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은 바빠서 문닫아도 괜찮았는데
요즘 바뿐일이 끝나 시간적 여유도 있는데 갈수가 없으니 그냥 계속 먹기만 하네요.
작년에 커져서 못 입던 옷들이 정말 꽉껴서 입을수 없는 상태가 되버렸어요.
땀이 많아서 다른 운동은 싫어해요.
한시간 거리 수영장은 문 열었는데 그냥 가볼까 싶기도하고
스트레스 풀러갔는데 못 가서 스트레스 대신 먹다 살찌닌까 또 스트레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장은 언제쯤 갈수있을까요?
물개 조회수 : 1,960
작성일 : 2020-06-15 12:11:09
IP : 223.62.xxx.3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6.15 12:13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여름도 지날거같고.. 가을엔 또 2차 대유행온다니 안될테고.. 저도 셩하고싶네요.
4달 쉬었는데 살만 찌고요..2. 수영장은
'20.6.15 12:13 PM (112.151.xxx.122)수영장은 안가고 있어요
침이 수영장 물에 섞일수 밖에 없는 형태라
헬쓰는 꾸준히 가고 있는데
환자가 자꾸 생기니
헬쓰도 걱정되긴 합니다만
마스크 끼고 손소독제 열심히 발라가며 운동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한켠 자꾸 불안해서
오늘부터는 가지 말아야 하나 하고 있습니다3. ...
'20.6.15 12:14 PM (175.113.xxx.252)사우나도 안간지 꽤 되었는데 올해는 갈수 있겠어요 .. ???? 불안해서 못갈것 같아요
4. ............
'20.6.15 12:18 PM (175.118.xxx.200)확진자의 땀이 헬스기구에 묻어 감염됐다는 소리 들으니
헬스도 무서워요ㅣ. ㅠㅠㅠ
정말 언제 끝날까요5. 네에??
'20.6.15 12:20 PM (211.114.xxx.127)헬쓰장에서도 감염되었다구요??? ㅠㅠ
6. ㅍㅍ
'20.6.15 12:22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핼스장은 당연하지.싶어요
감염자가 땀 흐르니 얼굴 만지고 그 손으로 기구 잡고
자 다음 손님
이런 삭이죠7. 로사
'20.6.15 12:22 PM (222.108.xxx.59)오히려 수영장이 헬스장보다 안전하대요 수영장물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살수가 없는 환경이라는데요.. 요즘 애들 수영보내는집 꽤 봤어요
8. 엥?
'20.6.15 12:29 P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헬스장 감염은 코로나 초기부터 벌써 여러 건 있었잖아요.
9. ..
'20.6.15 12:39 PM (218.39.xxx.153)수영장안은 락스물로 살균될거 같은데 문제는 사우나와 탈의실이죠 수영만하고 나와서 집에가서 샤워하는거면..
10. ..
'20.6.15 12:56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수영장에서 입열면 안되요. 락스물 닿기전에 옮기면 걸리는거죠
11. ...
'20.6.15 3:35 PM (14.52.xxx.249) - 삭제된댓글탈의실 샤워실이 문제임. 아줌마들 장난아니게 떠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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