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 그냥 요리용 고운 소금이라서 그런것 같은데요.
아이들은 시판 조미김을 좋아하는데 너무 비싸서 집에서 만들어주고 싶은데
소금을 맛소금으로 바꾸면 시판 조미김 맛이 날까요?
해보세요.
우리 엄마가 좋은 김을 좋은 참기름으로 구워 맛소금 뿌렸었는데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김이 되었었어요.
우리 집에 오는 친구 친척들 모두 정말 많이 먹었었죠 ㅎㅎ
질좋은 김에 국산 참기름이나 들기름으로 구운 소금을 솔솔 뿌려 재운 할머니께서 구워주시던 김 정말 맛있었어요.
재료만 좋다면 맛소금 안뿌려도 집에서 재워 구우면 시판김에 비교 안될 정도로 맛있어요. 손이 많이 가서 문제지요.
맛소금으로 만드는법
다시마를 잘라서 물에 넣고 물이 끓으면 한 1분 정도 있다가 건져 내세요.(빨리 안 건져내면 다시마 냄새가 납니다)
그 물에다가 소금을 넣고 졸이면 맛 소금이 됩니다.
맛소금 만드는 법 신기하네요
어떤 소금을 넣고 졸이나요?
김장할때 배추 절이는 천일염 사용하나요?
아니면 꽃소금 사용하나요?
다시마 물과 소금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굽나요?후라이팬아니면 고드어석쇠 다있어요
꽃소금이나 암염이나 어떤 소금이라도 좋아요.
그런데 암염이 맛이 좋던데요.
물은 300시시 정도로
다시마는 대충 넣으세요.
다시마는 양쪽에 가위로 칼집을 넣으세요.
맛이 더 많이 나오도록요.
뿌리고 구우면 맛나요
어릴때 엄마가 참기름 바른 후 소금과 깨, 후추 약간 해서 구워주셨는데 참 맛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