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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내용 지웁니다

QQ 조회수 : 2,606
작성일 : 2020-06-17 09:11:58
댓글은 남겨두었습니다.
조언과 질책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IP : 116.123.xxx.21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17 9:14 AM (211.202.xxx.242)

    82에서 이런 낚시글 싫어해요
    그냥 써도 될 걸
    뮈하러 가짜글을 쓰나요?

  • 2. 어이없음
    '20.6.17 9:14 AM (210.180.xxx.253)

    저 글에 덧글 안달았는데 굳이 왜 자작?하시는지요?

  • 3. ...
    '20.6.17 9:16 AM (211.202.xxx.242)

    원글이 배제한 그 글의 댓글이 원글이 말대로 객관적일텐데
    맘에 안 드셔서 다시 쓰신 거예요?

  • 4. 요망하네요
    '20.6.17 9:17 AM (121.133.xxx.137)

    좋은 댓글 안달리테니
    이 글이라도 지우세요 욕먹는거 싫으면요

  • 5. QQ
    '20.6.17 9:17 AM (223.39.xxx.125)

    죄송합니다. 제가 화난 마음을 최대한 배제하고 쓰려면 남편과 그 여직원에 대해서만 쓰는게 나을것같다는 판단에서 그런것이고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제가 경솔했나봅니다.

  • 6. ...
    '20.6.17 9:17 AM (175.113.xxx.252)

    a는 그냥 날리는 멘트인것 같은데요 .. 저기 댓글 단 사람들 말씀처럼.. 결국에는 안왔을거 아니예요 ..

  • 7.
    '20.6.17 9:18 AM (211.214.xxx.30) - 삭제된댓글

    저것만 보고 저희가 어떻게 알겠냐마는
    남자가 유부남이라면
    관심은 있으니까 집에 와서까지 생각마서 톡을 하지 않았을까요
    그렇다고 뭐 심각한 바람은 아니고 관심있고 괜히 생각나는 정도인거 같은데요. 대화의 흐름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입원했다고 하면 가보진 않더라도 많이 이프냐고 걱정해야지 다행이라니??) 간다고 하기도 뭐하고 나름 표현은 한다는게 이상하게 말이 나왔나 싶네요.

  • 8. ㅡㅡ
    '20.6.17 9:20 AM (116.37.xxx.94)

    첫글에 댓은 안달았지만 관심없다 생각했어요

  • 9. QQ
    '20.6.17 9:24 AM (223.39.xxx.125)

    부인인 제 입장에선 원글에 유부남인게 나오지 않아서 조금 더 정확한 상황으로 의견을 구하고 싶었는데 다들 언짢아하시니ㅡ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화가나는건
    동료 아프다 했을때 나중에 사무실에서 보면 괜찮냐 안부물으면 될것을 굳이 밤에 일부러 개인적으로 연락을해서 그 여직원이 좋아하는 연어를 사가니 마니 그런 톡을 보냈다는 거였습니다.
    그 여직원이 젊고 생글생글구니까 뭔가 착각이라도 한건지ㅠ

  • 10. 에이
    '20.6.17 9:32 AM (223.62.xxx.157)

    유부와 총각은 다르죠.
    유부일 경우 관심있는겁니다.
    입장 다르게 쓰는건 익명이니 상관없는데
    정확한 조언듣기 어려워요.

  • 11. mmm
    '20.6.17 9:35 AM (202.14.xxx.162) - 삭제된댓글

    전에 글에선 당연히 미혼남녀라고 생각했는데
    아픈사람이 남자에 유부라면
    달라지죠.....
    혼자 있는지 걱정하는거랑 연어사들고 가려고 했다는것에서 그칠수 밖에 없는게 유부남이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진짜 여직원 개밥맛에 오버.....

  • 12. ...
    '20.6.17 9:36 AM (220.75.xxx.108)

    공대남 평소 행실이 다정하지 않던 유부남이 퇴근후에 여직원이 좋아하는 연어를 꼭 찝어 언급하면서 병문안방문을 언급했으면 완전 사심이 줄줄 흐르는데요...

  • 13. ㅡㅡ
    '20.6.17 9:37 AM (202.14.xxx.162)

    전에 글에선 당연히 미혼남녀라고 생각했는데
    문자보낸 남자가 유부라면 달라지죠.....
    사실 혼자 있는지 걱정하는거/ 연어사들고 가려고 했다는것에서 그칠수 밖에 없는게. 본인이 유부남이라서 그런거잖아요.
    반응보는거죠..... 아우 진짜

  • 14. spouse
    '20.6.17 9:41 AM (39.7.xxx.105) - 삭제된댓글

    이 사이트 저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저 여직원인양 글을 여기저기 올리고
    맘에드는 댓글 안올라오니 사실은 제가 부인이고 저 남자 내 남편?
    여직원 젊고 생글생글???

    네, 원글님 맘에 들게 댓글달아드릴께요.
    님 남편 오해하면서 바람 단단히 났으니
    단속 빡세게 들어가세요.


    나 원참. 차라리 이렇게 음흉하게 하지말고 남편한테 까놓고 물으세요. 설레니? 이렇게.
    아, 못하시겠구나. 카톡몰래 보신것 같으니.

  • 15. 유부남이면
    '20.6.17 9:41 AM (223.39.xxx.93)

    얘기가 달라지죠.
    유부남이 뭔 연어를 사가지고 아가씨 입원한 병원에 병문안을 가나요? 그렇게 묻지도 않습니다.
    남편에게 톡 봤다고하고, 기분 나쁘다고 얘기하세요.
    남에게 관심없는 사람이 왜 그러냐?
    그 여직원이 어리고 이쁘냐? 죽을래? 이럼서
    화도 내시구요.
    여자는 유부남이라 좋게좋게 거절하는 걸로 보이고
    남편분은 안해야할 말을 했네요.
    몸 아픈거에 대해서만 간단히 물어봤다면
    친한동료.라고 이해라도 해줄수있는데
    연어 병문안 얘기는 아닙니다요.

  • 16. .....
    '20.6.17 9:41 AM (175.123.xxx.77)

    남자는 관심있고 여자는 관심 없는 걸로 보이네요.
    이런 답변 들어서 원글님이 무슨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 17. ....
    '20.6.17 9:43 AM (106.101.xxx.166) - 삭제된댓글

    둘중 하나잖아요?

    1.입에발린 인사치례던가(뭔가 걱정한다는 느낌은 줘야하는데 찾아가기는 귀찮고)

    2.사심있는 멘트

    둘중에 하나인데 전자일 이유가 있나요?

    그래서 2번.

  • 18. ㅠㅠ
    '20.6.17 9:43 AM (175.123.xxx.39) - 삭제된댓글

    원글님께 죄송하지만 남편분 주접이네요.
    좋아하는 연어사가지고 면회가고 싶다니...능글능글해요.
    유부남의 밤 9시와 미혼의 밤 9시늠 천지차이구요.

  • 19. ㅇㅇ
    '20.6.17 9:43 AM (121.144.xxx.236) - 삭제된댓글

    이건 분명 사심있는거 맞아요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밤에 개인적으로 그런 톡 보내면 안되죠

  • 20. mm
    '20.6.17 9:51 AM (183.109.xxx.178) - 삭제된댓글

    너무 날카로운 댓글들에 상처받지 마세요..
    저도 저런 톡 보면ㅠㅠ

  • 21. QQ
    '20.6.17 9:51 AM (223.39.xxx.125)

    Spouse님은 왜 그렇게 날선 댓글을 다시나요?
    닉네임이 웃기네요.
    그리고 댓글이 제가 맘에들고 안들고 할거 없고 그래서 글 다시 쓴건 더더욱 아닙니다.

  • 22. spouse
    '20.6.17 9:53 AM (39.7.xxx.105) - 삭제된댓글

    그럼 왜 다시 글을 올리셨는데요.
    내가 와이프다 커밍아웃하면서.

    어쨌든 남의 부부이야기고
    두 사람이 알아서들 하시구요.
    게시판에 거짓글 올려서 기만당한 사람들 기분도 존중하세요
    위의 딴 댓글들 항의 안보이나요?

  • 23. QQ
    '20.6.17 9:58 AM (223.39.xxx.125)

    spouse님
    제가 그래서 아까 경솔했다 죄송하다 사과드렸습니다.

  • 24.
    '20.6.17 10:06 AM (39.7.xxx.61)

    저같아도 기분나빠요

    남편분은 좀 일반적이지않은 멘트같구요,
    여자분은 좀 선긋는 느낌이었어요
    처음 글 봤을때 느낌이요

  • 25. 원글님
    '20.6.17 10:10 AM (110.70.xxx.254) - 삭제된댓글

    남편때문에 기분나쁘고 신경쓰이는 것은 이해하겠는데
    경솔하다 죄송하다 사과만 하면
    그냥 댓글다는 사람들은 이해하고
    또 상황에 맞춰 댓글달아주고
    원글님은 당.당. 떳.떳.인가요.

    왜 댓글에서 화내는 것을 뭐라고 닉네임이 웃기네 뭐네 지목해가면서 따지시죠?
    본인이 원인제공하시고는.

  • 26.
    '20.6.17 10:16 AM (39.7.xxx.89)

    어쩐지 9시가 걸리더라
    남자는 관심 있는데 좀 떠보고 여자는 선 긋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회사에서 입에 발린 유들유들 그런 농담?을 잘 하는 편일수도 있죠 남편이 아닌 회사에선 말이죠

  • 27. ...
    '20.6.17 10:22 AM (211.202.xxx.242)

    그 글을 지우든지..
    그 글에 내가 부인이다 밝히든지..

  • 28.
    '20.6.17 10:23 AM (14.34.xxx.250) - 삭제된댓글

    사심 혹은 호감 있어 보여요. 선을 넘은 느낌까지는 아니지만 그 직원한테 관심이 가는 상태인 것 같아요. 원글님 기분 나쁘실 만해요.

  • 29. ...
    '20.6.17 10:24 AM (27.163.xxx.50)

    82상대로 낚시 심하게 하셨네
    이런 의뭉스러운 부인 넘 싫어요

  • 30. ..
    '20.6.17 10:26 AM (14.47.xxx.136)

    두 분이 천생연분

    아닌 척 상대 간보는 게
    남편분이나 원글님이나...똑같아요.

    남편분이 그 여직원한테 호감 쪼금 있는 거 맞고
    그 여직원 기분 드러울 거예요
    유부남이 뭐래? 하지만 직장 상사니 참고
    예의바르게 응수

    그리고 원글님은 객관적인 얘기를 듣고
    싶다고 말을 했지만

    남자가 유부남이라는 중요 사실을 빼고

    자기가 여직원인척...글올려
    회원분들 반응 보는 거

    자기 사심을 카톡으로 연어로 은근 어필하는
    남편과

    자기 의심을 여직원인 척 글 올려 회원분들
    반응 보는 아내나

    제 보기엔 둘 다 솔직하지 못하다는 점에서
    닮았어요.

    부부는 오래 살면 닮는다더니..

    어떤 문제 앞에서 취하는 방식이 이렇게 비슷해지는 구나..싶네요.

  • 31. 원글님
    '20.6.17 10:26 AM (223.39.xxx.125)

    아까 spouse 닉네임을 보고 혹시 제 남편인가 해서 순간 날카롭게 반응했던것 같습니다.
    저 당당하고 떳떳한거 하나도 없습니다.

  • 32. ...
    '20.6.17 10:42 AM (211.202.xxx.242)

    잘못 알았으면 사과 하시구요
    남들 객관적 의견보다 몇년 함께 산 본인의 느낌을 믿으세요

  • 33. ㅇㅇ
    '20.6.17 11:03 AM (121.168.xxx.142) - 삭제된댓글

    여기는 사심 호감 같은 질문에
    주체가 미혼 여성이면 좀 야박한 댓글이 달리는 경향이 있어요.
    혼자 꿈꾸지 마라 뭐 이런 식..

    전 어제 댓글은 안 달았지만
    일단 아무 관심도 없으면 저런 거 보내지도 않잖아요?
    관심은 있나보다 그랬는데
    유부남이면 사심이 조금 생기는 중인가봐요.

  • 34. 어머
    '20.6.17 11:24 AM (110.70.xxx.251)

    뭐야 둘다 똑같이 구네.

  • 35.
    '20.6.17 11:43 AM (97.70.xxx.21)

    남편은 뭐 확실히 들이대는 느낌은 아니지만 연어를 사서 온다니 혼자 오바하는느낌이구요
    여자가 확실히 철벽치는것 같으니 신경안쓰셔도 될것같아요
    뭐가 되려면 남편분도 저런식은 여자들한테 안먹히구요 여자도 저런반응은 절대 발전안해요.
    카톡인데도 둘다 썰렁에 무미건조하네요.그냥 남편은 너무 믿지마시고 저둘사이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 36. ㅁㅁ
    '20.6.17 11:51 AM (180.230.xxx.96)

    아까 그글에선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유부남 이라면 좀 와이프 입장에선 신경 쓰일일이네요
    유부남이 왜 연어를 사가니 마니 하는 생각자체가
    의심스러워요

  • 37. 입장다르게
    '20.6.17 12:06 PM (223.62.xxx.145)

    쓴건 비난받을일 아니에요.
    여기 모든글들 캐릭터 각색 다 해서 올리잖아요.
    님은 밝히기나 했지..ㅎㅎ

    근데 이번 케이스는
    유부남인지 여부가 포인트기 때문에 정확히 써야 정확한 조언이
    나오는글이였어요.
    나중에라도 다시 쓴거 잘하셨구요.

    남자는 실없고, 흑심있고 잘보이고 싶어하구요.껄떡중이구요.
    심각하진 않는것 같아요.그냥 몸에 밴 가볍고 더러운 바람끼.
    근데 스킬이 없네요.매력도 없고.

    여자는 선긋고 예의바른 사람.

  • 38. 좋은아이디어
    '20.6.17 12:43 PM (115.143.xxx.140)

    잘하신거 같은데요. 먼저 글에는

    남자가 어장관리하거나 떠보는것 같다. 진심으로 좋아하는건 아닌거같다고 썼는데 많은 의견이 그랬던것 같아요.

    남자가 님 남편이라면 이해가 가네요. 정식으로 데이트 신청할수없는 유부남 입장이라면..저건 너랑 사귀고싶다는 제스쳐로 보여요. 아무래도 미혼보다는 더 소심하게 들이댈테니까요. 여자한테 끼부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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