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유난히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긴 한데....
입주 8년차 준신축으로 이사 왔는데 뒷베란다 좁아서 너무 아쉽더라구요.
그리고 다 확장되어 있고 방향이 남서서향 이다보니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에
햇빛이 와장창 쏟아져서 진짜 너무 더워요. ㅠ.ㅠ
그냥 에어컨 주구장창 틀고 살아야 하나요?
다음에 그냥 구축 베란다 있는집으로 이사가고 싶네요.
여름에 더워도 도서관 가야지 했는데 코로나로 그런 계획도 다 무산되고....
아 덥네요. ~
제가 좀 유난히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긴 한데....
입주 8년차 준신축으로 이사 왔는데 뒷베란다 좁아서 너무 아쉽더라구요.
그리고 다 확장되어 있고 방향이 남서서향 이다보니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에
햇빛이 와장창 쏟아져서 진짜 너무 더워요. ㅠ.ㅠ
그냥 에어컨 주구장창 틀고 살아야 하나요?
다음에 그냥 구축 베란다 있는집으로 이사가고 싶네요.
여름에 더워도 도서관 가야지 했는데 코로나로 그런 계획도 다 무산되고....
아 덥네요. ~
오늘은 안 덥네요
슬리브리스 입고 있는데 추운듯 선선해요
창문에 필름? 그런거 붙이고 블라인드도 하시고 여러방법을 찾아보세요
에어컨으로 하긴 너무 부담
튼적없어요.
특히 오늘은 선선하고 바람많이 부네요.
여름에 서향은 답없어요.
블라인드 쳐서 햇빛 최대로 가리세요.
어제는 덜 더웠고 낮2시쯤 잠깐 틀었어요
지난주는 내내 켜고 지냈구요
지난주 진짜 더웠어요
그래도 창문 요기조기 방향 맞춰 잘 열면
맞바람이 칠거에요.
어제는 해가 뜨거워도 바람이 잘 부니 살것 같더라고요.
오늘은 미세먼지 수치가 높네요.
암막에 에어컨 필수예요.
비슷한 곳에 살고 있는데요
서쪽으로 난 창문쪽은 1시부터 해질때까지다 닫고, 커튼 칩니다. 그게 훨씬 나아요.
맞은편 그늘진 창은 열어 두고요.
5월 말일부터 틀었어요 안틀고 못배겨요~~~
요며칠 더웠지만 에어컨 켤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집에서 일하다가 더우면 잠깐잠깐 선풍기 앞에 가 있어요.
더위를 많이 탄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는데 82쿡 알게 되면서 내가 더위를 많이 안 타는구나 하는 걸 알게 되었어요.
거실이랑 안방은 암막을 쳤는데도 유리창 열기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베란다 있는집 살때는 그정도는 아니었는데... 필름 시공할까 하다가 그러면 또 겨울에 추울거 같아서.... 에어컨 틀면서 커튼 치니까 남편이라는 작자가 답답하다고 ㅈㄹㅈㄹ 전 그냥 구축 사는거 만족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너무 너무 준신축이라도 가자고 난리 치는 통에 이사왔는데 저는 좋은거 잘 모르겠어요. 집앞에 작은2차선 도로라서 분진도 너무 들어와요.
도대체 왜그렇게 신축 아파트에 목숨을 거는지 모르겠어요. 회사가서 어디 산다고 말하는게 그렇게 중요한건지.... 뭔가 방법을 찾아야 할거 같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