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3주정도 보관한 토마토가 꼭지부분이 하얗게 곰팡이가 폈는데
버려야 하는지 꼭지 부분만 잘라내고 먹어도 되는지 갈등되서요..
8개정도 되는데 몸통이 물러 진것도 있고..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냉장고에 3주정도 보관한 토마토가 꼭지부분이 하얗게 곰팡이가 폈는데
버려야 하는지 꼭지 부분만 잘라내고 먹어도 되는지 갈등되서요..
8개정도 되는데 몸통이 물러 진것도 있고..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된다는데...많이들 드시죠.
사와서 바로 초록부분 제거하고 보관하면 오래동안 멀쩡하더라고요.
원래는 버려야 하는데...
아까워서 씨만 제거하고 먹어요
토마토씨가 잘 상한대요
그래서 여름에 도시락 쌀때 토마토는 넣지 말래요
금방 상한다구요
부분이 상한건 전체가 상한거래요ㅜ
저도 적당히 자르고 먹긴해요
하얀부분만 도려내고먹어요
십년넘게 그렇게 주스만들어먹습니다
배울때
당근같은 단단한건 그나마 도려내고 먹는다
물렁한건 가차없이 버려라
티비에서 고구마 일부분에 곰팡이핀거 확대해서 보니 전체에 다퍼져있더라구요 그거본후로 곰팡이핀건 다 버리고 있어요
제 기억에 남아있는 정보는
채소 종류는 곰핑이가 섬유소 통해 퍼지니 버려야하고
치즈는 곰팡이 난 부분을 넉넉하게 도려내고 먹어도 된다 였어요.
변질된 식품 중에는 동물성단백질이 훨씬 위험할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였어요.
전 여지껏 거꾸로 했네요. 곰팡이 핀 치즈는 버리고 채소는 도려내서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