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물종류 사고 4천원 카드결제 하니까 그 주인이 "앞으론 4천원은 현금결제해주세요"
이러더라구요
아니 요즘 카드결제 안받는 곳이 어딨나요?
너무 기분 나쁘더라구요.
국세청에 확 전화해버릴까요?
어제 나물종류 사고 4천원 카드결제 하니까 그 주인이 "앞으론 4천원은 현금결제해주세요"
이러더라구요
아니 요즘 카드결제 안받는 곳이 어딨나요?
너무 기분 나쁘더라구요.
국세청에 확 전화해버릴까요?
카드 수수료라는게 있다는건 아시죠?
현금영수증 해달라고 해서 안되면 그때 신고하세요.
그누구도 잘못하지 않은 상황이네요.
1천원이라도 카드 받아야하지만
지금같은 불경기에 4천원짜리 팔고 카드 내는건 판매자로서는 부담스럽지요.
하지만 손님에게 그런 얘기는 안 하는게 좋고요.
그렇다고 이상황에 아무리 반찬집이 그랬다 하더라도 국세청에 전화한다는건 너무 오바네요.
더구나
카드 결제 해줬고, 그 후에 얘기한건데 국세청에 무엇으로 신고하시려고요.
한번 더 가서 현금 유도하는 문구가 있는지 보시고 안돼면 녹취해서 증거가지고 신고하셔야돼요~
아직도 계산 할 때 카드 말고 현금 달라고 하는 건 좀 뻔뻔한 거 아닌가요? 저런 건 수수료 문제가 아니라 탈세가 목적인 걸로 아는데...
현금유도는 엄연히 탈세 하겠다 선언하는건데 얼마든 신고 할 수 있다고 보고요
신고할때는 현금 유도하는 문구가 있는지 보시고 사진촬영을 하던지
현금유도, 카드거부, 수수료요구, 현금영수증 거부 같은 발언을 녹취해서 증거가지고 신고하셔야돼요~
근데 요즘 다 카드로 결제하지않나요?
저렇게 대놓고 몇천원 이하는 현금달라고 하나요?
제가 정말 몰라서요
여기 반찬가게 장사 엄청 잘되는 곳이거든요.
담에 가서 좀 유심히 살펴보고 또 현금결제하라고 뭐라하면 녹음해야겠네요.
배가 쳐 불렀네 -_-
저런곳은 팔아주지 마세요 제발
그러게요 기분나쁠만 하네요
요새 다 카드 쓰죠
월급쟁이 입장에선 탈세가 제일 싫어요.
나는 유리지갑인데..살기힘든건 다 마찬가지고요.
내 세금 나가는거 아깝다고 원천징수 깍아달라 말안되듯 저런 가게 싫어요
tv 에 성공한 가게들 종종 나오는데
그날의 수입금 정산할때 보니까 금고에서 현금을 엄청꺼내더라고요
어떤집은 카드매출보다 현금매출이 흘씬 많은집도 있고요.
모두가 카드로 결제하는건 아니더라고요
근데 그 반찬가게도 수수료 제외하면 남는것도 없어요
부가세 포함 가격 이쟈나요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가 아니라 지인을보니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동네 가게 안 가요.
대형마트에서 해결.
앞으로는 오지 마세요~ 소리로 들리죠.
네 저도 국세청에 문의 할께요~ 하고 안 가겠어요.
현금내고 현금영수증해달라고 하세요.
거부하면 그때 신고.
자영업자 대부분 카드수수료는 핑계고 매출 누락이 목적이죠.
반찬가게가 3, 4천원 잔돈 모아 돈버는 곳인데
액수적다고 카드 안 받으면 카드매출은 거의 없겠네요.
매출 누락되니 부가세 안 내고,
소득 적게 잡히니 소득세 덜 내고 건강보험료 적게내고..
근데 요즘 다 카드로 결제하지않나요?
ㅡㅡㅡㅡ
아뇨 그렇지 않아요
병원 변호사사무실 등 같은 곳은 카드결제가 의무이지만
의무 아닌 매장도 많아요
단 카드가맹점이 거부하면 그거는 안돼요
가맹점이 카드결제 거부하면
국세청에 신고하는 게 아니고
금융위원회? 혹은 그 카드사에 신고.
윗님은 그럼 현금 들고 다녀요?
저희 동네는 아예 카드 리더기가 없는 가게가 있긴해요.
현금만 받는곳인데 안가게 되요.
원글 좀 못되먹으신 것 같아요.
카드결제 안해준것도 아니고 해주면서 다음부터는 소액결제는 현금으로 해달라고 부탁한건데...
저는 사실 요즘 자영업 하시는 분들 너무 힘드실 것 같아서 카드 내밀지도 못합니다.
오늘도 출근하면서 택배차량에게 차선 양보해드렸어요.
씨제이택배인데 택배차량들도 다 자영업이라고 들은 것 같아서요.
우리 좀 서로 배려해 가면서 함께 사는 훈훈한 삶을 살아봅시다.
영수증 당연히 안주고 현금만 받죠. 체인점 제외.
카드 하면 수수료 10프로 받는곳도 은근있더라구요 카드내면 넘 싫어함 탈세하려구 수쓰는게 눈에보임 양심없는것들ㅉㅉ
박리다매일 경우 적은 돈 카드 받으면 수수료 떼이니 박리다매의 잇점이 상쇄되죠
저는 동네 가게에서는 만원이하는 가능하면 현금냅니다
현금영수증을 안 해주면 신고, 카드결데 거부하거나 수수료 명목으로 금액이 더 붙으면 신고.. 그런데 이 경우는 카드결제 다 해주고, 수수료가 부담되니 다음부터 소액결제는 현금으로 해달라 안내한 거라서 법에 저촉되거나 잘못된 건 없어요. 다만 소액결제를 카드로 하더라도 손님이 자주 많이 오는 게 장사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못하는 사람이 동네장사를 하고 있다는 게 안타까울 뿐.
친절한 표정과 말투였다면 더더군다나 기분나쁠 것 없이, 나는 현금 결제할 생각이 없고 그 가게 안 가겠다 하면 됩니다.
사업자 입장에선 카드수수료는 이용자에게 물려야합니다.
사업주가 편하고자 하는건 아니니 이용자가 내야하는데 외국처럼요.
이게 모이면 크거든요.
되도록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운영하는곳은 현금으로
대기업이 운영하는곳은 탈세를 막기위해 카드로
배려가 있어야 할듯요.
윗님은 그럼 현금 들고 다녀요?
저희 동네는 아예 카드 리더기가 없는 가게가 있긴해요.
현금만 받는곳인데 안가게 되요.
ㅡㅡㅡ
지갑에 현금이 있지만
동네 상가 갈 때 카드만 달랑달랑 들고 가요
카드 단말기 없는 반찬 가게 지나갈 때마다
아 또 돈 안갖고 왔네 하면서
하지요
결국은 그 가게는 이용 못하고? 안하고 있어요
그런데 지난 번에 어느 님께서...
카드가맹점 아니라면 거절해도 된다 그렇게 상식처럼 알고 있는데...
이게 잘못 알려진 거라 하던데 뭐가 맞는 얘기일까요?
저희 동네는 가판 과일가게도, 트럭장사 하는 영세업장도 모두 별말없이 신용카드결제 가능해요.
저도 소액은 어지간하면 현금결제 하는데요.
카드 한 장만 들고 나간 어느 날 당연히 안될 줄 알고 여쭤 보니 당연히 된다며 아주 기분좋게 결제해주셔서 이후 일부러라도 갑니다.
이런 분들이 장사 잘하시는 거죠.
현금가는 5만원인데 카드로 결제하면
55,000원 이거는 위법
반대로 카드가는 5만원인데 현금으로 하면
깎아주는 거는 위법이 아니래요
ㅠㅠ님 제가 뭘 못되먹나요????
장사가 안되는 가게도 아니고 그 반찬가게 정말 돈을 끌어모을 정도로 잘되는 집인데
현금결제 유도하니 하는 말인데요
앞으론 4천원은 현금결제해주세요 했을때
앞으론 올일이 없겠네요 하고 나오고 다시는 안갈것같아요
현금결제가 좋다지만 대놓고 응대가 기분나쁘네요
현금결제 유도를 한다고해도 더 기분좋게 말할수있을텐데
카드가맹점 아니라면 거절해도 된다
ㅡㅡㅡ
카드 가맹이 의무가 아닌 업종이 있다구요
카드 가맹점이 아닌 곳은 거절이고 뭐고
아예 카드 결제가 안되는 거죠
현금영수증
안끊어주는곳은 어디로 신고하나요?
다른 동네에 갔다가 간판도 없는 채소가게가 저렴하게 팔고 있어서 이용했어요.
재난지원금 카드 사용처라고 종이로 대충 써붙여 놨던데...
다른 분들 콩나물 오백원도 기분좋게 카드결제해 주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아주 북적북적하더만요.
"현금영수증 거부 신고"로 검색해 보시면
방법 좌라락 나옵니다
저 반찬가게가 현금 낸다고 현금영수증을 해줬을까요?
현금영수증도 당연히 거절했을 것 같은데요?
그럼 신용카드 수수료때문이 아니라 그냥 탈세가 목적인 거잖아요
그러니 나쁜 가게죠
동네 소상공인들 대부분 저래요
문구점 떡볶이 등등
보면 팔아주는거 싫을정도로 명령조로 싹싹하지 않은 가게들이 더 대놓고 요구해요
공통점은 희한하게 종교가 그쪽임
저는 동네장사하시는분들에게는
만원 이하는 일부러 현금으로 내는 사람입니다.
근데 어떻게해서 알게된 휘경동에 있는 반찬집이
김치와 반찬이 맛있어서 한번 갈때마다 3~4만원을 하는데
카드를 안받더라구요.
첨엔 저도 그냥 현금으로 냈다가 어느날은 진짜 현금이없어서 카드를 냈는데
저 앞에 ATM기 있으니 뽑아오라고 하는바람에 어이없어서
집에와서 담당 구청에 전화를 했더니
단말기가 아예 없으면 카드 안받는게 단속대상이 아니라고하더군요.
이젠 안가지만 그런 법도 있더라구요.
동네 소상공인들 대부분 저래요
문구점 떡볶이 등등
보면 팔아주는거 싫을정도로 명령조로 싹싹하지 않은 가게들이 더 대놓고 요구해요
공통점은 희한하게 종교가 그쪽임
카드수수료라도 애껴 누구 뒷주머니에 꽂아줘야하는건지
어제 전주에서 돼지불백 포장하면서 카드냈더니
현금내거나 계좌이체 해달라고 아줌마들 4분이
한꺼번에 요구하시더라고요.
원글 그릇이 보이는...
판매자가 뭐라 안했더라도
속으로 필히 ㅉㅉ 거렸을텐데
그런욕 먹고 살아봐야 좋을게 없다는
카드결제하면 좋은 사람
1) 소비자
2) 정부
3) 신용카드회사
4) 결제대행업자(나이스 등)
5) 백화점등 현금결제시 매출 떨어지는 업종
카드가 싫은 사람
1) 자영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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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수료 체계는 잘 모르는데 아마 카드결제 1회당 무조건 지불해야 하는 정액이 있을 것 같아요. 아마 통신비 부담도 있을거고. 이 수수료체계를 좀 고치면 소액결제에 따른 불이익을 없앨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게 잘 안되는 모양입니다. 예를들면 카드결제시 통신비는 누가 부담할 것인가? 등등. 신용카드 회사들도 결제수수료 낮추라는 정부, 국회 압력에 죽겠다고 그러고, 결제대행업자들도 단말기 값도 못뽑는다고 그러고, 자영업자들은 전부 죽겠다고 그러고, 소비자들은 얇팍한 월급봉투 장보기 몇번 하면 다 없어지는데 신용카드 포인트와 세금공제 혜택이라도 좀 받겠다는데 현금결제 유도하니 짜증나고....
이런 먹이사슬이 있으니 적당한 선에서 서로 타협해 가면서 살자 이겁니다. ^^
카드결재수수료는 소비자가 지불하는게 맞죠..외국처럼..
어쩌다가 우리나라는 판매자가 저걸 지불하게되었는지..
카드사만 땅짚고 헤엄치는..
우리나라는 대기업이 짱이네요..
카드수수료를 소비자 부담 시키는 나라/업종이 몇개 있기는 한데요.
그거 그리 좋은 시스템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신용카드 이용 장려 정책은 전세계적인 정책 성공 사례입니다.
바로 국민의 정부 시절 신용카드 사용액에 대해 세금혜택을 주기 시작하면서 이렇게 된 것.
전세계적으로 가장 신용카드 사용율이 높은 나라가 우리나라.
또 우리나라처럼 이 세상 모든 신용카드를 전부 다 사용가능하게 만든 나라도 그렇게 흔하지 않죠.
우리나라는 바로 나이스정보통신 같은 결제대행업체가 무쟈게 발달해서 얘네들이 중간에서 온갖 복잡한 결제문제를 다 대행해 주거든요. 걔네들이 날로 돈을 먹는거 같지만, 사업구조 따져보면 그렇지도 않아요. 투자 엄청 많이 하고 있고, 경쟁이 치열해서, 언제든 대행업체 교체 가능하고 또 수수료 떼어가는 만큼 충분히 편리한 서비스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신용카드를 전국민이 사용하기 편리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국세청 업무가 엄청 간편해졌겠구요
그만큼 투명한 경제구조가 되었구요.
또 이번처럼 재난지원금 지급할때도 거의 며칠만에 수조원의 자금을 전국민 주머니에 꽂아주는 일이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일본은 아직도 20%도 지급 못했다고 하죠? 이게 전부 신용카드 인프라가 우리에게 가져다 준 편의성이에요.
이제와서 보니 신용카드 수수료가 아깝게 느껴질 것이지만
저는 신용카드 회사와 결제대행업체 들은 우리 사회가 효율적으로 되는데 아주 큰 공로가 있는 기업활동이라고 봅니다. 아마도 정치하는 분들 입장에서는 소상공인들의 수수료 부담을 없애주려고 제로페이도 만들고 노력을 많이 하시는데요. 신용카드 결제 관련 회사들이 그동안 쌓아놓은 인프라에 대항해서 수수료 제로의 시스템을 만드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거에요. 저는 우리나라 시스템이 훨씬 좋습니다. 미국만해도 이 카드는 받고 저카드는 안받고... 짜증날때가 많아요.
카드수수료를 소비자가 부담하는 경우에 거의 다 카드결제 아마도 안할 거예요.
국세(부가세 같은거) 낼때 카드결제가 되는데, 수수료는 업체부담이라서 저희도 카드결제 안해요.
그 많은 세금을 카드로 내고싶어도 카드수수료 부담되니까 현금결제하고 있어요.
사천원이든 사만원이든 카드수수료는 비율로 계산되는건데 왜난리
세금포탈이 목적이지요 신고하세요 기분나쁘네요 어디서 꽁으로 돈벌려고
저 미국 사는데 어느 외국이 카드수수료를 소비자가 내죠?
미국도 판매자가 내고, 유럽도, 일본도 다 판매자 부담인데요?
세금포탈이 목적이지 무슨 카드수수료요. 가게에 가격책정할때 수수료는 이미 다 포함해서 만든거에요.
천원도 카드 받으면서 아무말 안 하는데
4천원은 커피숍에서는 다 카드결제하는데...
그 아줌마웃기네요.
장사가 되고 안 되고는 원글님이 말할 필요가 없는 거고요.
항상 본인 생각만 하는 사람 같아요.
만원 아래로는 카드 쓰지 않는 게 좋습니다.
저 사는 데도 10불 아래는 카드 안 받는다고 하는 데 많아요.
특히 소상인이요.
호주에서 일부 업종에서는 수수료를 카드 사용자가 냅니다.
예를들면 캐러밴 예약하는데 한 5천불정도 되는데 비자/매스터카드는 2%, 아멕스는 아마도 3-4% 이렇게.
아마 뉴질랜드도 마찬가지 인거 같아요.
문제는 여기는 현금결제를 하고 싶어서 너무 복잡해서 하기 힘듬. ㅋ
제가 예약한 회사가 뉴질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면서 호주에서도 장사하는 회사였구요.
호주 여행 다니면서 보니 캐러밴 파크에서 어떤 곳은 수수료받고 어디는 안받고 그러더군요.
아멕스가 원래 수수료가 비싸기 때문에 저 수수료는 확실히 소비자에게 물린게 맞음.
탈세의도가 뻔한데.
여기 댓글들 웃기네요.
그러면서 월급쟁이만 유리지갑이니
그런 소리들은 말아야죠?
4천원이면 카드수수료 대체 얼만가요?
2%도 안되는 걸로 아는데 대충 2%잡으면 80원.
카드수수료까지 포함해서 결제해달라면 되나요?
만원 미만 최소한 오천원 미만은 가능하면 현금 결제 하세요
동네 소상공인들 없어지면 당장 불편한 사람은 소비자 아닌가요
잘돼도 반찬가게 중노동일텐데 그 정도 배려도 못 하고 신고를 하네 마네 난리세요
그 반찬가게 없어지면 직접 해먹으려구요?
잘되는 집은 가격이 싸거나 맛있거나 할텐데 서로 협조하면서 살아야죠
탈세는 맞지만 그렇게 신고 정신이 투철하면 기업들 날로 먹으려고 탈세하는 거나 찾아서 신고하시든가요
요즘 코로나 때문이라도 현금 안쓰는 분위기 아닌가요?
제가 사는 곳은 (외국) 천원 쓰더라도 카드로 결재 하라해요
(터치로 계산)
현금 주고 받는구 위험하다고..
반찬가게년 하나들어왔네
기막혀 원글보고못됐대
뭐저런병신같은댓글이다있노
자영없자가아주배가쳐불렀지
4000원긁어준것도어디야
125 191 입에 걸래를 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