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상집 가시나요?
코로나때문에 ....당연한 걸 묻네요.
1. 정말
'20.6.13 8:55 PM (61.253.xxx.184) - 삭제된댓글위탁 큰아빠네 너무 감사해요정말...
그 사건난 동사무소쪽이나 아동폭력대피소?같은데가 제일 빠를것 같은데...
그 아이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보통때 같으면 그아이 부모네로 돌려보냈을텐데
아마...전국민이 지켜보고 있으니 안돌려보낸거 같아요
성인될때까지....아이가 원하는곳에서 자랄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저기...오지랍...아니고 오지랖(오지라퍼...라고 하잖아요)2. 네
'20.6.13 9:03 PM (117.111.xxx.165) - 삭제된댓글장례식장에서 방금 왔어요.
장례식장 입구에서 마스크쓰고 신분확인하고 열재고 손소독하고 통과해요.
코로나 전과 비교하면 문상객 거의 없고요
그나마 오신분들 식사안하고 음료수만 챙겨서 그냥 가는 분위기고
가족 친지들은 식사하는데 한 칸 띄우기해서 떨어져 앉아있어요.
과도한 경조사문화는 불필요하지만 고모이시면 꼭 가셔야 합니다.3. ..
'20.6.13 9:05 PM (223.33.xxx.94)코로나때문에 친오빠 장례식도 안가더라구요. 직업적 특성이 있어서요. 가시더라도 음식 먹지말고 오세요. 이 시국에 부조만 해도 됩니다.
4. ㅇㅇㅇ
'20.6.13 9:13 PM (175.223.xxx.244) - 삭제된댓글문상 안받았는데
식구 친척들은 장지까지 다 갔었습니다5. 온도차
'20.6.13 9:20 PM (122.35.xxx.71)여기는 오프랑 온도차가 많아요
다들 조심하고 가는 분위기예요
온도재고 다 마스크 쓰고 가요
이번에 친한친구 엄마 돌아가셨는데
문상도 받고
친구들한테 82에서 하듯이 했다가
눈총받았어요6. 고모
'20.6.13 9:21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고모라면 나하고 촌수가 3촌인 가까운 친척인데
그 정도면 가야 하지 않나요?
아빠마마의 누나 혹은 여동생인데...7. 회사
'20.6.13 9:24 PM (223.38.xxx.99) - 삭제된댓글고모 같은 가까운 친척뿐 아니라
직장동료, 거래처 상가집도 다들 가는 분위기인데요 -_-;;
밥도 먹고 옵니다만...8. 너구리
'20.6.13 9:32 PM (222.111.xxx.169)전 갔어요...
그대신 밥은 안 먹고...
위로만 해드리고 왔어요...9. wii
'20.6.13 11:04 PM (220.127.xxx.18) - 삭제된댓글작은 아버지 돌아가셔서 다녀왔어요. 아버지 편찮으셨지만 안 갈 수 없다고 생각하고 다녀왔습니다.
밥도 먹고 왔고요. 장례식장엔 가족 가까운 친지외에는 사람 별로 안 왔구요.