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사님 소리를 들었습니다....
내 나이 삼십대 중반, 동안이란 소리도 많이 듣는편이다. 어제 낮
한껏 꾸미고 마스크까지 쓰니 더 어려보이는 것 같아서 룰루랄라 약속장소로 향하는데 모델하우스 앞에서 정장 쫙빼입은 삐끼같은 이십대 남자가 날 보며 "여사님 전단지 받아가세요" 이랬다. 너무 화가나서
여사님이요?? 지금 여사님이라고 했어요?이러고 인상쓰고 왔는데 더 따질걸 ...계속생각나서 너무 화난다....
1. ㅇㅇㅇ
'20.6.15 9:16 PM (117.111.xxx.183)이십 대 남자 눈엔 충분히 그리 보일 수 있습니다요...
동안 립서비스 곧이 곧대로 듣지 마세요.
거의 대부분 제 나이로 보인답니다2. 음
'20.6.15 9:16 PM (223.62.xxx.97)몸집이 있는 편이신가요? 마스크 때문에 얼굴이 안보였다면..
3. 여사
'20.6.15 9:18 PM (175.223.xxx.117)아녀 날씬해요ㅜ
4. ㅡㅡㅡ
'20.6.15 9:18 PM (70.106.xxx.240)저만해도 이십대초엔 삼십중후반들 보면 걍 다 줌마 아재로 보였어요
그래서 말실수 한적도 많고.
일부러 그런건 아닐거고 솔직히 삼십중반부턴 애엄마 아줌마로 충분히 보여요.5. 여사
'20.6.15 9:19 PM (175.223.xxx.117)제나이로보여도 삼십대가 여사나이는아니지않나요 ㅡㅡ;
6. ㅇㅇ
'20.6.15 9:19 PM (59.29.xxx.186)마스크 쓴 상태에서
모르는 사람이 하는 말에 발끈할 일 있나요?7. 저는
'20.6.15 9:20 PM (116.45.xxx.45)대학생 때 택배기사님이 웃으면서 사모님이라고 해서 농담인 줄 알았는데
10년 동안 쭈욱 지금도 그분이 오시거든요.
여전히 사모님이라고 합니다ㅠ
저도 노안은 아니거든요.8. 됐어요
'20.6.15 9:20 PM (180.65.xxx.173)이제 익숙해지실거에요 어머니 여사님
9. ㅇㅇ
'20.6.15 9:20 PM (49.142.xxx.116)사모님은 어떠세요. 사모님이나 여사님이나 뭐 기혼녀나 나이있는 여성을 높여서 호칭하는 말 같은데요.
10. 정작
'20.6.15 9:20 PM (223.38.xxx.98)그 남자야말로 이십대가 아닐 수도...
11. ...
'20.6.15 9:21 PM (219.254.xxx.67) - 삭제된댓글삐끼는 어리둥절 했을듯.
나름 아줌마의 극존칭인데 어쩌란말이냐.12. ㆍ
'20.6.15 9:21 PM (202.150.xxx.51) - 삭제된댓글여기서 뭔 댓글을 원하세요 더 상처입어요
13. 아마도
'20.6.15 9:21 PM (121.182.xxx.73)그 아이는 여자는 여사님
남자는 사장님으로 호칭하라고 교육받았을듯 합니다. 시키는대로 하는거죠.
이쁜분 화푸세요.14. ㅇㅇ
'20.6.15 9:22 PM (49.142.xxx.116)아줌마라는 호칭은 하대하는것 같아서 싫을순 있지만, 나이듦에 따라 애기엄마 뭐 이런 호칭에 너무 예민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남자들은 이십대만 들어서도 군인아저씨이고, 다들 그냥 받아들이든데요.15. ㆍ
'20.6.15 9:22 PM (202.150.xxx.51)여기서 뭔 댓글을 원하세요 더 상처입어요 현실을 알라는둥
요즘 삼십대중반은 아가씨같구만16. 하기는
'20.6.15 9:23 PM (70.106.xxx.240)지금 보면 갓 스물 군인들한테 아저씨 아저씨 했는데 ㅎㅎ
17. ㅇㅇ
'20.6.15 9:29 PM (223.62.xxx.89)혹시 외국인이 매댐 이라고 하는 것도
그냥 여자한테 다 그러는 건가요?
비행기에서 마담 소리듣고 충격 받았는데 ㅋㅋ18. 77777
'20.6.15 9:29 PM (49.1.xxx.168)저만해도 이십대초엔 삼십중후반들
보면 걍 다 줌마 아재로 보였어요 222222219. 그렇게
'20.6.15 9:31 PM (211.214.xxx.62)부르라고 교육받았겠죠.
날도 더운디 쓸데없이 열받지마삼.20. ..
'20.6.15 9:31 PM (125.186.xxx.181)아줌마에 화들짝했다가 진정되고 나니 할머니 소리 듣는다잖아요. ^^
21. ㅋㅋ
'20.6.15 9:32 PM (111.118.xxx.150)좀 있으면 20대 남자들이 어머님이라고 불러요
22. 음
'20.6.15 9:34 PM (112.148.xxx.5)아줌마의 존칭이라 생각했나봐요..근데 여사님은
너무했네요..여사님하면 딱 50대중반이후60대 떠오르는데23. pop
'20.6.15 9:36 PM (175.223.xxx.252)스쳐 지나가는 사람이 부르는 호칭에 뭐 그리 신경쓰나요? 화까지 나다니... 여사님이면 어떻고 어머님이면 어때요. 그냥 언뜻 보고 부르는 호칭인데 내가 동안인가 노안인가 생각할 필요도 없죠. 그 사람이 날 잘 알고 부르는 호칭인데 의미 두지 맙시다. 저 40대 미혼이지만 어머님 사모님 아가씨 각종 호칭 들어도 기분 좋고 나쁘고를 생각해본 적이 없어요.
24. ..
'20.6.15 9:37 PM (14.63.xxx.140)여사님이 어때서요?
아줌마를 높여 부르는게 여사님 아니에요?
여자는 젊으나 늙으나 아가씨 딱 한가지
호칭으로 불려야겠네요.25. pop
'20.6.15 9:37 PM (175.223.xxx.252)수정. 상대방이 날 잘 알지 못하고 부르는 호칭인데 의미두지 맙시다.
26. ㅇㅇㅇ
'20.6.15 9:40 PM (117.111.xxx.183)상대방이 날 잘 알지 못하고 부르는 호칭 의미두지 맙시다22222222
.
.
학생, 아줌마, 사모님, 새댁, 아가씨
각종 호칭으로 불리우는 40대 미혼인데요.
그거 다 일일히 신경 쓰다가는 원글님 대인기피증 걸려요.
한창 예쁠 30중반 나이 생판 모르는 남한테 신경 쓰지 마세요.27. ㅇㅇ
'20.6.15 9:40 PM (180.231.xxx.233)돈 많아 보였는가싶어서 흐뭇해합니다
사모님도 좋음 ㅎㅎ28. ..
'20.6.15 9:41 PM (123.111.xxx.20)지 딴에는 갖춰서 부른다고 부른 걸 수도 있어요
의미두지 마세요 222
애초 의미없잖아요 마스크 써서 서로 잘 보이는 것도 아니고29. ㅇㅇ
'20.6.15 9:41 PM (223.62.xxx.247)저는 30대후반인데 가끔 가는 거래처에서 남직원이
사모님이라고 불러서 깜짝 놀랬어요
첨에 저부른줄 몰랐는데 갈때마다 사모님 사모님 이래요
ㅡㅡ
얼굴은 삭았을지 몰라도 나름 영하게 하고 다니는편인데
사모님소리에 현타 오더라고요 ㅋㅋㅋ30. 그게
'20.6.15 9:47 PM (223.62.xxx.202)젊은 사람들은
아가씨 아니면 다 아줌마라고 생각하고요.
아줌마는 어감 나쁘니
대체할 말로 사모님, 여사님, 아주머님, 어머님 등등을
사용하는 것 같더군요.
30대중반, 후반이면
그들에게 아가씨로는 안 보였을 겁니다.31. ...........
'20.6.15 9:58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나이 든 사람들끼리나 서로 마흔이어도 관리 잘 하니
아가씨 같다는 둥 서로 자화자찬 하는거지
20대 애들한테는 그냥 관리 잘 한 아줌마에요.
아줌마라고 했으면 더 화내셨을 거잖아요.
학생이 딴에는 예의바르게 한다고 한 거 같은데
그런 걸로 화내지 말아요.
어린 학생이 더운데 마스크 쓰고 길에서
종일 전단지 나눠주느라 얼마나 힘들겠어요.
나이 몇 살 더 먹은 사람이 그 정도 이해심이 있어야죠.32. 흠
'20.6.15 9:58 PM (218.146.xxx.65)별 생각없이 부른거 같은데요
솔직히 발끈하시는게 더 흥미롭네요.
그냥 아닌데... 나 아직 젊은데.. 하고 마는 여유33. ㄷㄱ
'20.6.15 10:01 PM (218.39.xxx.246)여사
사전적 의미는 결혼한 여자를 높혀 부르는말입니다
아줌마 아줌마보다
여사님 듣기좋지 않나요
부르는 그들은 아무 생각없어요
울 아들 알바하는데 아줌마 소리 하지말고
이모 나 여사님이라고 해라 하는데 익숙하지않아서 못 하겠다고 하는데....
알바하는 학생이 여사님보다는 이모님하면 이뻐요^^34. 못났다ㅉ
'20.6.15 10:08 PM (112.167.xxx.92)20대가 아줌마 소리 하는거 보다야 여사님이 나은걸 뭘 또 따지며 인상까지 썼는지ㅉ 아니 제대로 불러줘도 발끈하나ㅉ
님도 참 주제파악 좀 해요 여긴 도체 동안타령을 안빠짐 아줌마들끼리 서로 기분 좋자고 하는 립서비스에 너뭐 심취해가지고 아줌마가 아줌마를 잊어버리고 있는지
20대가 예의있게 불러줘도 저러니 님도 참 답없음35. ...
'20.6.15 10:17 PM (222.112.xxx.59)40대인 나도 여사님은 안 들어봤음
여사님은 60대 호칭 아님???36. 헉
'20.6.15 10:18 PM (14.40.xxx.172)어머님보다 더이상한 말이 여사님 아닌가요?
나이든 아줌마보다 더 들어보이는 어감의 여사님
원글 진짜 식겁하셨겠네요...37. 그러게요
'20.6.15 10:33 PM (221.140.xxx.96)차라리 아줌마면 몰라 여사님은 할머니랑 동급 호칭입니다
38. ....
'20.6.16 12:58 AM (1.253.xxx.54) - 삭제된댓글근데 저 10대 20대초에는 여사님은 중년이상 여자의 호칭 그런개념이 솔직히 잘 없었던것 같아요. 그냥 존칭이라는 의미정도로 알았고...쓸일이 없다보니..
남자들은 더 그럴수있어요. 아줌마나 저기요는 존칭이 아니고 아가씨도 좀 이상하고 그냥 여사님은 어쨌든 경어니까 연령층 두루두루 화안내고 무난히 생각하겠다 단순히생각할수있어요. 윗글대로 사장이 시켰을수도 있구요.39. ...
'20.6.16 1:38 AM (1.253.xxx.54)근데 저 10대 20대초에는 여사님은 중년이상 여자의 호칭 그런개념이 솔직히 잘 없었던것 같아요. 그냥 여성을 많이높여부르는 존칭이라는 의미정도로 알았고...쓸일도 없고 주변서 그렇게쓰는걸 딱히 볼일도 없고..(엄마도 아직 그나이가 아니니)..약간 사전적인 느낌의 호칭?
남자들은 더 그럴수있어요. 아줌마나 저기요는 존칭이 아니고 아가씨도 좀 이상하고 그냥 여사님은 어쨌든 상대를 높여주는 거니까 연령층 두루두루 화안내고 무난히 생각하겠다 단순히 정말 남자다운? 발상으로 그렇게 생각할수있어요. 윗글대로 사장이 시켰을수도 있구요.40. ...
'20.6.16 6:41 AM (222.112.xxx.59)직장에서 청소 아주머니들 '여사님' 호칭 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