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차타고 왔다갔다 하면서
상대방이 제 카드를 발려서 기름을 넣었어요.
서로 본인의 차로 한 번씩 장거리 왔다갔다 번갈아가며 했어요.
저는 출발 전 기름은 동네에서 항상 넣어 갔는데,
상대는 휴게소에서 매번 넣더라고요.
어느날은 카드를 안 가지고 왔다고 제 카드를 사용했어요.
그리고 깜박 했는지 카드값을 안 주고..지나가고 있네요.
가끔 연락하고 사이는 변함이 없는데, 달라는 말 하기가 어려워서...
어떻게 말 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냥 스쳐가듯 얘기하고 싶어요.
그냥 상대방이 생각날 수 있게 얘기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