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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문직이랑 고졸 같은 차이나는 결혼 정말 있나요?

.. 조회수 : 9,751
작성일 : 2020-06-16 17:05:38
예를 들어 한 명은 전문직에 학벌 엄청 좋은데
한 쪽은 고졸이거나 2년제 전문대 이런 경우 결혼까지 가는 경우 있나요?
주변에서 본 적 있으신가요?
IP : 223.39.xxx.147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건
    '20.6.16 5:07 PM (14.138.xxx.241)

    봤는데 40대에 다 이혼했어요 같은 직업 전문직 노처녀와 재혼했어요

  • 2. ..
    '20.6.16 5:07 PM (223.39.xxx.17)

    요즘은 단연코 없음

  • 3. 엄청
    '20.6.16 5:07 PM (113.199.xxx.46)

    이쁘고 성격좋으면 가능한가봐요
    두어커플 있어요

  • 4. 네..
    '20.6.16 5:08 PM (223.33.xxx.30) - 삭제된댓글

    있죠 간호조무사 의사 커플도 있구요
    여자는 전문대졸 남자는 전문직은 아니지만 은행..
    또 반대로 남자가 전문대졸 여자가 교사도 봤어요

  • 5. 저도
    '20.6.16 5:08 PM (223.39.xxx.243)

    봤는데 외도하다가 진짜 사랑이라며 다 주고 재혼했어요 전처는 그 재산 못 지켰어요 재혼한 쪽으로 애 낳고 고부간도 잘 지내며 살아요 이런 경우 좀 있어요

  • 6. ..
    '20.6.16 5:09 PM (223.39.xxx.147)

    현실에서 간호조무사 의사 커플 꽤 흔한가요?

  • 7. 요즘엔
    '20.6.16 5:10 PM (202.166.xxx.154)

    요즘엔 없어요. 차이나는 결혼이래도 멀리서 보면 거기서 거기.

    지방국립대에서 석박사하고 미국 포닥까지 갔다온 집 아는데 아내는 공무원으로 휴직 가능해 결혼때 미국 같이 가서 나와서 복직했는데 결혼당시 시부모가 박사 시켰는데 고작 공무원하고 결혼한다고 한탄..

    아까 시부모 그런 케이스가 아닌지. 연애할때 석박사에 미국 포닥까지 와이프가 고생 엄청 했을것 같은데

  • 8. 당연히
    '20.6.16 5:11 PM (183.103.xxx.231)

    전문대나온 내여고동창이 의사남편과 연애결혼
    일단 그애가 참이뻤다는거 ~
    남편이 쫒아다닌걸로 알아요

  • 9. ㅇㅇ
    '20.6.16 5:12 PM (223.33.xxx.30) - 삭제된댓글

    흔하진 않죠.. 저 40대고 그들 결혼한것도 십몇년전 얘기고요
    둘다 20대 그니까 남자 학생때 나름 순수했을때..

  • 10.
    '20.6.16 5:13 PM (14.50.xxx.79) - 삭제된댓글

    있어요
    외국에서 서울대학사, 외국에서 박사까지 받은 연구원과 지방2년전문대 졸업한 아가씨랑 결혼했어요.

  • 11. 봤어요
    '20.6.16 5:14 PM (223.39.xxx.46) - 삭제된댓글

    드라마에 많아요

  • 12. ㅈㅈ
    '20.6.16 5:16 PM (211.210.xxx.137) - 삭제된댓글

    제가 50대인데.저때는 간혹 있었어요. 그땐 대기업등에 고졸 여사원 뽑았기에 결혼해서 남자 부사장까지올라가고 하는경우 있죠. 그렇지만 그때도 저와이프 고졸이야 라는 소리는 했어요. 흉이라기 보단 남자가 스카이경우엔 특이한거라서요.
    요새는 얼굴이 아주 예쁜 대학나온 가난한 여자는 결혼성공한거 봤고요. 고졸은 못봤네요. 하지만 요새야 대학90프로인데 대학나온게 뭔 의미있나요.

  • 13. 징징징
    '20.6.16 5:16 PM (211.248.xxx.19)

    이제 고만좀

  • 14.
    '20.6.16 5:18 PM (211.210.xxx.137)

    제가 50대인데.저때는 간혹 있었어요. 그땐 대기업등에 고졸 여사원 뽑았기에 결혼해서 남자 부사장까지올라가고 하는경우 있죠. 그렇지만 그때도 저와이프 고졸이야 라는 소리는 했어요. 흉이라기 보단 남자가 스카이경우엔 특이한거라서요.
    요새는 얼굴이 아주 예쁜 대학나온 가난한 여자는 결혼성공한거 봤고요. 고졸은 못봤네요. 하지만 요새야 대학졸업이 90프로인데 대학나온게 뭐 그리 대단한건가요. 원하면 사이버 대학도 있고 한데 .

  • 15. 11111
    '20.6.16 5:18 PM (1.233.xxx.68)

    상고졸 - 교수

  • 16. ㅇㅇ
    '20.6.16 5:20 PM (221.149.xxx.124)

    요새 20 30대는 없다고 보면 돼요. 이젠 남자들도 약아서 순진하게 외모만 보지 않음..

  • 17. 10년동안
    '20.6.16 5:25 PM (112.167.xxx.92)

    못 봤 20년 전엔 간혹 하나 봤

    10년 넘도록 결혼식 가보면 신랑신부 비슷한 형편들 의사끼리 교사끼리 공무원끼리 중소업체도 그선끼리 만나고 다 끼리끼리~~

    남녀 형편차가 많이 나는경우 못 봤고 더구나 외모도 한쪽이 뛰어나다는 것도 못 봤

  • 18. ㅡㅡㅡㅡ
    '20.6.16 5:27 PM (59.13.xxx.177)

    20년전에 한커플 봤는데 아직까지 따라다니는 꼬리표
    조무사출신이래 ..없는 집안에 얼굴로 별로
    신혼 지나 남편은 약한 바람 계속 피고 다닙니다

  • 19. ㅋㅋㅋ
    '20.6.16 5:27 PM (117.111.xxx.103)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차이나면 여기에 쓰겟어요?
    무의미한 질문 입니당

  • 20. ..
    '20.6.16 5:27 PM (223.131.xxx.194)

    음 친척이 그렇게 했는데.. 여자는 어디 전문대 출신이라고 남자는 전문의.. 10년전인데 그때도 드물었는데 요즘 애들이 할까싶긴 해요

  • 21. ...
    '20.6.16 5:29 PM (223.62.xxx.10)

    남자 스카이출신 대기업, 여자 전자회사 공원.
    남자가 자기집에 학교후배라고 속이고 결혼.

  • 22.
    '20.6.16 5:29 P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요즘엔 결혼을 안 하는 옵션도 있는데 그렇게 차이나는 결혼을 잘 안 하죠.
    게다가 전문직이나 좋은 직장 가진 여성 숫자가 엄청 많아졌고 남성들 숫자는 그만큼 줄었잖아요.

  • 23. Bb
    '20.6.16 5:30 PM (210.123.xxx.222)

    한의사와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결혼한 내친구요

  • 24.
    '20.6.16 5:33 PM (222.235.xxx.131) - 삭제된댓글

    전문대 졸업
    신경외과의사랑 결혼했어요
    여우죠
    고딩때부터.학원비로 관리실 다녔구요
    부자동네에 사는척 하면서 하교 봉고
    타고 다녔어요.

  • 25. ...
    '20.6.16 5:33 PM (210.103.xxx.130)

    제가 서울대 나온 30대 전문직인데 주변에 남자 동료 선후배 모조리 통틀어서 병신같이 결혼하는 남자 없어요. 진짜 단 한명도 못 봤어요. 우리 선배 세대(지금 50대?)에는 그냥 주부인 여자(집안평범)랑 결혼한 경우들이 없지 않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결혼식 가면 같은 수준 전문직(의사, 판검사, 변호사)이 한 70%는 되는 것 같고, 전문직이 아니라면 서울대 동문이고, 드물게 장가 못 간 수준이 이대, 서강대(지금까지 한 명씩 봄) 출신 PD나 회사원이랑 결혼한 경우였어요.

    진---짜 예외적으로 필라테스 강사랑 결혼한 선배 딱 한 명 봤는데, 저런 예외적인 결혼 하는 사람은 100이면 100 다 같은 집단 안에서 결혼 못하는 이유가 있어요. 진짜 헉소리나게 못생겼거나, 지방에 살아야만 한다거나, 집안이 구리다거나 등등.. 그래서 여기서 뭐 차이나는 결혼 했다 어쩐다 하는 글 보면, 그 남자가 비슷한 수준에서 결혼 못 한 이유가 뭘까ㅎㅎ 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전문직 내에서도 머리 좋고 잘나가는 애들은 오히려 자기보다 잘난 여자랑 결혼하는 경우도 많아요. 같은 전문직인데 남자네는 그냥 회사 임원 정도라면 여자 아버지가 같은 분야 탑급 전문직이거나 이렇게요. 공부 잘하고 직업 좋고 잘 나가는 남자가 뭐가 아쉬워서 자선사업 하듯이 못갖춘 찐따여자랑 결혼을 하겠나요ㅎㅎ

  • 26. ㅎㅎㅎ
    '20.6.16 5:37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있다 하더라도
    바람은 필수

  • 27. 있어요
    '20.6.16 5:45 PM (211.247.xxx.90)

    있어요.
    여자가 명문대학 남자는 고졸..
    성실하고 인물이 좋아요.
    직장에서도 성실하기로 소문이 남..

    여자쪽 오라버니가 친구라면서 인간성 하나는
    아주 좋다고 소개를 해서 한 결혼인데
    무지무지 잘 삽니다.애들도 예쁘고 공부 잘하고
    시어머니께 깍듯이 대하고..
    시어머니도 내 며느리 내며느리 이뻐하구요..
    저는 이분들 볼적마다 내노라 하는 모든 조건보다
    사람됨이 우선이구나 하는 것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 28. ㅇㅇ
    '20.6.16 5:47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요새는 눈씻고 찾으래도 없고요
    80년대는 여자들이 대학을 많이 못가서 고졸여자 대졸남자조합 많았어요
    요즘에 남자보다 스펙좋은여자들이 넘쳐나는데
    자기보다 떨어지는 여자와 결혼하는게 오히려 힘들죠 그러니까 여자들이 자기와 비슷한 남자 고를래도 힘든세상이 된거죠
    스펙좋은남자가 확 줄었으니까

  • 29. 나무
    '20.6.16 5:50 PM (183.98.xxx.210)

    자세히 쓰면 남들이 알아볼것 같아서 못 쓰고 주변에 있습니다. 여전히 행복하게 잘 살고 있구요.

    남자 누구나 부러워하고 존경하는 직업과 학벌 그리고 외모도 평균이상. 여자는 고등학교 졸업. 외모는 아주 평범. 나이는 둘이 서로 동갑. 남자가 매달려서 결혼했고 결혼한지 20년이 지났는데 아주 잘 살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둘다 전교권으로 공부를 잘했는데 남자가 여자에게 반해서 그때부터 한번도 한눈을 안 팔았다고 합니다. 여자는 중간에 집안에 풍파가 닥쳐서 대학진학을 못하고 돈을 벌었는데 남자가 끝까지 매달렸대요. 남자집안에서 그 여자 아니면 남자는 혼자 살거라는거 알아서 반대 비슷한것도 안했고 사정상 대학진학 못한것뿐 성실하고 공부잘했던거 다 아니까요.

    이 여자분은 제가 봐도 매력이 있어요. 자그마한 키에 평범한 얼굴인데 몇마디 말 나누면 친구하고 싶어지고 기분이 막 좋아지는 그런 느낌이 들게 합니다.

    이런 경우외에는 저라도 색안경을 끼고 볼것 같기는 합니다.

  • 30. 제 동생동기
    '20.6.16 5:51 PM (121.134.xxx.9)

    동생 동기 남자 우리나라 최고학벌 법대 출신 판사
    와이프는 지방 전문대졸.부자아님.

  • 31. 아는분
    '20.6.16 5:52 PM (223.38.xxx.131) - 삭제된댓글

    남자 연대 상대 출신 회계사(국내최대회계법인)
    여자 여상졸업

    고딩때 연애했음

  • 32. 옛날옛적에나
    '20.6.16 5:55 PM (106.102.xxx.246)

    옛날처럼 의대 남녀 성비가 9:1이나 8:2인 시절도 아니고요
    요즘은 웬만한 전문직들 남녀 성비가 거의 비슷 해서요
    거의 그 바운더리 안에서 똑똑하고, 인물 좋고, 매력 있고, 집안까지 좋은 남녀는 자연스레 매칭이 되요
    오히려 레벨이 다른 남녀가 만날 일이 예전보다 줄어 들었어요
    요즘 맞선 나오는 전문직 남자들이 별로라고 하는 이유가 뭐겠어요
    그 레벨에서 이성에게 선택받지 못한 거니까 그래요

  • 33. 나무
    '20.6.16 5:57 PM (183.98.xxx.210)

    반대로 여자가 의사. 남자는 전문대졸. 심지어 여자나이가 10살이상 어리고 외모도 예뻐요.

    여자 집안에서 반대했지만 결국 결혼했고, 남자가 여자에게 모든것 다 맞춥니다. 남자가 학벌이나 직업에 열등감이 거의 없어요. 왜냐면 집이 엄청난 부자거든요. ㅎㅎㅎ

    이집은 시댁에서도 우리 며느리 우리 며느리 하면서 귀하게 대하고 아이의 육아는 남자가 80%이상 맡아서 합니다. 시댁에서는 아이들 초등학교 갈때쯤 되면 병원 크게 차려줄 생각 하시더라구요.

  • 34. 아이고
    '20.6.16 5:57 PM (222.109.xxx.13)

    옛날이나 지금이나 예쁘면가능.
    요사이
    여자연예인은 고졸 남자 의사 판검사
    있잖여.

  • 35. 친구
    '20.6.16 6:00 PM (175.223.xxx.53)

    반대 경우 딱 한명 있어요.
    여자가 학벌 좋고 남자가 고졸
    평생을 지옥처럼 삽니다.
    아이가 둘인데 남편이 거의 깡패 수준까지 변해서 약사 아내 안놔줍니다.우울증 있고 친구들과 인연 다 끈고 살고 있어요.
    잠깐의 사랑 감정으로 현생이 지옥인 사람이 제 친구입니다.약아빠진 남편인데 애들땜에 이혼도 못하고 삽디다

  • 36. ㅇㅇ
    '20.6.16 6:00 PM (182.211.xxx.221)

    91학번 제친구 전문대졸 얼굴은 이뻤고 지방국립대의대출신 남자랑 사귀다 결혼했어요 남자집에서 반대하다 결혼하고 4년제 편입하더라구요

  • 37. 왜없나요
    '20.6.16 6:03 PM (82.8.xxx.60)

    지인 중 여자는 서울법대 나온 변호사 남편은 결혼 당시 고졸, 나중에 대학 가고 싶다고 지방대 들어가 졸업. 남편 카이스트 박사 아내 이름앖는 처음 들어본 지방대 음대, 남편 연대 공대 박사, 아내는 전문대 나와 연대 매점에서 알바하다 만나 연애하고 결혼..첫번째는 40대, 두번째 세번째는 30대 부부고 다 잘 살아요.

  • 38. 있어요~
    '20.6.16 6:13 PM (14.187.xxx.107)

    여자고졸 남자대기업임원. 둘이 초등동창인데 여자도 공부잘했는데 많이 어려워서 대학을 못갔다네요. 일찍 결혼해서 아이들 낳았는데 아이들이 참 똑똑했어요. 둘이 잘살고 있고 아이들도 좋은학교 진학했어요

  • 39. 저 찾으셨나요?
    '20.6.16 6:13 PM (121.132.xxx.46)

    저희 부부 찾으셨나요? 저희남편 스카이 중 한곳 나와 현재 모 방송국 10년넘게 다니고 있고 저 전문대 나와서 프리랜서 디자이너 하고 있어요. 연애결혼했고 결혼했을때 시부모님이랑 첨부터 사이 좋았고요~ 지금도 서로 잘지내고 있어요. 남편이랑도 아주 잘 지내고 있고요. 아이가 없어서 지금도 연애하듯 지내고 있어요 ㅎㅎ 남편은 일끝나면 무조건 집, 주말엔 저랑 여기저기 구경다니고 잘지내고 있습니다만 ?

  • 40. 주변
    '20.6.16 6:30 PM (1.230.xxx.225)

    여자 전문직은 아니고 스카이, 남자 고졸이고 여자보다 어림,
    남자가 강남 집 사왔고 시부모님도 엄청 예뻐하시고
    잘 살던데요.

  • 41.
    '20.6.16 6:34 PM (110.15.xxx.179) - 삭제된댓글

    사촌 올케요. 전문대(그것도 여전) 나와서
    아주버님은 외국 박사에요. 그 S기업 이사고요.
    여자집이 좀 잘 살기는 하는데, 애들이 엄마머리닮았는지 공부를 못하니까 시댁에서 구박해요.

  • 42. ㅁㅇ
    '20.6.16 6:35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

    에효 ㅋㅋㅋ 안이뻐도 다 함니다
    그냥 둘만의 케미에요
    친구 상고졸 남편 교수
    친구 어릴땐 그냥 청순했으나 슴살넘어 살찌고 별로
    남편은 이 친구 숨만 쉬어도 귀엽다 함
    같이 만나면 눈애서 꿀떨어짐
    와이프 친구 놀러오면 비싼 식사 막 사줌
    더 놀다 가라며 자리 피해줌
    진짜 존중 받고 사는구나
    이년아 니가 갑이다 하면서 부러워 한적도 있네요

    이거보면
    역시 가진거 없이 남편 잘 만나는게 여자한텐 큰 미션이고 이슈네요
    이리 많은 사람이 관심 많은거 보면
    ㅋㅋㅋ 여기서 아들 하나두고 시엄니와 며느리가 싸우는데
    정작 남자들은 일도 상관 안해요
    그냥 내 맘에 드는 여자랑 결혼하면 끝인데
    너무 생사람 잡고 푸시는듯

  • 43.
    '20.6.16 6:36 P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

    전졸-4년이상(의사빼고)
    주위에 너무 많은데


    이런글 너무 의미 없네요
    새로운 신분사회 조장하는글

  • 44.
    '20.6.16 6:38 P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

    전졸-4년이상(의사빼고)조합
    주위에 너무 많은데


    이런글 너무 의미 없네요
    새로운 신분사회 조장하는글

  • 45. ...
    '20.6.16 6:39 PM (125.185.xxx.231)

    남자 ㅡ 전문대 졸
    여자 - 준종합병원 원장(월급)
    봤어요. 둘 다 마흔 초반의 미혼이였어요.

  • 46. ...
    '20.6.16 6:42 PM (125.185.xxx.231)

    남자 ㅡ 서울대 법대 졸
    여자 ㅡ 지방 전문대 졸
    고딩때 부터 연애, 잘 삽니다.

  • 47. ....
    '20.6.16 6:52 PM (110.70.xxx.77)

    90년대학번
    남자 설박사
    여자 전문대졸
    남자는 학벌로 좋은곳취직해서 지금은 검색하면이름나옴
    여자는 ....심지어 소녀가장
    남자집 시부모 공무원들이라 연금빵빵
    가지고있던 땅이며 집이며 엄청올라 지방유지

    시부모 첨에는 반대했지만 결혼허락후 내며느리 우쭈쭈...
    며느리도 착해서 시부모님이라면 하늘같이모시고
    겁나잘살아요

  • 48.
    '20.6.16 7:41 PM (211.36.xxx.41) - 삭제된댓글

    남편 서울대공대박사
    저 전문대 졸
    그럭저럭 잘 살아요
    시댁에 받은 거 없고 하다 못해 남편회사동료 친구들 축의금까지 안 주셨어요
    종종 시댁에 돈 쓸일이 좀 생기지만 저는 그냥 그려러니 하는 편이에요
    첨에는 시댁에서 못마땅해 하셨고 시부모님과 같이 사는 것도 아니고 뭐 이정도 쯤이야 하고 넘겼어요
    남편은 처가에 신경 쓸 일 하나도 없구요
    결혼 이십년 넘으니 시부모님도 주위 친구 아들 며느리 트러블 나는 것도 봐오고 중매로 결혼시킨 친구 자식들 이혼하는 것도 보면서 맘이 많이 바뀌신 듯 해요
    똑똑한 우리 아들이 또 나같은 며느리 데리고 온다면 저도 그냥 결혼시킬 거에요
    애들 세대는 비혼도 많을테고 나중에 어떻게 될지도 모르지만 결혼도 해볼 만하니 좋아하는 여자랑 살아보게 하고 싶어요

  • 49. . .
    '20.6.16 8:21 PM (175.193.xxx.126)

    남자sky 대기업여자 여상졸 -사내연애후 결혼
    여자 이대졸남자전문대졸(건물주아들)-중매결혼
    여자 초등교사(친정집가난)-남자전문대졸(큰형 판사, 건물주아들)-중매결혼(시어머니될분이 여자근무하는 학교까지 찾아와 아들 한번만만나달라 사정사정 결혼골인)
    여자지방사립대졸승무원 남자sky 사업가집안

    모두 결혼해서 애낳고 잘 살아요

  • 50. 음..
    '20.6.16 8:25 PM (223.62.xxx.111)

    전문직까진 아니고 sky나와 대기업 다니다 같은 회사 고졸 사무직 여직원과 결혼하는 경우는 심심찮게 봤습니다만...

  • 51. 전문대가
    '20.6.16 8:49 PM (110.12.xxx.4)

    고졸이랑 결혼했는데 자부심이 쩔던데요.
    미친 ㄴ

  • 52. 실제로
    '20.6.16 9:18 PM (222.120.xxx.44)

    차이나는 결혼을 했더라도 , 자랑이 아니니 숨기겠지요.
    가까운 친척일 경우에만 시어머니쪽 하소연으로 알게 되겠지요.

  • 53. ㅇㅇㅇㅇ
    '20.6.16 11:32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여자의사
    남자 고졸 판매원
    결혼한부부알아요

  • 54. ㅇㅇ
    '20.6.16 11:51 PM (112.152.xxx.147)

    저 50대초반인데 저때는 제법 있었어요
    제직장동료 전문대나왔었는데 서울대나온 남자랑 결혼했었어요
    그리고 제5촌고모 간호원( 간호원이라고 불리던 시절이죠)이었는데 그병원 의사분이랑 결혼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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