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많이 걸었더니 물집이 잡혔어요.
엄지 손톱만하게 제법 큰데요.
처음에는 아주 탱탱하고 볼록하게 컸는데 지금은 물주머니는 거의 꺼졌어요.
이러다 어떻게 되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집 그대로 두면 어떻게 되나요?
음 조회수 : 1,736
작성일 : 2020-06-22 15:59:18
IP : 180.224.xxx.2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다
'20.6.22 4:02 PM (121.155.xxx.30)물 닿고 씻고 하니 허물벗어지듯 떨어져 나가던데요
2. ㅇㅇ
'20.6.22 4:03 PM (61.39.xxx.75)엄지손톱이면 제법 큰데요. 그 정도 크기면 터뜨리는것이 맞을거 같은데 거의 꺼졌다고 하니 놔둬보심이.
보통 작은거는 그냥 냅두라고 하고 큰 거는 터뜨리는것이 맞다고 하는데 병원에 가보시는게 제일 좋겠죠.3. 원글이
'20.6.22 4:04 PM (180.224.xxx.210)떨어져나가면 쓰리지는 않나요?
괜히 또 걸었다 덧날까봐 산책도 못하고 답답하군요.ㅜㅜ4. ㅇㅇ
'20.6.22 4:07 PM (1.220.xxx.178)일부러 떼면 당연히 쓰리구요.
지가 알아서 자연스레 떼어지는건 괜찮아요.
속살이 다 올라와서 걔가 탈락을 하는거거든요.5. .....
'20.6.22 4:11 PM (211.245.xxx.80)발가락에 네개 잡혔었는데 가만 놔두니까 점점 통증이 줄어들더니 없어졌어요.
저는 편한 운동화 신고 강아지 산책도 시키고 걸어서 일보러 다니고 일상생활 그대로 했었어요.6. 물집
'20.6.22 4:19 PM (218.145.xxx.233)안의 물이 점점 없어지더니..말라비틀어져..붙어 있던데요..뱀 허물처럼
7. ...
'20.6.22 4:20 PM (112.220.xxx.102)안에있는 물만 빼고
껍질은 벗기지말고 그대로 두라고 하더라구요
벗기면 감염된다고...8. 물집
'20.6.22 4:53 PM (1.236.xxx.85) - 삭제된댓글실을 꿰어 놓아 물을 뺍니다.
그냥 찔러 놓기만 하면 계속 막히니까..실로 관통
그러다 안에 살이 차오르면 겉에는 허물이 벗겨지고 나아요.
그게 훌러덩 벗겨지면 더 아프니까. 밴드로 덮어 놓으세요9. 원글이
'20.6.23 10:49 AM (180.224.xxx.210)댓글 주신 님들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