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애도 낳고 50이 넘었는데
감성은 아직 사춘기 감성에 눈치없고
게다가 공주병.
툭하면 울었다, 혼자 울고나니 좀 낫다...
(꼭 티를 냄. 무언가 꾹 참고 혼자 견뎠다는 듯)
이런 사람은 죽을 때까지 이렇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50이 넘었는데 아직도 사춘기
365일코스모스 조회수 : 2,735
작성일 : 2020-06-16 20:34:16
IP : 223.62.xxx.19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거
'20.6.16 8:35 PM (121.133.xxx.137)불치병입니다
오십 아니라 80돼도 그래오2. ㅡㅡㅡㅡㅡ
'20.6.16 8:37 PM (59.13.xxx.177)불치병!!!!!!!!!!!!!
3. ...
'20.6.16 8:37 PM (106.102.xxx.211) - 삭제된댓글드라마 퀸은 불치병인듯요
4. 사추기
'20.6.16 9:01 PM (175.117.xxx.71)원래부터 그랬던거 아니면 사추기 일수도 있어요
전에 안 그랬는데
쉰 넘으니 감정이 전과 달라지더군요
바늘로 찔러도 피 한방울 안 나올거 같은 사람도 자주 눈물을 보이네요5. ㅇㅇ
'20.6.16 9:05 PM (182.212.xxx.180)저도요
힘들어요 늙지않는맘때메6. 365일코스모스
'20.6.16 9:05 PM (223.62.xxx.190)불치병이군요..
원래 그랬어요.
제가 30대때부터 봤는데 그 때도 이미...7. ...
'20.6.16 11:45 PM (117.111.xxx.166)늙을 수록 심해지는 사람 있더라고요
8. 사춘기가
'20.6.17 6:15 AM (59.6.xxx.151)아니라 성격인 거죠
어쩌긴요
그냥 혼자 울고 말아야죠ㅋ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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