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주제는 집값인가요?
형편 너무 어려우신 분들은 먹고 살기도 빠듯해서 집값 오르는 것 자체에 관심이 없고요. 지방분들도 수도권집값에 그닥 관심 없는것 같고..
수도권에 사시고 집값 안정기일때 돈없어서 못산게 아니라 안사신 분들이 유독 허탈감, 박탈감을 많이 느끼시는것 같네요
집값 떨어질까봐 사지 않거나 있던 집 팔고 무주택자가 되신분들이자신들의 선택에 후회를 하면서 박탈감 운운하는게 저는 다주택자들과 비슷한 탐욕으로 느껴져요
집을 투자가 아닌 주거의 의미로만 접근하지 않은것은 다주택자들과 마찬가지라 생각되네요
1. 집값
'20.6.15 11:03 AM (125.133.xxx.240)단순히 올라서 그런가요?
단기간 폭등하니 그러지요.
다 지나고 100프로 명확한 평가가 가능한 과거얘기 가져와서
그 때 왜 안 했어?? 이렇게 편하게 말하지 마세요.
누가봐도 정상적인 시장아닙니다.2. 점점
'20.6.15 11:03 AM (110.70.xxx.167)네
다음 대깨..3. ..
'20.6.15 11:04 AM (223.62.xxx.222)대깨문 수준
4. ,.
'20.6.15 11:05 AM (101.235.xxx.85)다음 대깨...22222222
5. ㅉㅉ
'20.6.15 11:05 AM (223.62.xxx.236) - 삭제된댓글네~ 다음 대깨33333
6. ᆢ
'20.6.15 11:06 AM (1.225.xxx.224)해 맑으신거에요? 정부 옹호하려고 억지 논리 피는 거에요?
집장만 하려고 준비 중이었던분ᆢ
몇년모아 집장만 계획한 분 ᆢ
다 화나겠지만
지금은 너무 올라 집을 장만 못 할거 같은 박탈감
근로한 돈을 쥐꼬리인데 몇억씩 버는 것을 보며 왜 박탈감이 안 들겠어요
공감능력이 많이 부족하신가요?7. 대깨문 아웃
'20.6.15 11:08 AM (211.226.xxx.236)역시 정치병 환자 맞음
8. 단도직입적으로
'20.6.15 11:08 AM (218.146.xxx.219)그래서 님네 사는집 얼마올랐어요?
ㅎㅎ 얼마벌어서 박탈감느끼는 사람들 니들 탓이라고 하는지 궁금해서~~9. ...
'20.6.15 11:10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요즘 아침조 주제가 부동산 입니다.
대략 9시~10시가 피크.
오후되면 부동산 얘기 거의 안 나와요.10. ㄹㄹ
'20.6.15 11:10 AM (210.217.xxx.103)일단 요 며칠동안 계속 부동산 이야기가 올라왔었는데. 이건 왠 뜬금.
11. 119 192
'20.6.15 11:11 AM (223.62.xxx.153)대깨문들은 자기네가 지령받고 공작하고 그러니 남들도 다 그런 줄 앎
12. ..
'20.6.15 11:12 AM (119.193.xxx.53)네~ 다음 대깨4444444
13. ....
'20.6.15 11:13 AM (211.224.xxx.136) - 삭제된댓글왜 그때 안샀냐구요???
님네는 항상 여유자금 넘쳐서 맘만먹으면 언제든지 집정도야 구입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때 집살려고 열심히 모았어요
몇년만 더 모아서 집장만 할려고했더니
이제는 그꿈이 하늘에 별따기가 되버렸네요
이명박 박근혜때는 대출 내서라도 내집마련 할수 있다는 희망이라도 있었지
이정부는 그 희망도 뺏어버렸네요
그만큼 믿고 지지한 정부인데
배신감이 너무 큽니다14. ㅇㅇ
'20.6.15 11:13 AM (116.121.xxx.18)부동산 얘기를 해도 어느 정도 맞게 해야지, 그냥 막 질러요.
3년 전에 6억이면 서울 아파트 두 채를 샀대요. 어이가 없어서.
기가 막혀서, 댓글도 안 썼어요.
원래 부동산이 먹히는 소재거든요.
아파트 값 올려준다는 말에 전문 사기꾼도 대통령으로 뽑아줬잖아요.
그래봤자, 안 넘어감.15. 22
'20.6.15 11:15 AM (1.225.xxx.224)161.121.
정말 모르시는 거에요? 3억 21평 아파트들 6억 되었어요?
서울 변두리 구옥에 사세요?16. ㅎㅎㅎ
'20.6.15 11:16 AM (222.109.xxx.65)네 다음 대깨 4444444
17. ㅇㅇ
'20.6.15 11:17 AM (116.121.xxx.18)레퍼토리도 오려붙이기 했는지 똑같아요.
선동을 할려면 고민이라도 좀 하고 쓰든가.
석 달 전 얘기랑 지금 하는 소리랑 똑같으면 누가 선동 당해??18. 네
'20.6.15 11:21 AM (211.217.xxx.242)다음 대깨 줄 서시오.
19. ..
'20.6.15 11:21 AM (211.205.xxx.62)그때도 싸지않았어요.
경기도 학군 입지 괜찮은곳은 5~6억 했고
전세도 4억이 넘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구축이 8억이상으로 뛰고
신축은 11억 12억 찍네요.
아예 손닿을수 없는 집값이 된거죠.20. 그만큼 심각
'20.6.15 11:22 AM (106.101.xxx.122)집값 얘기하면 다 알바인가요??
그래서 집값이 아무 문제가 없나요?
알바가 글 써도 댓글 다는 사람들중 속 터지는 무주택자가
엄청 많아요.
설령 알바가 올렸다면 알바에게 먹이 안 주게
알바 먹잇감 안되게 집값 안정을 잘 시켰어야죠.21. 집값 얘기하면
'20.6.15 11:23 AM (106.101.xxx.122)알바로 모는 윗분들은 모두 실거주 집 한채는 있을 거라는 사실은
인정합니다.그러니 속터지는 무주택자들 다 알바로 몰겠죠.
이러면 더 신뢰 못 얻습니다.22. ...
'20.6.15 11:26 AM (112.168.xxx.14) - 삭제된댓글아직두 이런 글을 올리는 뻔뻔함이 윤씨를 닮았구나
어서 손잡고 너희 들이 가야 할 곳으로 가라
입이 있다고 말을 하며 조롱하던 재미를 못끊었구나
이젠 그 조롱하던 입에 ㄸ을 쳐 넣구 싶으니 입을 다무시길 바라요23. ..
'20.6.15 11:28 AM (223.38.xxx.217)전 집값 올라 문정부에게 고미워해야하나??하는중인데
뭐하나 잘하는게 없는 정부라 표는 안주는데..
대깨문들보면 그래서 댸개문대깨문하는구나..알겠어요.ㅎㅎ24. 하아
'20.6.15 11:29 AM (49.182.xxx.22)네~ 다음 대깨 66666
25. Xxx
'20.6.15 11:30 AM (223.62.xxx.189)집값 올라서 속상하신 분들
지금이라도 현실 인정하고 집 사세요
강남 신축 제외하고는
집값 잘 안 내려갑니다
눈치 보며 집값 내려가길 바라지 말고
그냥 형편에 맞게 내 집 장만하세요
여기 선동하러 들어온 거 다 티나는게요
게시판 선동글에 휘둘리지 마시고요26. 아이고..
'20.6.15 11:30 AM (183.98.xxx.230)속터지는 무주택자들 다 알바로 몰겠죠.
이러면 더 신뢰 못 얻습니다. 2222222222222
유일한 희망은 1년 10개월 남았다는것 뿐.,..27. ㅇㅇ
'20.6.15 11:33 AM (223.38.xxx.32)레퍼토리도 오려붙이기 했는지 똑같아요.
선동을 할려면 고민이라도 좀 하고 쓰든가.
석 달 전 얘기랑 지금 하는 소리랑 똑같으면 누가 선동 당해??
222222223
ㅋㅋㅋ
거 봐요
문재인 정부 끝나는 게 유일한 희망아라잖아요
ㅋㅋ
어휴
누가 댓글부대 아니랄까봐28. ...
'20.6.15 11:34 AM (223.33.xxx.140)지금처럼 단기간 폭등이 문제죠
3년만에 두배...아니 어떤곳은 2년만에 두배이상...이게 정상입니까?
이러니 생업보다는 투기에 몰두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생산적인 일을 해야하는 20대들도 대출받아 투기에 뛰어들고 있는 상황이 정상적인 나라라고 생각되세요???
이런 나라에서 누가 열심히 일하고 싶나요29. iii
'20.6.15 11:53 AM (221.149.xxx.23)대깨문들은 자기네가 지령받고 공작하고 그러니 남들도 다 그런 줄 앎 222222
30. ㅇㅇ
'20.6.15 12:07 PM (39.7.xxx.178) - 삭제된댓글이러니 대깨
31. ㅇㅇ
'20.6.15 12:08 PM (39.7.xxx.178)대깨수준 어쩔
32. ..
'20.6.15 12:11 PM (175.223.xxx.201) - 삭제된댓글원래 내집 살 때는 세상 최고가고 제일 어려운 법
남들은 다 쉽게 싸게 산 거 같죠33. ㅋㅋㅋ
'20.6.15 12:17 PM (124.49.xxx.58)댓글부대와 알바라고 생각하면 얼마나 천국이겠어요 댓글부대 알바 아니라고 밝혀지면 한 마디도 못할 대깨문들.
문 정부조차도 엄중한 문제로 인식한다고 말했거늘 .설마 문 정부도 알바인가요?34. 아
'20.6.15 12:19 PM (124.49.xxx.58)원글님, 이제 사회생활 시작한 젊은이들은 왜 빼고 시작하시나요?
이게 진짜 큰 문젠데.35. ᆢ
'20.6.15 12:26 PM (1.225.xxx.224)223.38님은 정말 문밖을 안 나가나봐요?
오로나 문프사진만 보시나 ᆢ
이해 불가네36. ..
'20.6.15 12:27 PM (125.186.xxx.181)10년간 집값안오르고 더 내린것도 엄밀히 실패예요. 물가 상승분만큼은 올랐어야했죠. 그거 한꺼번에 메꾼듯 훅 오르더니 사면초가 세금을 매겨놓고 ... 취득세 양도세 종부세 재산세 증여세 상속세 이재 부가가치세도 올린다면서요. 열심히 벌어 국가세금의 80프로 이상 담당하는 사람들 매국노취급하면서 먹고 놀며 세금일푼 안내는이들은 선한 사람취급하는 것도 문제예요. 나도 열심히 벌어 세금 더 내고싶다는 세상이 되야지. 이리저리 재산 옮겨 놓고 급빈자대우 받으려는 사람. 안될곳만 이력서 잔뜩 내놓고 구직활동 하는 것처럼 꾸미는 사람. 하지도 못할 정책 이름붙여 얘산만 도둑질하는 부처. 정작 어려운 사람들에게 가야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쓰여야할 세금을 갉아먹는 건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37. ㅁㅁㅁㅁ
'20.6.15 12:43 PM (119.70.xxx.213)집있어도 박탈감 마찬가지에요
웬만한 아파트들 다 7,8,9억......
이제는 2~3억짜리가 가난해보일지경...38. ..
'20.6.15 1:05 PM (39.7.xxx.104) - 삭제된댓글82들어와서 대깨거리는 일베충 역겹네. 부동산집값으로 작업치는거 티 다내고. 한심해
39. 아휴 대깨
'20.6.15 1:07 PM (222.108.xxx.242)진짜 신앙도 이런 신앙이 없네
40. 베충
'20.6.15 1:08 PM (218.237.xxx.254)82들어와서 대깨거리는 일베충 역겹네. 부동산집값으로 작업치는거 티 다내고. 한심해222
바로 위에도 있네요 ㅋ41. ㅜㅠ
'20.6.15 1:28 PM (180.65.xxx.173)동감해요
충분히 살수있었을땐 더 내릴까봐 손해볼까봐 안산거고
지금 대출몽땅해준다고해도 내릴까봐 또 못사요
다주택자들만큼이나 이기적인건 마찬가지42. 대깨
'20.6.15 2:00 PM (118.220.xxx.153)대깨문들 이 상황을 보고도 심각성 모르나??
43. 손해볼까봐
'20.6.15 2:20 PM (106.101.xxx.188)집 충분히 살 수 있었는데 안 샀으니 이기적이라니
대통령을 안 믿었으면
정권 시작점에 대출 왕창 껴서 집 샀어야 하는데
피자 쏘신다고 하도 안심 시그널을 주시길래
대출 좀 줄이게 적금 더 모아 집 사려고 했는데
사려던 집이 경제는 이 모양인데
단기간에 두배도 넘게 오를 줄을 상상도 못했어요.
민심을 좀 읽으세요.
이게 집 안 산 국민을 탓할 일인지
대책을 20번을 넘게 내고도 투기꾼들 하나 못 이기는
정책 매번 내놓는 정부 탓이죠.44. ..
'20.6.15 2:57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집값 잡겠다고 초가산간 태우는꼴이예요
차라리 시장에 맡기는게 나을거같아요
정치에 이용하려는거 같기도 하고요
집값 전세값걱정을 하는 계층이 숫적으로 그리 많이 차지하진 않으니
그 사람들은 무시하고
그 이하 두터운 계층의 표를 공략하는거죠
거기에 중산층들은 세금에 허덕이다 그 아래로 떨어지게 될거예요45. ㅎㅎ
'20.6.15 3:01 PM (106.102.xxx.144)문 대통령의 공약과 의지를 끝까지 믿습니다.
믿어주는 사람도 있고 속아주는 사람도 있고 그걸 이용하는 사람도 있고.
세상사 그런거죠 뭐.46. 늘
'20.6.15 4:42 PM (58.231.xxx.9)부동산 얘기 나오면 분위기는 늘 그랬죠. 뭐
집값 밖에 관심 없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