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연 마녀사냥에 동원되는 386세대 전향자들.

[박노자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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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밑에도 누가 퍼온 < 봉달호 편의점 칼럼
나는 왜 윤미향 씨처럼 저축하지 못했을까 >에 대한 박노자의 비평인데, 박노자는 외국인이라 그런지 제3자입장에서 매우 날카로워요. 이 글도 그렇고. 철랑둥이 척척석사 보다 훨베ㅜ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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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마녀사냥에 이렇게 386세대 전향자들이 동원되는거군요...그런데 봉달호씨가 문제로 삼는 일부 1980년대 좌파민족주의자들의 '김일성주의에의 매료'는 사실 이상할 게 하나 없습니다. 이런 일이 없었다면 오히려 이상했을 것입니다. 여러 요인들이 있었지만 가장 큰 것은 두 가지:

- 남한 지배층과의 대조입니다. 대만만 해도 장개석-장경국 부자는 그나마 '항일'이라도 한 사람들입니다. 그나마 최소한의 민족적 명분이라도 있었던 사람들이죠. 영국 변호사 출신의 싱가포르의 이광요씨한테는 그나마 법치의식이나 청렴에 대한 강박이라도 있었고요. 그러나 다까끼나 전두환이는....민족이고 법치고 항일이고 고사하고 그나마 정상적인 인격이라도 발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여차해서 권력을 잡은 야쿠자 집단이죠. 그것도 미국이 최종적으로 총조종하는 동네 야쿠자 집단. 거기에 비하면 10년이나 만주 밀림에서 기의해서 투쟁하고 한시도 근사하게 짓곤 했던 김일성은 성인군자로 보였겠죠. 비교한다면요. 김일성이라는 '대가부장'에 매력을 느낄 만큼 남한에서는 '민족의 대가부장' 노릇을 할만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던 거죠.

- 개발주의적 사고죠. 1970년대에 학교 다닌 사람들은 거기에서 뭘 배웠습니까? 조국 근대화, 중화학 공업화, 유비무환, 총화단결, 그리고 자주성과 한국적 민주주의, 맞죠? 김일성의 북조선에서는 이 모든 부분들을 어쩌면 남한보다 더 완벽한 (?) 모습으로 다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중화학 공업의 발전 등 물질의 근대화부터 유비무환의 전국 요새화, 그리고 '자주'를 명분으로 삼는 일군만민식의 조선적인, 너무 조선적인 적색개발주의 사회까지요. 그러나 남한의 "주체성"은 말장난에 불과했다면 김일성의 북조선은 정말로 중-쏘로부터 비교적 더 자주적이었어요. 박정희의 학교나 군대에서 단련된 사람에게는 북조선은 어쩌면 '조선적 근대' 꿈의 완성판으로 충분히 보일 수도 있었죠. 복지제도 완비 등 실질적 성취도 만만치 않았고요.

그러니까 "주사파"의 등장은 필연이었습니다. 그 몰락도 그랬고요. 북조선의 근대공업화 등등이 얼마나 허약한지 고난의 행군 시기에 목격한 그들은, 다시 한 번 박정희 후속 체제에 충성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말하자면 출발점으로 돌아온 셈이죠. 이게 많은 뉴라이트들의 사상적 궤도입니다.

[...]

주사파들이 북한에 빠진 또하나의 이유는 북한의 악마화에 대한 반발이죠. 북한은 아침부터 밤까지 강제 노역에 시달리며, 죽지 못해 사는 나라리고 교육받았는데, 웬걸 1980년초까지 북한의 국민소득이 남한보다 높았다는 걸 나중에 알고 속았다고 분개한거죠. 그리고 지금은 평양의 전경을 보여주지만, 80년대만 해도 어둠침한 길거리만 보여줬지 평양 전체를 보여주지 않았죠.

[웃기네]

전향자 같은 소리.. 도둑질 해먹던 거 줄 끊길까봐 궤변을 늘어놓네. 당당하게 장부나 까

[223]

전향했다는 건 지들이 자랑스럽게 말하고 있는데
뭔 개솔이여.

[밥벌이 NL연대]

“윤미향 쉴드 치느라고 박노자 주워먹는거나
윤미향까겠다고 곽상도 주워먹는거나 그게 다른가???
막말로 같은 픽션이라도 곽상도가 역사소설이라면 박노자는 판타지소설이잖아~
박노자 빨갱이 맞아요~ 소련은 진짜 사회주의를 안해서 망했다“

[ㅋㅋ]

북조선이 그리 좋으면 지금이라도 넘어가든가 ㅋㅋ

[..]

통진당 찌꺼기들이 진보당인가 뭔가 만들었다더니.. 니넨 진보 아니야 왕조국 섬기면서 무슨 진보? 윤미향이 안성 쉼터에서 일본과자 쳐먹는 소리 하네~

[..]

ㅎㅎ 이 인간들은 박노자가 얼마나 북한 싫어하는지 모르나 보네. 에휴 할줄 아는 건 걍 개솔이밖에ㅡ없지.

[ㅡㅡ]

개소리인지 개솔이인지도 모르면서.. 꺼져

[박노자는..]

소련도 욕하고 북한 중국 다 욕하는 사회주의자라, 걍 꿈꾸는 이상주의자죠. 민족주의도 씹는.

[풉]

박노자고 변영주고 윤미향 편들면서 바닥 다 까보임.ㅋ

[..]

근데 댁들이 줗아하는 척척석사도 박노자랑 같은 빨갱이인데 왜척척석사는 그리 빨아대지.?

[121.129.187]

아저씨, 꺼져.
척척석사도 욕하고 윤미향도 욕해. 은근슬쩍 뭍어가려해도 안 통해.
이 게시판에서 개소리는 아저씨가 제일 심하고, 수준도 제일 낮아.

[...]

윤미향을 편드는게 아니라, 펑가를 유보하는 거죠. 아직 확인이 안되었기 때문에.

[2..122]

니나 꺼지세요. 개솔이는 나들이 더 많이 함.

[아하]

원글이 그 이재명파구나 ㅋㅋ 다른데서 아니라고 대깨문이라고 둘러대더니~

[...]

이재명파든 대깨문이든 나들 맘대로 불러요~

[..]

오함마이재명 어디 간 거야?ㅋ

[121.129]

부탁 있는데 제발 고정닉 좀 써주세요.
글하고 댓글이 다 공해인데 좀 피해가게요.

[223]

오함마가 뭔 뜻인지 알려달라니 알켜주지도 않으면서. 그게 뭔욕이여?

[175]

나도 나들 똥싼거 밟고 지나갑니다.

[이상하게]

유독 82
상주 유동아이피들이 많이 꼬이네. 휘휘~~ 칙~~~~

[121.129.187]

논리도 없고 이성도 없으니 , 와서 늘 망신만 당하고가지.
암만봐도 김삼석, 수원시민신문에 딸 자랑 끄적거리는 딱 그수준.
ㅋㅋㅋ

[81]

얘들 왜 이리 부들 부들 거리지?
뭐 요즘말로 박노자가 니들 뼈를 때렸나?

[121]

윤미향이 도둑년이고 나쁜년이라는 게
팩트이지

—-> 이 문장에 팩트가 어딧소? 댁의 생각과 주장만 있지. 팩트 뜻은 아세요?

[121.129.187]

한물간 박노자가 뭐라고, ㅎㅎㅎ
아저씨 가서 일해서 먹고살아.

[..]

이사람 이재명 빠돌이 아재예요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반말하고 욕설하고 비아냥 만랩인 이재명 복사판

[팩트란]

운미향과 정의연의 그 어떤 범죄도 아직까지 밝혀진게ㅡ없다. 주장만 있을뿐이지
___> 이런걸 팩트라고 합니다.

[...]

박노자는 늘 한물 가 있는 사람이죠. 그래도 나는 우리가 못보는 걸 찝어내는데는 탁월한 학자라고 평가.

[..]

무슨 이유를 갖다붙이나요?

회계 까고 투명하게 처리하고 잘못한거 있으면 책임지세요 깔끔하게

[NL]

여기저기 잇권 개입하며 빨대 꼽고 나라 망해먹는 분들이죠.
전향자로는 김문수가 대표적이구요.

윤미향 임종석 둘의 공통점도 NL출신인데 전향은 안한것으로 보이고
북한을 흠모하지만 공산주의자답지않게 돈을 무척 좋아하고
특히 사상적으론 반미인데 미쿡에 자식들 유학보내려 갖은 애를 쓰더군요.

써놓고보니 NL들 특징이 중국공산당과 흡사하네요.

[....]

윤미향이년이 도둑질해서 사리사욕 챙긴거 누가봐도
나오는데 그런년을 개의원에 임명하는 개같은 것들인데
그밥에 그나물. 그래도 위대하신 앙이가 꾹이를
법무장관에 임명해서 우리꾹이 가족의 사기 인생이
만천하에 들어난게 가장 큰 업적이라고 생각함 ㅎㅎ

[..]

나눔의 집은 내부고발자의 고발이 나온 즉시 계좌 깠다. 할머니들한테 돈을 안써서 그렇지 통장에 현금 60억이 그대로있음.
정의연 이 도둑년들은 계좌 죽어도 안까면서 버텼고 그 와중에 정의연 직원까지 갑자기 죽었는데 경찰이 수사결과 발표도 안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의연은 자살로 몰아가고 있음.

[정의연 윤미향]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친일토왜일베알바 물럿거라~!!!!!!

[윗님]

ㅎㅎㅎㅎ
넘나 재밌으심
물럿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