    됐을텐데요.
    신고하고 할만큼의 사안은 아닌거 같아요.

  • 20.
    '20.6.23 12:58 PM (125.128.xxx.133)

    진짜 수십억이나 되는 돈인가요?
    그거 아니고 그냥 한1억 정도라면 그리 기분나빠할 만한 말은 아닌거 같은데요.
    뭘 이걸 갖고 청와대 홈피에 올리라는 둥 어쩌라는 둥...
    참 청와대 힘들겠어요. 국민들 기분나빠하는 마음까지 헤아려줘야 하니.
    저라면 걍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말 것 같네요

  • 21. ㅇㅇ
    '20.6.23 1:01 PM (121.152.xxx.195)

    이거 그냥 자랑글이죠??

  • 22. zzz
    '20.6.23 1:01 PM (119.70.xxx.175) - 삭제된댓글

    125.128 / 웃자고 한 소리에 죽자고 달려드시네요..ㅋㅋㅋ
    저게 진짜로 그러나는 거겠어요?????

  • 23. zzz
    '20.6.23 1:02 PM (119.70.xxx.175)

    125.128 / 웃자고 한 소리에 죽자고 달려드시네요..ㅋㅋㅋ
    저게 진짜로 그러라는 거겠어요?????

  • 24. ㅇㅅㅇ
    '20.6.23 1:03 PM (114.203.xxx.20)

    저도 현금 7억 정도
    은행에 잠깐 넣어둔 적 있었는데
    그런 질문 받았어요
    정말 개인적인 호기심 같았어요
    부자동네라 그닥 큰 돈도 아닐텐데 싶었지만
    뭐라 답해줄 말이 생각 안나서
    그냥 얼버무리고 말았어요

  • 25. ...
    '20.6.23 1:07 PM (112.220.xxx.102) - 삭제된댓글

    건방지네요
    무슨일해서 모았냐니 -_-
    사기쳐서 모은돈 아닌니 걱정마세요 해버리지
    요즘 직원들 왜저리 쓸데없는거 물어볼까요?
    빨리 일처리하고 번호나 쳐 누를것이지...
    고객 한명당 기본이 삼십분임...
    완전 짜증

  • 26. ...
    '20.6.23 1:09 PM (112.220.xxx.102)

    건방지네요
    무슨일해서 모았냐니 -_-
    사기쳐서 모은돈 아니니 걱정마세요 해버리지
    요즘 직원들 왜저리 쓸데없는거 물어볼까요?
    빨리 일처리하고 번호나 쳐 누를것이지...
    고객 한명당 기본이 삼십분임...
    완전 짜증

  • 27. ㅇㅇ
    '20.6.23 1:10 PM (220.76.xxx.78)

    원글님 그냥 넘기세요

    원글 인상 좋고 궁금했나보죠 인상 더러우면 묻지도 않아요

  • 28. ..
    '20.6.23 1:11 PM (112.186.xxx.45)

    궁금하면 5백원~ 이러시지 그랬어요. ㅎ ㅎ

  • 29. ..
    '20.6.23 1:16 PM (223.38.xxx.85)

    본점에 고객만족센타? cs팀?
    에 전화하세요.
    혼좀 나야해요 그런직원.

  • 30. ..
    '20.6.23 1:16 PM (211.219.xxx.235)

    윗님 진짜 성격 유쾌하세요. 친구하고 싶네요.
    은행원이 좀 푼수깉은 성격인가보네요.
    아마 비트코인이나 주식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그 비결 묻고 싶은게 아닐까싶어요.
    그냥 넘기심이.
    아니었을까요?

  • 31. ..
    '20.6.23 1:21 PM (211.219.xxx.235)

    궁금하면 오백원님 말한거예요. ^^

  • 32. ㅡㅡㅡ
    '20.6.23 1:23 PM (122.45.xxx.20)

    돈내고 들으라해요. 아무튼 부럽..

  • 33. 그정도도
    '20.6.23 1:24 PM (220.123.xxx.111)

    못 받아넘기시나요?

    제가 하는 일이 잘 되서요~ ㅎㅎㅎ

    계속 물으면.
    영업비밀이라 얘기 못합니다~ ㅎㅎ

    또 물으면
    궁금증은 넣어 두시지요!
    알면 다쳐요.

    이 정도로 농담처럼 만하면

    더 못 물어요~~~

  • 34. ...
    '20.6.23 1:25 PM (121.141.xxx.10) - 삭제된댓글

    돈이 오고가는 예민한 장소에서 왜 사적인 호기심을 풀려고 물어보는지...고객한테 그런 질문은 하면 안된다는 교육 같은건 안 받나...

  • 35. 전직 은행원
    '20.6.23 1:29 PM (223.39.xxx.188) - 삭제된댓글

    은행에서 비싼 월급받으면서 직원이 이유없이 하는 경우가 없어요. 은행 직원은 사실 적금보다 보험상품,카드 판매가 유리해요.
    지점 별로 실적 경쟁하거든요.
    고객 방문시 약간 거부감 없을것 같은 사람한테 상황물어보면서 상품 권유할려고 한것 같은데..
    반응이 시원찮아서 의도대로 못한거 같아요.
    너무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고객님들 잘모으셨다고 비결이 뭐냐고 치켜 세워주면 본인이 신이 나서 이것 저것 잘해주는 시나리오로 했던 것 같은데 고객 반응이 없으니 알아서 접은것 같아요.

  • 36. 전직 은행원
    '20.6.23 1:31 PM (223.39.xxx.188) - 삭제된댓글

    은행에서 비싼 월급받으면서 직원이 이유없이 하는 경우가 없어요. 은행 직원은 사실 적금보다 보험상품,카드 판매가 유리해요.
    지점 별로 실적 경쟁하거든요.
    고객 방문시 약간 거부감 없을것 같은 사람한테 상황물어보면서 상품 권유할려고 한것 같은데..
    반응이 시원찮아서 의도대로 못한거 같아요.
    너무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고객님들 잘모으셨다고 비결이 뭐냐고 치켜 세워주면 본인이 신이 나서 이것 저것 잘해주는 시나리오로 했던 것 같은데 고객 반응이 없으니 알아서 접은것 같아요.
    원래 적금 고객한테 그 돈을 딴 상품 갈아타기 권유 많이 합니다.

  • 37. 전직 은행원
    '20.6.23 1:32 PM (223.39.xxx.188)

    은행에서 비싼 월급받으면서 직원이 이유없이 하는 경우가 없어요. 은행 직원은 사실 적금보다 보험상품,카드 판매가 유리해요.
    지점 별로 실적 경쟁하거든요.
    고객 방문시 약간 거부감 없을것 같은 사람한테 상황물어보면서 상품 권유할려고 한것 같은데..
    반응이 시원찮아서 의도대로 못한거 같아요.
    너무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고객님들 잘모으셨다고 비결이 뭐냐고 치켜 세워주면 본인이 신이 나서 이것 저것 잘해주는 시나리오로 했던 것 같은데 고객 반응이 없으니 알아서 접은것 같아요.
    원래 적금 고객한테 그 돈을 딴 상품 갈아타기 권유 많이 하고, 월말일수록 바쁘고 실적 쪼임 당하는데 한가하게 고객한테 말걸지 않아요.

  • 38. 세상에나..
    '20.6.23 1:39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무례하네요.
    pb 고객이라고 따로 모셔서 상담하는것도 아니고..

  • 39. 정보 좀
    '20.6.23 1:42 PM (210.110.xxx.113)

    달라 이거죠... 저도 주위분이 은행갔다가 저런 비슷한 얘기 듣고 엄청 기분나빠하던 거 본 적 있어요.

  • 40. ..
    '20.6.23 1:54 PM (220.121.xxx.121)

    다들 감사합니다. 저도 일대일 고객 대하는 일을 해서 그 원칙을 대입하니 예민해졌나봐요. 신고얘기하시는분들은 제가 갑질한다 생각해서 비꼬신거겠죠. 창구 뒤로 사람이 열댓명은 앉아 있는데 그런 말을 크게 하는게 위험하다 생각했어요. 또 윗님말대로 제가 수십억 부자도 아니고 현금자산이 조금 더 있다뿐인 수준이라 이런 일도 처음이었구요.

  • 41. ..
    '20.6.23 1:55 PM (220.121.xxx.121)

    직원에게는 적당히 선 지켜 응대해줬습니다.

  • 42. ㅎㅎ
    '20.6.23 2:08 PM (58.150.xxx.34)

    얘기의 중심이 뭔가요
    은행 직원이 무례하게 물어볼만큼 내 예금 자산이 많다는 걸 알아주길 바라시는지요
    직원에게 적당히 선 지켜 응대했다면서 여기서 또 썰 푸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신고하라는 댓글이 있는데 그건 또 마음에 안 드시고 뭘 원하시죠

  • 43. ...
    '20.6.23 2:08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직원이 공사구분을 못하네요.

  • 44. 저도 들어봤어요
    '20.6.23 2:26 PM (211.227.xxx.165)

    기분좋으라고 하는소리정도로
    들었어요
    전 한푼두푼 열심히 모은돈이라 뿌듯했습니다

  • 45. 궁금
    '20.6.23 2:39 PM (211.246.xxx.106) - 삭제된댓글

    얘기의 중심이 뭔가요
    은행 직원이 무례하게 물어볼만큼 내 예금 자산이 많다는 걸 알아주길 바라시는지요
    직원에게 적당히 선 지켜 응대했다면서 여기서 또 썰 푸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신고하라는 댓글이 있는데 그건 또 마음에 안 드시고 뭘 원하시죠 222

  • 46. 댓글들보니
    '20.6.23 5:36 PM (93.203.xxx.74) - 삭제된댓글

    이런얘기도 자랑으로 듣는 사람들이 꽤 되어서 참 놀랍습니다.
    자랑1도 안 느껴지고, 그냥 직원의 행동이 마땅했는지, 아니면 원글이가 예민한건지, 의견을 물었을 뿐인데.
    사람들 참 이상하다.
    그러니 아무얘기나 함부로 못하겠네. 자랑아닌 말도, 자격지심있는 사람들, 자랑으로 받아들이니.

  • 47. dlfjs
    '20.6.23 10:08 PM (125.177.xxx.43)

    가끔 그런사람이 있더라고요
    대답 안하면 하다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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